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4(목)
 

성주군은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목재생산업체의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는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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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사업 대상지는 월항면 보암공단길에 위치한 보성종합목재이며 국내산 낙엽송을 주재료로 사용해 파렛트를 제조하는 업체이다.


본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품목은 갱립소, 다축재단기, 원목투입 체인 컨베이어로 원목을 제재하는데 필수적인 장비이다.


해당사업은 2017년부터 4개 업체, 8억원의 사업비로 목재생산업체의 시설 현대화를 적극 지원했다.


산림축산과 관계자는 “목재산업의 고부가가치 실현으로 목재제품 제조시설을 현대화해 산업경쟁력 강화시킬 것”이라며 “추후에도 목재산업의 경쟁력을 제고시킬 수 있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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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목재산업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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