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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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병진)은 2월18일 오전 10시부터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53차 정기총회를 열고 김병진 이사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또한 이한식 경민산업 대표, 김창환 동양목재 대표, 이기설 해안실업 대표, 양종광 영도목재 대표, 박남진 간석목재산업 대표, 이태호 우드뱅크 대표, 이영준 대현우드 대표, 황성현 모던우드 대표, 정태복(권현복) 경원목재 대표, 진기섭 세일 대표, 조규철(김해섭) 삼성조경 대표, 김경환 중부이엘에스 대표, 이진수 우진물산 대표, 이경호(이승환) 영림목재 대표, 박세환 영풍목재 대표, 이동한(이상률) 동양특수목재 대표 등 16명의 이사와 홍진기 진성산업 대표를 감사로 각각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대현우드 이영준 대표와 한남목재 박경량 대표에게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상이 수여됬고 푸른이엔티 이승민 대표에게 국립산림과학원장상, 흥평임업 유근복 전무이사에게 한국임업진흥원장상, 시민목재 박순 이사, 영풍목재 서경희 부장, 한송우드 이창석 팀장에게는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상이 각각 수여됐다.

김 이사장은 이사장으로 앞으로 4년간 더 조합을 이끌게 된다.

그는 지난 2016년 22대 이사장으로 뽑혀 남다른 열정과 탁월한 성과를 바탕으로 협동조합의 위상을 올리는 데 앞장서면서 조합원들의 신임과 지지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은 전국 160여개의 유력 목재 가공 기업들이 조합원으로 구성된 53년 역사의 전국조합으로 대한민국 목재산업을 대표하는 단체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조직 역량을 강화가기 위해 조합원을 늘리는 목표를 세우는 한편 정보공유 확대 방안으로 홈페이지 및 소식지의 기능을 더욱 활성화 한다는데도 의견을 같이했다.

김 이사장은 “조합원들의 끊임없는 격려와 성원 덕분에 다시한번 어려운 자리에서 일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동조합 발전과 조합원의 이익과 권리 향상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지난 1978년 김병진 대표이사의 부친이 창립한 전일제재소로 시작된 전일목재산업은 1995년 10월 김제시 백구면으로 본사와 공장을 이전하고 목재 제재·가공공장을 준공해 김병진 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러시아, 독일, 인도네시아 등 세계 7개국에서 원목을 수입해 목재파렛트, 건축자재 및 조경목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2003년 노동부장관으로부터 CLEAN사업장으로 인증된데 이어 2006년 전북지방중소기업청으로부터 경영혁신 중소기업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2007년 국립산림과학원장으로부터 ACQ방부 처리 목재에 대한 품질인증서를 획득했다.

전일목재산업의 생산품은 국방부, 조폐창, 철도청 등에 납품되고 있으며 품질과 가격경쟁력에서 국내 최고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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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제53차 정기총회에서 김병진 이사장 연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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