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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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텔리코리아, AI 기반 전통 목조 건축 캐드 상용화 첫걸음
    인텔리코리아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전통 목조 건축 손도면 이미지를 디지털 도면화하는 캐드 시스템을 개발, 상용화를 위한 검증 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본 기술은 문화재청의 문화유산 보존·관리 기술 수준 향상과 문화재 산업분야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문화유산 스마트 보존‧활용 기술 개발의 하나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 인텔리코리아, 고려대학교 건축문화유산연구실, 울산과학기술원, 한국플랫폼서비스기술이 공동으로 수행 중인 ‘인공지능 기반 전통 건축 손도면 캐드 도면화 기술 개발’의 1단계 결과물이다. 개발 시스템은 AI를 기반으로 전통 목조건축의 핵심 부분인 ‘공포계(지붕 하중 지지부)’의 옛 손도면 이미지를 2D/3D 디지털 파일로 도면화 하는 세계 최초의 전통 목조건축 전용 설계용 캐드 솔루션이다. 개발 시스템은 ETRI의 ‘전통 건축 부재 인식 기술’을 기술이전 받아 전통 목조건축 손도면 이미지를 입력으로 AI 기반 ‘부재(목조 건축물을 구성하는 부품)’를 탐지, 위치 및 상호관계를 추론하여 부재 목록을 구성하고, 인텔리코리아의 부재 라이브러리 및 3차원 조립 기능을 통해 2차원의 이미지 도면을 2차원 및 3차원 디지털 도면화, 모델링이 가능하다.  본 시스템은 기존 수작업에 의존하는 도면 디지털화 작업을 전문가 대비 10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었으며, 고려대학교 건축학과에서 진행된 전통 목조건축 캐드 수업을 통해 효용성을 확인했다.  강의를 진행한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류성룡 교수는 “1개월의 교육과정임에도 불구하고 76%의 학생들이 개발 시스템을 활용한 수업이 복잡한 목조 건축의 공포에 대한 구성과 구조 이해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확인했다”라고 하면서 “개발 시스템이 국내 대학은 물론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전통 목조건축 교육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본 솔루션은 ‘23년5월까지 내부 테스트와 2단계 사업 진행을 통해 추가 기능을 개발하여 7월 이후 전문가 검토를 거친 후 일반 지원자를 대상으로 하는 외부 테스트와 함께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TWArch CAD는 오토캐드(AutoCAD)의 dwg파일과 탁월하게 호환되는 대안캐드인 캐디안(CADian) 기반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기존의 수입캐드로 설계된 수많은 도면파일들을 재활용할 수도 있다. 전통 목조 건축업계에서는 고도화 개발을 통해 목조 건축물이 많은 동아시아권 수출도 기대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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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0
  •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에 목재문화체험장 조성된다
    사천시는 새로운 힐링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내에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총 5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해부터 설계 공모 및 프로그램개발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은 지난 2022년 산림청 지방이양 공모사업인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게 된 것.  시는 목재체험장, 목재전시관, 목재놀이방, 네트어드벤처 등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시설을 설치, 교육과 놀이를 통한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특히,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과 연계해 유아⸳청소년 등 이용자들에게 맞춤형 자연친화적인 체험활동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체험프로그램도 개발한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은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으로 풍부한 볼거리, 놀거리를 제공하는 치유와 힐링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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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0
  • 구례목재문화체험장, '생활목공DIY 기초반' 수강생 모집
    전남 구례군은 목공 교육의 다채로운 경험과 재미를 더할 목공예 기능인 양성 교육인 ‘생활목공 DIY 기초반 6기 과정’을 개설하여 오는 2월 13일부터 2월 24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탄소중립을 목적으로 나무를 활용하여 생활 속에서 필요한 맞춤형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목제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설계를 포함한 기초이론과 장비 사용법 등을 구례목재문화체험장에서 교육하며,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기초반 6기 과정’은 오는 3월 8일부터 5월 27일까지 진행하며, 매주 수요일반과 토요일반 총 2개 반에 12명을 모집한다. 두 개 반에 중복지원은 불가하며, 모집정원보다 신청이 많은 경우는 공개 추첨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구례군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및 교육강좌’에 안내 중으로, 교육신청서를 작성하여 방문 또는 팩스,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김순호 군수는 “생활목공 DIY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목공을 통한 다양한 재미를 느끼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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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6
  • 화성 목재 공장서 큰 불…4시간20여분만에 초진
    16일 오전 2시 39분께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한 목재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20여분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목재공장에 불이 났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 및 경찰 인력 115명, 소방장비 42대를 동원해 인접 건물로 연소가 확대되는 것을 저지하는 데 주력했다. 화재 발생 30여분 만인 이날 오전 3시 10분께 대응 1단계(인접 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 동원령)를 발령했으며, 오전 3시 54분 연소확대 저지를 완료한 뒤 오전 6시59분 초진 및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를 완료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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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6
  • 대전목재문화체험장, 목재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대전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분야 시민강좌‘ 2023년 목재교육 수강프로그램’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수강프로그램은 우드카빙반과 DIY반, 전통가구반, 서각반 등으로 진행된다. 아동반, 초급반 등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상시 운영하는 기존 목공체험 프로그램보다 세부적이고 전문적인 목공 기술을 배울 수 있다. 교육은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주말 동안 10주 과정으로 실시된다. 수강료는 2만원, 재료비는 별도다. 수강생은 개별 목재 작품을 만들 수 있으며, 완성된 수강생 작품은 대전목재문화체험장 내에서 전시회를 통해 선보이게 된다. 우드카빙반과 전통가구반은 목공예 명장, 명인 강사가 교육강사로 참여한다.  신용현 시 환경녹지국장은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는 목재 감성 도시 대전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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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5
  • 서울 한옥마을 10곳 더 생긴다… 오세훈, 규제 풀어 조성하기로
    서울시가 그동안 전통 보존 위주였던 한옥 지원 정책을 현대식 한옥도 포함하도록 확대한다. 또 10년 내로 시내에 한옥 마을 10곳을 조성하기로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이러한 내용의 ‘서울한옥 4.0 재창조계획’을 발표했다. 오 시장은 “그동안 한옥 기준이 너무 엄격해 오히려 한옥을 만들려는 의지를 꺾는 역기능이 나타났다”며 “서울 어디서나 한옥을 볼 수 있도록 한옥 마을을 조성해 서울의 매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한 ‘서울한옥 4.0′ 재창조계획’은 시가 2001년 ‘북촌가꾸기’를 시작으로 추진해 온 한옥 정책의 연장선이다. 오 시장은 2008년 ‘한옥 2.0 서울한옥선언’을 통해 은평한옥마을을 새롭게 조성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오 시장은 이날 “은평한옥마을은 주변 자연 경관과 어우러진 멋진 한옥 마을로 조성됐다”며 “앞으로 10년 내 서울시내 10곳에 한옥 마을을 추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공원해제지역과 훼손된 개발제한구역 등을 활용해 서울시 곳곳에 자연 속 한옥 마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 외곽 지역에 텃밭, 공터, 쓰레기장 등으로 방치돼 있는 곳이 검토 대상이다. 서울시는 “대부분 면적이 좁아 대규모 개발이 어려운 곳들”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이미 한옥 마을로 조성돼 있는 북촌 한옥 마을, 은평 한옥 마을을 제외하고 한옥이 없는 자치구 중심으로 대상지를 선정할 방침이다. 한옥 마을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을 통한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돼, 요양원, 노인시설, 미술관 등도 함께 들어서게 된다.     전통 한옥 위주였던 지원 대상도 완화한다. 오 시장은 “기준을 완화함으로써 한옥에 향수를 가진 사람이 한옥에서 살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신축, 수선 지원을 받기 어려웠던 상업용 한옥이나 현대식 한옥도 한옥 범위에 포함된다. 한옥 양식을 재해석한 건축물과 한옥 디자인 건축물도 한옥으로 보고 지원하기로 했다. 한식 목구조, 한식지붕틀, 한식지붕형태, 한식형 기와, 입면비례 5가지 필수 항목만 충족해도 ‘한옥건축양식’으로 본다. 구체적으로는 구조, 창호, 기와, 처마 길이, 마당 상부 구조물, 마당 높이차 등 33개 심의 기준을 완화하고, 가구 배치, 창틀, 대문 등 11개 항목은 폐지한다. 10평 미만의 소규모 한옥은 입면비례, 지붕 높이, 처마길이 등을 완화하기로 했다. 예를 들어 상업 지역의 한옥은 처마 길이 기준을 90cm에서 60cm로 완화한다. 전통 한옥의 공간구성 배치와 한식 창호, 목구조, 가로경관, 지붕 경관 등을 잘 살린 한옥은 건립 비용의 최대 20%까지 추가 지원한다. 서울시는 현재 신축 한옥의 경우 최대 1억5000만원, 한옥 수선의 경우 최대 1억8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명소로 꼽히는 북촌과 서촌 한옥 마을에는 글로벌 라운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한옥 문화와 전통 공방 체험을 할 수 있고 상업 공간, 문화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오 시장은 “2000년 서울 역사의 중심에는 한옥이 있다”며 “한옥에 대한 규제와 가이드라인을 완화해 더 다양하고 더 쾌적한 한옥이 많이 생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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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5
  • 산림청, 공공분야 '목조건축' 서비스 자문단 위촉
    산림청은 ‘제2기 목조건축 서비스 자문단’을 위촉·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자문단은 국가·공공기관, 대학교수, 건축가, 시공전문가 등 27명이 참여해 운영된다. 공공건축 담당자가 추진하는 목조건축 사업의 기획, 설계 등 단계별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자문단의 주된 역할이다. 자문 대상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이다. 대상 건축물은 건축물의 주요 구조부에 목조를 적용하는 연면적 100㎡ 이상의 건축물이다. 공공분야 건축물의 신축, 증축, 개·보수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등 기획 및 설계 분야에 대한 자문을 원하는 경우 신청서를 작성해 산림청 목재산업과에 제출하면 자문을 받을 수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목재 이용이 곧 ‘탄소중립’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국산 목재 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목조건축 분야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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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1
  • 부담되는 한옥 공사비. 경기도가 신축·보수비를 지원합니다
    경기도가 올해 우리 전통 한옥의 보전과 멸실 방지 등을 위해 한옥 18개 동에 대한 신축․보수비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이천시 한옥 3개 동을 대상으로 한 ‘한옥 신축·보수 지원사업’, 도내 한옥 15개 동을 대상으로 한 ‘한옥 소규모 긴급수선 사업’으로 구성됐다. 우선 이천시와 함께 한옥 건축비 총 9천만 원(도비 2천700만 원, 시비 6천3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신축 2개 동(각 4천만 원), 보수 1개 동(1천만 원)이다. 2월 중에 지원자를 모집할 예정으로 한옥 건축(신축 등, 리모델링·대수선 포함)이나 보수를 희망하는 건축주들은 이천시청 주택과(031-644-2412)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수리가 필요하지만, 비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한옥 건축주를 대상으로 보수비용의 절반을 지원한다. 도는 인건비·재료비 상승 등을 고려해 지원금을 기존 최대 30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확대했다. 2월 15일부터 3월 16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하며, 공고문 및 신청서류는 경기도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 건축디자인과(031-8008-4925)로 문의하면 된다. 지원사업 이외에도 한옥 수선에 대한 전문기술 부족 등으로 고민 중인 건축주들은 도에서 제공하고 있는 찾아가는 기술·행정지원을 요청하면 된다. 기술·행정지원을 요청하면 한옥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점검해 여건에 맞는 보수의 범위, 공법 등 기술지원을 한다. 신청 후부터 준공 시까지 단계별로 서류 안내 등 신청자들이 어려워하는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도는 ‘한옥 신축·보수 지원사업’을 통해 2020년부터 광주시 등 5개 시군, 총 18개 동(신축 8동, 보수 10동)에 1억 2천여만 원을 지원했다. 또, ‘한옥의 소규모 긴급 수선 사업’을 통해 2021년부터 1억 1천여만 원을 들여 한옥 42개 동의 긴급 수선을 지원했다. 주요 수선내용은 지붕누수 보수(50%), 목구조 재보수(21.4%), 창호·수장보수(28.6%) 등이다. 고용수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은 “이번 사업이 한옥의 보급 확대와 도민의 안전한 거주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지원사업을 더 발전시키면서 시·군의 참여 장려, 홍보 다각화 등 한옥 문화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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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9
  • '문화재 방재의 날' 경기도소방, 목조문화재 화재대응 훈련
    오는 10일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경기도소방이 목조문화재 화재대응 훈련에 나선다.     문화재 방재의 날은 문화재를 화재 등 재해로부터 안전하게 보존하고, 국민의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고자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지난 2008년 2월10일 발생한 국보1호 숭례문 화재의 재발을 막기 위한 취지에서 지정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문화재 방재의 날을 기리고, 목조문화재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이번 훈련을 마련했다. 훈련 기간인 2월 둘째주 본부 관할 35개 모든 소방관서는 지역별 대표 문화재를 선정해 유관기관 합동 등 훈련을 진행한다. 특히 수원남부소방서는 오는 9일 화성행궁 신풍루에서 수원시와 경찰, 의용소방대 등 인력 90여명과 장비 19대를 동원해 훈련을 실시한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훈련을 통해 문화재 화재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문화재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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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8
  • 구리시, 「구리시 한옥 지원 조례」 제정 추진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구리시 한옥건축 지원과 한옥마을 조성 지원 등 지역 건축자산 조성·관리 등을 위한 「구리시 한옥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7일 市에 따르면 이 조례 제정의 취지는 한옥에 대한 관심과 수요에 비해 이를 지원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이 미흡하여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서 조례에 위임한 한옥 및 한옥마을 조성의 지원 기준과 범위를 규정하고, 한옥의 보존 및 건립을 유도하는 등 한옥의 진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한옥 건축의 지원대상 ▷한옥의 등록 등에 관한 사항 ▷한옥 건축 지원사업비의 범위·절차 등이다. 市는 7일 시의회 안건 설명 이후 ▷입법예고 및 규제심사 ▷조례·규칙심의회 상정 ▷시의회 안건 상정 등 조례 제정 절차를 준비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에는 그간 관련 조례가 없어 한옥 건축 조성과 보존 관련 사업 추진이 불가능했다. 이번 조례 제정을 바탕으로 한옥건축 지원과 한옥마을 조성의 근거를 마련하고 구리시가 새로운 문화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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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조건축
    • 한옥구조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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