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8-12(수)
 

인천 서구 원창동의 목재단지 내 공장에서 소방 대응 2단계가 발령되는 대형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서구가 피해 기업들의 신속한 복구와 정상화를 돕기 위해 현장 통합지원센터를 마련하고 전방위 행정 지원에 나섰다.

 

1._인천_서구,_원창동_목재단지_공장화재_통합지원센터_운영.jpg

 

인천 서구는 지난 16일 오전 1시 53분쯤 원창동 소재의 한 기계제조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대응 2단계가 발령되는 등 긴박한 진화 작업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이번 화재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불길이 인근으로 번지면서 총 17개 업체의 건물 25개 동이 소실되는 막대한 재산 피해를 입었다.


서구는 화재 발생 직후인 오전 2시 37분쯤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해 인근 주민들에게 신속한 대피와 차량 우회를 안내했으며, 소방 및 경찰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해 피해 최소화에 주력했다.


또한, 화재 현장에서 즉각적인 상황판단회의를 소집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완진 시까지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했다. 특히 갑작스러운 화재로 경영 위기에 직면한 피해 기업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행정 지원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기 위해, 화재 이튿날인 17일부터 현장 인근에 ‘통합지원센터’를 전격 설치해 운영에 돌입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 사고로 큰 실의에 빠진 공장 관계자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피해 기업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 공장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서구청 차원의 모든 행정적·제도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EST 뉴스

전체댓글 0

  • 7728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인천 서구, 원창동 목재단지 대형 화재에 ‘통합지원센터’ 가동…피해 기업 복구 총력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