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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만 그루 나무 심기' 캠페인 협약
        경북도는 15일 도청에서 SK E&S, SK증권, 소울에너지, 대구경북기자협회, 대구경북녹색연합과 '천만 그루 나무 심기 캠페인' 업무협약을 했다. 도와 협약 참여 3개 기업 등은 앞으로 기금 1천억원을 조성해 산불피해지 복구, 도시공원 조성 등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나무 심기 캠페인 공동 홍보, 사업 추진, 정보교환 등에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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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 수상작 발표
      올해로 34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에는 총 240점이 출품됐으며, 1·2차 심사를 거쳐 △대상(1점) △최우수상(2점) △우수상(5점) △장려상(23점) 등 모두 110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KCC글라스는 밝혔다.     대상은 ‘지(紙)의 안식처, 지(知)의 보존: 공동보존서고’를 출품한 인하공업전문대학 오창경·유현정 학생팀에게 돌아갔다. 조선시대 5대 사고 가운데 하나인 봉화 태백산사고지(奉化 太白山史庫址)가 자리한 경북 봉화군의 산속에 책을 귀하게 여기는 한국 문화를 대변하는 정물화인 ‘책거리’를 콘셉트로 한 보존서고를 디자인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대상 수상작에는 상장 및 상금 600만 원이, 최우수상 수상작에는 상장 및 상금 30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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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 제2회 양양군 임업인 화합 한마당 행사 성료
         ‘2022년 제2회 양양군 임업인 화합 한마당 행사’가 11월 8일 양양 송이조각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양양군이 주최하고, 양양군 산림사업협회(회장 박흥식)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양양군, 양양국유림관리소, 양양속초산림조합의 후원속에서 치러졌으며,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임업관련 단체와 임업후계자, 산림조합, 관계 공무원 등 300여 명이 함께해 화합의 자리로 치러진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사 주요일정으로, 먼저 양양임업 이태우 대표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양양군 산림사업협회 박흥식 회장의 환영사와 김진하 양양군수와 오세만 군의회 의장 등의 축사로 개회식을 진행했고, 이후 2부 행사로 양양군, 양양국유림관리소, 양양속초산림조합이 필두로 하여 임업인들이 총 3개의 팀을 이루어 팀별게임을 진행함으로써 친목과 화합을 다졌으며, 오후에는 O/X퀴즈,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양양군 임업인 화합 한마당 행사를 통해 관내 임업인들의 그간의 노고가 위로되고, 임업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양군 임업발전을 위하여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성원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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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22-11-08
  • ‘한라산 둘레 길 ’국가 숲길 지정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둘레길이 8일 7번째 국가숲길로 지정됐다   산림청은 지난 10월 25일 열린 제21차 산림복지심의위원회(위원장 산림청 차장)의 심의를 거쳐 이날 한라산둘레길이 국가숲길로 지정됐다고 발표했다. 국가숲길은 ⌜산림문화 휴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생태 및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국가에서 체계적으로 운영 관리가 필요한 숲길에 대해 산림청 심의를 거쳐 산림청장이 지정고시한다. 국가숲길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산림생태적 가치, 역사,문화적가치, 숲길 규모, 운영관리 체계, 연결성, 접근성 등 7가지 지정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국가숲길은 ’21년 지리산둘레길, 백두대간트레일,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등 6개소가 지정된 바 있다. * (국가숲길) 지리산둘레길, 백두대간트레일, 대관령숲길, DNZ펀치볼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이번에 국가숲길로 지정된 한라산둘레길은 해발 600∼800m의 국유림 일대를 둘러싼 과거 일제 병참로(일명 하치마키 도로)와 임도, 표고버섯 재배지 등 임산물 운반로를 복원해 조성한 숲길이다. 2004년부터 제주도 산악연맹 숲길 조사팀 중심으로 옛길 탐사를 시작했고 2009년 각계 전문가 등이 참여해 한라산 옛길 찾기 탐사를 진행했다. 한라산둘레길은 2010년부터 연차적으로 조성된 9개 구간 65.8km(연계길 16.9km 포함) 숲길로 연간 84만 여 명의 탐방객이 찾는 산림휴양 명소로 자리를 잡았다. 또한, 서귀포 휴양림∼수악계곡 구간은 대규모 천연 동백나무 군락지가 20㎞에 걸쳐 띠 형태의 벨트를 형성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환상숲으로 제주의 생태관광 자원으로 꼽힌다. 둘레길 주변에서는 국내 최대 삼나무림과 무오법정사 항일운동발생지, 4·3사건의 현장과 숯가마터, 화전터 등 제주인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흔적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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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한반도 생태축 백두대간 가치 · 중요성 되새겨
    우리나라의 3대 핵심 생태축이자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되새기고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산림청은 8일 백두대간 이화령에서 관련 단체 및 대학생들과 백두대간 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은 물론 백두대간보전회, 백두대간진흥회, 한국산림복원협회, 녹색연합 등 백두대간 관련 단체와 충북대학교, 경북대학교, 충남대학교, 공주대학교, 강원대학교 등 대학생들이 참여했다.이화령은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과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사이에 있는 백두대간 마루금이었으나, 1925년 국도 3호선 개설로 단절된 것을 2012년 산림청이 87년 만에 옛 모습에 가깝게 연결해 복원한 곳이다.산림청에서는 2003년에 백두대간의 체계적 보전·관리를 위해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6개도 32개 시·군에 걸쳐 현재 27만 7천ha를 ‘백두대간보호지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산림청은 이화령을 비롯해 도로로 단절된 백두대간 생태축의 연결성 확보를 위해 2011년부터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사업 8개소를 완료했고, 2029년까지 22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백두대간 사랑 캠페인에서는 우리나라 산림 훼손지에 대한 산림복원사업 사진전을 개최해 산림 훼손의 심각성을 되돌아보고, 산림 보호·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5개 대학교의 학생들이 백두대간 현장에서 생태해설 등을 통해 백두대간에서 자생하는 식생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갖고, 캠페인 활동을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려 젊은 세대들에게 백두대간 보호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행사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백두대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백두대간의 공익적 가치를 모두 누릴 수 있도록 우리가 함께 가꿔 나가겠다”라는 포부를 내비쳤다.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이번 캠페인은 그동안 국민과 함께 가꾼 백두대간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짚어보는 기회가 됐다”며 “우리가 누리는 백두대간의 혜택을 후대들도 누릴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보전·관리하고, 앞으로 백두대간 등 보호 가치가 있는 산림은 철저히 보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년 백두대간 사랑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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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제1회 장수군 임업인 한마음대회 시상식 개최
        제1회 장수군 임업인 한마음대회(이하 한마음대회) 시상식이 지난 4일 장수군민회관에서 개최됐다.  당초 한마음대회는 장수 의암공원 야외무대에서 장수군(군수 최훈식), 장수군산림조합(조합장 한상대), 장수군임업후계자협의회(회장 정순호) 등 민관이 합계 주관(장수군임업인한마음대회 추진위원회)해서 전라북도 지역 임업인을 위해 최초로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일어난 ‘이태원 사고’로 인해 대회날이 국가애도기간에 포함되어 추진위원회는 긴급회의 끝에 정부 정책 기조에 동참하는 의미로 시상식만을 위한 한마음대회로 축소하여 약소하게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한마음대회에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해 장정복 군의장, 박용근 도의원, 홍성조 산림조합중앙회전북지역본부장, 김봉운 한국임업후계자전북도지회장, 한상대 장수군산림조합장 등 장수군 관내 산림조합원 및 임업인 100여 명이 참석하여 경건한 행사를 진행했다.  그간 전라북도는 농도라 불릴 만큼 농업에 큰 비중을 둔 반면 상대적으로 임업은 비중이 작아 임업발전이 더딘 현실이었음을 공유하고 이에 따른 발전 방향도 논의하였으며, 임업인의 애로 및 건의 사항에 대한 긍정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게 된 의미 있는 대회가 되었다.  장수 인프라를 통해 항상 장수경제 활성화 노력을 하는 최훈식 군수는 “우리 장수군 면적 5만4천ha 중 산림면적은 4만ha로 약 75%를 차지하고 있어 전라북도 임업의 선봉이 되어야 함을 잘 알고 있으며, 산림에 우리 미래가 있음을 인식하고 앞으로 제2의 임업붐을 일으킬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임업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강구와 임업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회를 위해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한상대 조합장은 “산림조합 60년 만에 최초로 전라북도 지역 임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무한한 자부심을 갖게 되었고 참여해 주신 장수군 임업인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했으며, “다만 안타까운 ‘이태원 사고’로 인해 대회 규모가 축소된 점이 아쉬우나, 추후 제2회 대회 때에는 좀 더 큰 외부 행사를 진행해 장수군 임업인들이 한마음으로 단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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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2023 Wood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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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6
  • 보령시 목재문화체험장, 힐링 역할 '톡톡'
      충남 보령시 무궁화수목원내에 위치한 목재문화체험장이 체험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보령시는 지난 10월 말까지 3만 3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3700여 명이 체험을 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목재문화체험장을 공무원 연수 프로그램으로 방문하는 등 여러 기관, 시민단체의 참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지난 3월 개장한 목재문화체험장은 총 사업비 52억 원이 투입 돼 연면적 1160㎡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목재에 대한 배움과 놀이를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복합 체험공간이다. 목재문화체험장은 수준별 프로그램 운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직접 만든 생활형 목제품을 가져갈 수 있어 유치원생,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관광객, 기관·단체 연수 등 힐링 체험을 하기에 적격이다. 체험프로그램은 유아·일반·심화로 나누어 운영되며, 유아는 문패 2종, 공룡자동차 2종, 동물인형 등 6가지, 일반은 독서대, 책꽂이, 4칸정리함 등 8가지, 심화는 원목도마, 칼림바 등 3가지로 진행된다.  김동일 시장은 “목공체험은 목재의 가치와 쓰임을 배우고 일상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정적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산림의 다양한 요소를 경험할 수 있다”며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이용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무궁화수목원은 보령의 허파로 불리는 성주산 자락에 위치해 다양한 식물과 함께 녹색테라피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생태연못, 무궁화테마공원, 잣나무체험숲, 전시온실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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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3
  • 목공예 박주용 명인, 무주에 '통일의 빛' 작품 기증
     전북 무주군은 설천면 출신의 박주용 목공예 명인이 작품 '천년을 기다려온 통일의 빛(2015년)'을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름 120㎝의 작품은 무늬목 조각을 붙여 빛 모양의 무늬, 옻칠로 완성된 빛깔, 나무의 재질을 살렸다. 작품은 무주읍 최북미술관에 전시된다. 박주용 명인은 "혼을 담아 제작한 작품을 고향에 기증해 흐뭇하다"며 "작품을 통해 아름다움을 공감하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2013년 한국예술문화재단 총연합회로부터 목지공예 명인으로 선정되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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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6
  • 진주시, 월아산 우드랜드 임시휴관 연장
    진주시는 월아산 우드랜드 휴관 기간을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상황이 안정 시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8일까지 임시휴관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유지되고 있고, 범국가적으로 학교 개학이 추가 연기되는 등 확산 방지 대책에 따라 어린이 동반 방문객이 많은 월아산 우드랜드 휴관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월아산 우드랜드 운영 재개는 향후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추이를 지켜보며 결정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임시휴관이 시민 안전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요청한다"며 "임시휴관 기간 동안 월아산 우드랜드 시설 정비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향후 정상 운영 시 보다 질 높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목재이용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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