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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실버 우드힐링 체험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와 임실목재문화체험장이 노인들에 대한 치매 예방을 위한 목공 활동으로 경로당 주변에 평상 및 데크를 설치하는‘실버 우드힐링(Silver Wood Healing) 체험’을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은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바람직한 가치 실현을 위해 복권기금을 활용해 사회적·경제적 약자(보훈·유공자, 장애인 등)에 대한 숲체험 및 산림복지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농산촌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실버 우드힐링 체험’은 10월까지 진행하며,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신청받는다.   목공 활동으로 노인들에 대한 치매 예방과 우울감 해소 및 기억력을 향상하고, 경로당 주변에 평상 및 데크를 설치함으로써 자신들의 쉼터를 소유하게 됨에 만족감과 심리적 안정을 얻고, 노인들이 작업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근로의욕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관계자는“실버 우드힐링 체험을 통하여 노인들의 정서적, 신체적 건강 증진에 기여함과 동시에 목재 이용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저장과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음을 홍보하는 데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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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영덕목재문화체험장, 6개월 시범운영 마치고 ‘정식 개장’
    영덕군은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목재를 통한 다양한 생활용품 제작과 목재 문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건립한 영덕목재문화체험장을 이달 1일부터 정식 운영한다.   영덕목재문화체험장은 1층 목공체험실과 2층 목제놀이체험실로 구성돼 목공체험실의 경우 유아부터 성인까지 친자연적인 목재를 이용한 반제품 DIY 제작, 미니어처 셀프 제작, 우드 펜 제작 등 다채로운 목공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숲과 목재를 테마로 한 어린이 놀이공간인 목제놀이체험실은 목재 미끄럼틀, 목재 징검다리, 볼풀장, 목재 큐브 놀이장, 휴게실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앞서 영덕군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해당 기간 시행한 설문조사의 결과를 반영해 재정비하는 등 정식 개장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또한 정식 개장을 맞아 1층 목공 체험료와 2층 목재놀이체험실 입장료를 이달 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50% 할인하는 특별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정식 개장으로 영덕군민이나 관광객들께 친자연적이고 정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목재 문화와 교육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는 행복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기억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체험장은 명절 연휴와 매주 월요일 휴관하며,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 원활한 체험과 운영을 위해 20명 이상 단체의 경우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개인의 경우 당일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영덕목재문화체험장 홈페이지 (https://stay.yd.go.kr/forest) 또는 영덕군 산림과(☎054-733-88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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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문화
    2024-02-02
  • 안산시, '누리 목재문화체험장' 건립 추진
    안산시가 오는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누리 목재문화체험장 건립을 추진한다. 6일 시에 따르면 누리 목재문화체험장은 도비 10억5000만원, 시비 24억5000만원 등 총 사업비 35억원을 투입해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목재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목재체험실, 전시관, 상상놀이터 등을 조성해 시민에게 쉼과 놀이 공간을 제공할 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오는 5월까지 입지 후보지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최종 입지를 선정하고 오는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시는 이를 위해 전날 시청 제1 회의실에서 이민근 시장과 관계 공무원, 용역수행기관인 ㈜케이아트엔지니어링 관계자,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민근 시장은 용역수행기관인 ㈜케이아트엔지니어링의 오명선 상무이사로부터 진행사항에 관해 보고를 받은 뒤 누리 목재문화체험장의 위치와 조성방식, 프로그램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민근 시장은 “누리 목재문화체험장은 도심 속에서 아이들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힐링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보다 다양한 자연 친화적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여가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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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0
  • 북촌 '한옥건축교실' 3년 만에 대면 재개…20명 모집
    서울시는 한옥 건축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옥건축교실' 참여자를 24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한동안 비대면 운영됐던 한옥교실이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다.     강의는 현대도시 속 한옥의 개념과 의미를 살펴보는 강의(1강)와 함께 작년 서울우수한옥으로 선정된 '북촌 설화수의 집'을 들여다보는 우수사례 강의(2강) 은평한옥마을을 찾아 한옥의 실제를 살펴보는 답사(4강) 등 총 5강으로 구성된다. 첫 시간에는 정수초등학교 한옥도서관을 통해 한옥의 건축 요소와 공간을 이해하고 오늘날 한옥의 활용방식과 앞으로 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2강에서는 서울 시내 대표 한옥마을인 북촌에서 지역·기업·공공 협력으로 탄생한 '북촌 설화수의 집' 사례를 통해 기업이 주목한 한옥 공간브랜딩의 가치와 의미를 들여다본다. 은평한옥마을을 방문해서는 현대한옥 건축양식, 전통한옥에 현대 재료와 기술을 접목한 사례도 살펴볼 예정이다. 마지막 강의에서는 한옥건축 현대화의 의미와 친환경 건축물로서 한옥의 가치를 확인한다. 또한 미래 주거공간으로서 한옥의 모습을 상상하고 지속가능한 한옥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강의는 다음달 1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5회 진행된다. 강의는 모두 무료이며 20명을 선정해 현장 강의 및 웹진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서울한옥포털'을 통해 할 수 있다. 시는 아울러 방문객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북촌문화센터에서 북촌의 역사를 배우고 전통한옥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문화해설사가 상주하면서 방문객에게 상시 안내와 정보를 제공하고 한옥 특별해설도 한다. 또한 올해부터 문화센터 '별당'에 이어 '교육관 강의실'도 수시 대관이 가능해진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최근 한옥건축과 한옥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들이 한옥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시가 운영 중인 공공한옥을 다양하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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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 “탄생목 목재체험프로그램 참가 신청하세요”
    목재문화진흥회는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전국 초등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목재체험프로그램인 ‘탄생목’ 참가자를 4월말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초등학생 25명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총 18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게 된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다문화 가족은 부모님을 포함해 가족 모두 신청 가능하다. 탄생목은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목재 이용 바로 알기’의 줄임말로 우리사회의 미래 주인공인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산 목재의 지속가능한 활용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교육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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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문화
    2023-03-21
  • 강진군, 목재문화체험행사 성료
    전남 강진군은 지난달 23일부터 3월 1일까지 청자축제가 열린 대구면 고려청자요지 일원에서 목재친화도시 플랫폼 구축을 위한 목재문화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패·못질, 어린이 목공 및 목재 플레이,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체험 등 어린이와 가족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돼 호평을 받았다. 또한 나무가 주는 영감으로 늘 새로운 형태의 작업을 통해 자연을 디자인하는 이지우 작가의 목공예 작품전과 강진군 목재친화도시의 힘찬 도약을 기원하는 목공예 명인 이성진 작가의 장승 퍼포먼스가 함께 열리며 눈길을 끌었다. 강진군은 2022년 3월 산림청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목재친화도시 조성을 계획 중이며 현재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 설계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관광객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목재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장단점과 개선사항 등을 중장기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마국진 해양산림과장은 “이번 체험 행사뿐 아니라 앞으로 조성될 목재체험센터가 아이들이 숲과 교감하며 목재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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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문화
    2023-03-09
  • 서울 공공한옥, 전시공간으로 새 단장…이진경 작가 초대전
    지난해까지 경복궁 서측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운영되던 공공한옥이 전시공간으로 새 단장하고 지역명과 번지수를 그대로 살린 '누하동 259'라는 이름으로 첫 전시를 선보인다.     서울시는 종로구 누하동에 위치한 '누하동 259'에서 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현대미술가 이진경 작가 초대전 '오늘이 오늘이소서' 전시를 연다.     시는 기존에 경복궁 서측 도시재생활성화계획구역 내 공공한옥 '누하동 259'를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운영하며 주민소통 및 공동체 활성화 지원 장소로 이용해 오다 올해부터는 시민을 위한 전시, 워크숍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전통과 한국적인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작가 이진경은 삶 속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존재를 치유의 시선으로 어루만진다. 간장이 담긴 작은 종지에도 존재감을, 밥그릇 안에는 삶에 대한 따듯한 마음을 담는다. 이번 전시에서는 따뜻하고 소박한 시선으로 현대인의 일상을 바라보게 하는 회화 작품 1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 화요일은 휴관한다. 이번 초대전을 시작으로 '누하동 259'에서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전시를 비롯해 요가, 차 시음회, 북토크 등 시민 참여형 워크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누하동 259' SNS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는 현재 시내에 공공한옥 총 34개소를 운영 중이다. 그중 하나인 '누하동 259'는 경복궁 서측 공동체 활성화 계획 수립 및 공동체 활성화 용역이 종료되면서 올해 하반기부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서촌 글로벌라운지'로 운영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시민들을 위한 열린 전시공간으로 제공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한옥을 앞으로 시민이 한옥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한옥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채롭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행사
    2023-03-08
  • 무주 향로산에 목재문화체험장 개장…학습·체험·전시
    전라북도 무주에 국내 최대 목재를 활용한 목재문화체험장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전라북도 무주군은 3일 무주군 무주읍 오산리 향로산 자연휴양림 내에 목재문화체험장을 준공하고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 목재관련 기관 단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   개장식은 신정호 산림녹지과장의 경과보고·황인홍 군수 기념사·이해양 군의회 의장 축사와 주요 인사들의 축사·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건축면적 775.81㎡ 부지에 사업비 58억 원(국비 11억 포함)으로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 목재문화체험장은 목공체험장을 비롯해 상상놀이터·전시시설·휴식공간 등이 마련됐다.   목재문화체험장은 무주 향로산 자연휴양림 입구에 조성돼 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 산림복지단지(설계 중)의 시너지 효과가 뒤따를 전망이다.   국산 목재의 종합적인 지식과 정보, 체험기회 제공으로 목재의 중요성을 관광객에게 일깨워줘 목재문화 진흥과 관광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군은 어린이와 가족 등 관광객에게 일반 목재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쉽게 체험하고 목재를 보면서 학습과 즐길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의 생산부터 이용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 제공과 직접체험을 통해 목재의 혜택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형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군은 앞으로 목재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서각(선반)·목공예·뿌리공예 등 나무를 활용한 작품도 전시할 예정이다.   황인홍 군수는 “수목이 어우러지고 힐링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향로산에 목재문화체험장이 마련되면서 휴양과 치유·목재체험·교육이 가능하게 됐다”며 “전국적인 명품 산림복합휴양단지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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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문화
    2023-03-03
  • 해남군 공원 5곳 어린이 놀이터...친환경 목재시설로 교체
    전남 해남군은 어린이 놀이터 환경개선을 위해 해남읍 소재 공원 5곳의 어린이 놀이시설을 친환경 목재 놀이시설로 새롭게 단장한다.     27일 해남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기존의 플라스틱 소재 놀이시설을 모두 철거하고 친환경 소재인 목재로 만들어진 놀이시설로 전면 교체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놀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하게 된다.  놀이시설과 함께 바닥재와 주변 환경 개선도 시행하여 주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는 서림공원을 시작으로 해리 동백아파트 옆 공원의 놀이시설 등 2개소를 완료하고 해리2 어린이공원과 남외·구교 어린이 공원 등 3개소는 연차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코로나로 신체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던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게 놀 권리를 되찾아주기 위해 놀이터를 친환경 소재로 교체하게 됐다"며 "놀이터 주변 목재 쉼터도 함께 조성해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 공원 기능을 증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목재이용
    2023-02-28
  • 순천시, 숲·나무 복합체험공간 ‘목재문화지원센터’ 본격 운영
    숲과 나무가 주는 소중한 가치를 체험하고 힐링할 수 있는 복합 체험 공간인 순천시 목재문화지원센터가 3월부터 문을 열고 방문객을 맞는다.     23일 순천시 목재문화지원센터는 본격 운영에 앞서 연령별 맞춤 목공체험이 가능하도록 1월부터 목재교육전문가 및 목공체험지도사를 채용해 지역 유치원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마쳤다. 또 오는 3월부터는 단순 제작부터 공구를 활용한 작품 제작까지 유아, 초․중․고학생, 성인 등 체험 대상별 선택 가능한 25개 품목의 다양한 목공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순천시 김태성 생태환경센터소장은“나무의 소중함을 배우고, 다양한 목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터전으로 시민들을 위한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재문화지원센터는 9시부터 18시까지 연중 운영되며(매주 월요일, 설·추석 연휴 휴관), 프로그램 예약 및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목재문화지원센터(061-749-8807)로 문의하면 된다.  순천시 목재문화지원센터는 연향뜰 일원에 연면적 1885㎡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나무형상을 띈 독특한 디자인으로 설계했으며, 내부에는 전시실, 목공체험실, 목공기계실, 직접 도면을 그려 자동으로 목재를 가공하는 CNC 체험실, 유아놀이터, 카페테리아 등 체험 및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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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문화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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