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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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 ‘2023년도 한옥 건축·수선비 지원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
    수원시가 수원화성 지구단위계획구역 내에 한옥을 신·개축하면 최대 1억 5000만 원을 지원하는 ‘2023년도 한옥 건축·수선비 지원 사업’ 참여자를 추가로 공모한다.     수원화성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한옥촉진 지역(신풍동·장안동 일원)에서 한옥을 신·개축하면 공사비용의 50% 내에서 최대 1억 5000만 원(110㎡ 이상)을, 한옥촉진 지역 외 신·개축은 최대 8000만 원을 지원한다. 전면 수선(리모델링)은 공사비용의 50% 내에서 한옥촉진 지역은 최대 1억 1000만 원, 그 외 지역은 최대 6000만 원을 지원한다. 3월 31일까지 수원화성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토지 소유자가 신청 가능하다.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2023년도 한옥 건축·수선비 지원사업’을 검색해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설계도면, 공사예상비용 견적서 등 서류를 첨부해 수원시 화성사업소 공공한옥팀으로 제출(등기우편·방문)하면 된다. ‘수원시 한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사람은 1년 이내에 건축·수선 등 공사를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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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조건축
    • 한옥구조
    2023-03-06
  • 강원 남부에 산림·목재 클러스터 구축된다
    강원 남부권에 산림목재 클러스터가 구축된다.     6일 강원도에 따르면 태백·삼척·영월·평창·정선 등 5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강원 남부권 산림목재클러스터’가 산림청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권역단위 목재생산 및 가공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으로 2027년까지 5년 간 국비와 지방비 420억원이 투입된다. 거점인 태백에 목재종합가공센터가, 인접 삼척·영월·평창·정선에는 목재수집센터가 조성된다. 센터별로 첨단 임업장비가 도입되며 목조 건축 전망대 등을 조성해 관광 자원화도 추진한다. 김창규 강원도 산림환경국장은 “강원도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산림·목재클러스터를 석탄대체 산업으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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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생산
    2023-03-06
  • 무주 향로산에 목재문화체험장 개장…학습·체험·전시
    전라북도 무주에 국내 최대 목재를 활용한 목재문화체험장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전라북도 무주군은 3일 무주군 무주읍 오산리 향로산 자연휴양림 내에 목재문화체험장을 준공하고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 목재관련 기관 단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   개장식은 신정호 산림녹지과장의 경과보고·황인홍 군수 기념사·이해양 군의회 의장 축사와 주요 인사들의 축사·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건축면적 775.81㎡ 부지에 사업비 58억 원(국비 11억 포함)으로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 목재문화체험장은 목공체험장을 비롯해 상상놀이터·전시시설·휴식공간 등이 마련됐다.   목재문화체험장은 무주 향로산 자연휴양림 입구에 조성돼 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 산림복지단지(설계 중)의 시너지 효과가 뒤따를 전망이다.   국산 목재의 종합적인 지식과 정보, 체험기회 제공으로 목재의 중요성을 관광객에게 일깨워줘 목재문화 진흥과 관광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군은 어린이와 가족 등 관광객에게 일반 목재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쉽게 체험하고 목재를 보면서 학습과 즐길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의 생산부터 이용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 제공과 직접체험을 통해 목재의 혜택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형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군은 앞으로 목재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서각(선반)·목공예·뿌리공예 등 나무를 활용한 작품도 전시할 예정이다.   황인홍 군수는 “수목이 어우러지고 힐링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향로산에 목재문화체험장이 마련되면서 휴양과 치유·목재체험·교육이 가능하게 됐다”며 “전국적인 명품 산림복합휴양단지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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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문화
    2023-03-03
  • 광주 남구, 사직동에 ‘목조 3층 시간 우체국’ 건립
    광주광역시 남구가 사직동에 아날로그 감성 공간인 시간 우체국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김병내 남구청장 공약사업의 하나로, 천년 선비골 사직동에 관광객을 유치해 구도심에 신바람을 일으키기 위해서다. 남구는 28일 “구도심 사직동의 랜드마크 조성 및 남녀노소 모두가 공유하는 추억의 거리를 만들기 위해 사업비 58억여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시간 우체국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사직동 시간 우체국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이를 위해 남구는 공·폐가를 매입한 상태이며,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내년 상반기 말 즈음에 완공할 방침이다. 시간 우체국은 대지면적 1189㎡ 크기에, 지하 1층 철근 콘크리트와 지상 목조 건물 형태로 지어진다. 먼저 지상 1층에는 각종 사연과 신청 곡을 받는 DJ 박스를 설치해 기념일 이벤트 등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과 기념품 판매점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SNS 채널을 통한 사전 예약으로 이벤트 당일 편지와 시, 사연 낭송 및 음악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운영사무실을 조성해 이곳에 명예 우체국장 등 전담 인력을 배치, 시간 우체국에 맡긴 각종 편지와 타임캡슐을 보관하면서 신청자가 지정한 날짜에 맞춰 편지 등을 발송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각종 편지 및 타임캡슐의 발송 일자는 신청자가 최소 1개월에서 최대 100년 범위에서 지정할 수 있으며, 수취인 주소가 변경될 경우 바뀐 주소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열람 동의서를 제출하면 해당 편지 및 타임캡슐을 받을 수 있다. 지상 2층과 3층에는 각종 편지와 타임캡슐을 접수·보관하는 접수대 및 투명 수장고, 역사를 바꾼 편지 전시공간, 작가 전시 방, 소원을 기록한 위시레터 공간, 스테인드글라스 창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포토존 등으로 채워진다. 이와 함께 지하 1층은 시간 우체국의 서브 콘텐츠 공간으로, 중장년 세대와 젊은이들이 다양한 음악과 사연을 공유하는 가칭 ‘7080 살롱’ 및 ‘MZ살롱’이 각각 조성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시간 우체국은 통기타 거리 및 사직공원 등과 함께 사직동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 특히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명소로 거듭나면 인근에 위치한 양림동 근대역사문화 마을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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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조건축
    2023-03-01
  • 해남군 공원 5곳 어린이 놀이터...친환경 목재시설로 교체
    전남 해남군은 어린이 놀이터 환경개선을 위해 해남읍 소재 공원 5곳의 어린이 놀이시설을 친환경 목재 놀이시설로 새롭게 단장한다.     27일 해남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기존의 플라스틱 소재 놀이시설을 모두 철거하고 친환경 소재인 목재로 만들어진 놀이시설로 전면 교체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놀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하게 된다.  놀이시설과 함께 바닥재와 주변 환경 개선도 시행하여 주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는 서림공원을 시작으로 해리 동백아파트 옆 공원의 놀이시설 등 2개소를 완료하고 해리2 어린이공원과 남외·구교 어린이 공원 등 3개소는 연차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코로나로 신체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던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게 놀 권리를 되찾아주기 위해 놀이터를 친환경 소재로 교체하게 됐다"며 "놀이터 주변 목재 쉼터도 함께 조성해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 공원 기능을 증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목재이용
    2023-02-28
  • 국립산림과학원, 2023년 제2회 목재 미래소재 포럼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2월 24일(금), ‘미래소재 자원으로서 리그닌의 가치’라는 주제로 「제2회 목재 미래소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들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목재 미래소재 포럼」은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해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목재 유래 친환경 신소재 개발 연구 동향과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전문 연구 모임이다. 이번 포럼은 목재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 리그닌의 고부가 활용과 관련한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리그닌 소재화 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최준원 교수와 강원대학교 김용식 교수를 초청하여 진행하였다. 이날 포럼에서는 2050 탄소중립 시대 대응을 위한 미래 소재 리그닌의 활용 방안을 논의하고, 기존 공정 부산물로 인식되었던 리그닌을 활용하여 석유 유래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고분자 소재 개발 결과를 공유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장수경 박사는 펄프 공정 부산물로부터 효율적으로 리그닌을 회수하는 공정인 리그노폴스(LignoForce™)의 개발 배경 및 기술 특장점을 공유하고, 회수된 리그닌을 폴리우레탄 폼 등의 형태로 소재화한 북미 지역의 연구 결과를 소개하였다. 서울대학교 최준원 교수는 리그닌이 지닌 고유의 화학적 특성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리그닌 회수법에 대해 발표하였다. 또한, 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하는 하나의 축으로써 다양한 리그닌 소재화 사례를 소개하고, 자원화를 위한 방법론을 논의하였다. 강원대학교 김용식 교수는 리그닌 소재의 강도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리그닌 분자 구조를 화학적인 방법으로 변환(아민화)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아민화 리그닌은 우수한 항균, 항산화 능력 및 높은 흡습력을 지녀 친환경 소재로써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다.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소재연구과 박주생 과장은 “리그닌은 목질 자원 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면서도 탄소 비율 또한 높아 기존의 화석자원을 대체하기에 용이한 친환경 자원”이라고 강조하며, “향후 적극적인 리그닌 소재화 연구 개발을 통해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
    • 목재과학
    2023-02-27
  • 괴산군, 목재 활용 탄소순환센터 설계 당선작 선정
     괴산군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국산목재를 활용한 목조건축물인 탄소순환센터 건립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탄소순환센터 건립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열어 8개 업체 응모 작품을 심사했다. 심사위는 목조건축 우수성, 상징성, 지속가능성, 활용성 등을 평가해 종합건축사사무소 창(전남 화순)이 제출한 작품을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에는 기본·실시설계 설계권이 주어진다. 당선작은 '소멸에서 소생으로'를 기본 방향으로 설정해 탄소순환센터가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탄소순환의 가치를 담은 다채로운 공간으로 구성했다. 건축물 자체로 전시물이 되는 중목구조 모듈 시스템으로 탄소중립시대를 선도하는 설계안을 제시했다. 탄소순환센터는 올해 말까지 설계를 마치고 2025년까지 건립된다. 130억 원을 들여 장연면 장암리 장풍초 폐교 터 1만8천㎡ 가운데 6천㎡에 지하 1층, 지상 4층, 건축 전체면적 2천500㎡ 규모로 짓는다. 건물 전체의 50% 이상을 국산목재로 쓴다. 기둥과 보 등 주요 부분은 목재가 들어가고 나머지 바닥 기초와 천장은 콘크리트, 벽체는 유리 재질이다. 탄소순환센터는 산림청의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이다. '목재이용=탄소중립'을 국민에게 심어주고 목재 체험과 소양 함양을 위한 교육시설로 활용한다. 군 관계자는 "탄소순환센터 건립은 국내 목재산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중요한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 뉴스
    • 목조건축
    2023-02-26
  • 산림과학원, 목재자급률 높이기 위한 현장 실사
    국립산림과학원이 우리나라 목재 자원량 정보의 정확도와 활용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지난 23일 제주도 경제림 단지 내에서 삼나무 개체목 정보에 대한 현장 실사를 추진했다.     국가산림자원조사는 산림정책수립에 필요한 산림자원 통계의 기초자료를 수집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1972년부터 표본조사에 의한 국가산림자원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현장 실사에선 제주도 삼나무의 입목형질평가를 통해 위성영상과 라이다(Lidar) 등 첨단장비를 통해 확보된 목재자원 정보의 정확도를 검증하고 실제 이용가능한 개체목 단위의 목재 자원량 산출을 위한 정량화된 데이터를 확보했다. 산림과학원은 이번에 얻은 데이터를 내년 구축 예정인 목재자원 통합관리 플랫폼 내 목재정보서비스와 연계해 수요자 맞춤형 목재 이용 원스톱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우리나라 목재자급률은 16% 내외로 위성, 라이다 등 첨단장비와 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정량화된 목재 자원량 정보는 국산목재 이용 확산과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필수적이다. 또 개체목 단위의 형질급 정보를 확보해 목재 가치를 예측하는 것도 중요하다. 김명길 산림과학원 목재산업연구과장은 “국산목재의 자원화와 안정적 공급을 위해서 수확가능한 목재자원 정보의 구축과 지속적인 생산전략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국산목재자급률 제고를 위해 과학적 데이터 기반의 정량화된 목재자원정보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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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생산
    2023-02-25
  • 순천시, 숲·나무 복합체험공간 ‘목재문화지원센터’ 본격 운영
    숲과 나무가 주는 소중한 가치를 체험하고 힐링할 수 있는 복합 체험 공간인 순천시 목재문화지원센터가 3월부터 문을 열고 방문객을 맞는다.     23일 순천시 목재문화지원센터는 본격 운영에 앞서 연령별 맞춤 목공체험이 가능하도록 1월부터 목재교육전문가 및 목공체험지도사를 채용해 지역 유치원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마쳤다. 또 오는 3월부터는 단순 제작부터 공구를 활용한 작품 제작까지 유아, 초․중․고학생, 성인 등 체험 대상별 선택 가능한 25개 품목의 다양한 목공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순천시 김태성 생태환경센터소장은“나무의 소중함을 배우고, 다양한 목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터전으로 시민들을 위한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재문화지원센터는 9시부터 18시까지 연중 운영되며(매주 월요일, 설·추석 연휴 휴관), 프로그램 예약 및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목재문화지원센터(061-749-8807)로 문의하면 된다.  순천시 목재문화지원센터는 연향뜰 일원에 연면적 1885㎡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나무형상을 띈 독특한 디자인으로 설계했으며, 내부에는 전시실, 목공체험실, 목공기계실, 직접 도면을 그려 자동으로 목재를 가공하는 CNC 체험실, 유아놀이터, 카페테리아 등 체험 및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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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4
  • 남원시 이백면, 옻칠한옥 3채 상량식 열려
    남원시는 지난 16일 이백면 용재골 일원에서 옻칠 전통 한옥 3채 상량식 행사가 열렸다고 19일 밝혔다.     시에서 추진 중인 소규모삶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이순택 남원부시장을 비롯해 마을 주민들이 참석했다. 상량식에는 주거환경에 이로운 영향을 주는 옻칠 한옥 기법이 소개됐다. 용재골 옻칠한옥 3채는 오는 5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옻칠 한옥이란 목재에 흡수된 옻칠로 견고한 막이 형성되어 내구성이 높고 유려한 광택으로 햇볕을 받으면 아름다운 빛깔이 표현되어 원목 그대로의 느낌을 살아나는 목조주택이다. 난연성 도로로써 불이 잘 붙지 않아 화재에 강하며 원적외선 음이온으로 살균·탈취·항균 작용이 뛰어나 인체에 이로운 특성을 지닌다. 공대현 이백면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어려운 현실에 우리 면에 새로운 이웃이 정착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마련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용재골에 많은 귀농귀촌 인재들이 모여 풍요롭고 인정 넘치는 삶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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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조건축
    • 한옥구조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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