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4(목)
 

경북 의성군 춘산면에 소재한 '목재문화체험장'에 지금까지 2만5000여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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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목재문화체험장은 대지 6990㎡에 전시관을 포함한 5개동 2277㎡로 2016년 폐교를 활용해 문을 연 이후 유치원에서부터 어르신들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일 군에 따르면 목재문화체험장은 대지 6990㎡에 전시관을 포함한 5개 동 2277㎡로 지난 2016년 폐교를 활용해 문을 연 이후 목재를 사랑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유치원에서부터 노인들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지금까지 2만 5000여 명이 목재체험장을 다녀갔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 19로 어려운 속에서도 3700여 명이 각종 체험이나 방문을 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체험소재로 개발된 디자인 벽시계, 휴대폰 거치대 등 20여종의 작은 체험소재는 2~3시간 체험가능하여 학생들이 주로 많이 찾으며, 플레이팅 도마, 트레이 등 생활가구 체험소재 20여종은 단체나 가족들이 선호하는 체험소재로 4~5시간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장에서 전동 드릴 등 각종 목 공구를 직접 사용해 캐릭터나 꽃들을 그려 창작품을 만드는 등 다양한 체험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차별화 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된 체험장은 친환경 목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수준높은 체험소재를 개발하여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체험장으로 운영해 갈 것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023년에는 찾아가는 목재 문화 체험 교실 운영, 목재문화체험경연대회 개최, 스스로 만들어보기 체험 교실 운영 등 생활 속에서 좀 더 가깝고 쉽게 목재를 접 할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활성화하여 의성군 홍보와 세수증대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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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목재문화체험장 2만5000여명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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