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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석 한옥', 등록문화재 지정

등록일 2017년12월26일 11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남 태안군은 태안읍 경이정5길에 있는 근대한옥인 '김언석 한옥'이 '태안 동문리 근대한옥'이라는 명칭으로 문화재청으로부터 등록문화재 제704호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1930년대 건립된 태안 동문리 근대한옥은 각 1층 4개 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152㎡의 안채와 164㎡의 사랑채, 대문간채, 창고, 화장실 등을 갖췄다.


과거 태안읍성 중심부에 건축돼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충남에서 현존하는 몇 안 되는 근대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유 전통주택 양식의 틀 속에 새로운 근대적 생활양식과 주거기능을 받아들여 평면 및 실 구성과 공간구조가 근대한옥의 과도기적 특징 및 건축기법을 잘 보여준다고 군은 설명했다.

 
등록문화재는 보존 및 활용 가치가 큰 근대문화유산으로, 개화기부터 6·25 전쟁 전후의 기간에 건설·제작·형성된 건조물·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한다.


등록문화재로 지정되면 건축기준 완화와 세금 감면 및 수리 보조금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태안에는 신두리 해안사구, 안면도 모감주나무 군락 등 4종의 천연기념물을 비롯해 국보 제307호인 동문리 마애삼존불입상, 명승 제69호인 할미할아비 바위 등 많은 문화재가 있다"며 "동문리 근대한옥 등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겠다"고 말했다.

신나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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