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2-02(목)
 

 

김 대표는 편백나무가 울창한 장성 축령산 편백숲의 가능성을 보고 1999년부터 현재까지 축령산 편백숲을 이용한 2차 가공품 생산과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설립한 장성편백산마늘영농조합법인은 축령산 편백 단지 내 산마늘, 산약초 등 친환경 임산물을 생산하고 이를 활용한 산약초 장아찌, 편백 공예품 등 제작과 숲 치유 체험장을 조성해 운영 중인 6차산업 인증 경영체다.

 

법인설립 이후 ‘산드림’이라는 브랜드로 우드포토, 산나물 장아찌 등 임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2차 가공품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임산물 체험, 목공 체험, 어드벤티어링(산림에서 즐기는 미션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2021년 약 6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김 대표는 2020년 3억 원 수준의 매출액이 2021년 6억 원 으로 상승한 주요인은 편백나무를 이용한 캐릭터 시계, 도마, 베게 만들기와 꾸러미 키트 등 다양한 제품 개발과 함께 남도장터를 활용한 판로확보 덕분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지역 임업인의 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을 인정받아 2016년 산림청장 표창,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등 많은 표창을 받기도 했다.

 

김 대표는 “전남의 우수한 임산자원을 활용한 꾸준한 연구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등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하춘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장성편백산마늘영농조합법인은 장성의 다양한 산림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가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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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물 고부가가치화로 소득 증대·일자리 창출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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