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8-12(수)
 

경남 김해시의 대표적 전통 숙박·문화 공간인 ‘김해한옥체험관’(김해시 왕릉길 40)이 노후 시설 개선과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을 전면 마치고 오는 7월 1일 새롭게 문을 연다. 이미 올 여름 성수기인 8월까지 주말 예약이 모두 마감되는 등 재개관 전부터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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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문화유적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6년 9월 개관한 김해한옥체험관은 한국 고유의 주거문화 숙박체험을 제공하며 연간 7천 명 이상의 투숙객이 찾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앞서 2024년 9월 리모델링을 마친 내부 복합문화공간 ‘명월’ 역시 연간 6만 여명이 방문하는 김해의 대표적인 핫플레이스로 각광받아 왔다.


이에 김해시는 지속가능한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김해한옥체험관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2024년 관광자원개발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사업에는 지난 3년간 총 18억 원(도비 11억 7천만 원, 시비 6억 3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이를 통해 노후화된 13개의 숙박객실을 쾌적하게 현대화했으며, 아트숍 ‘가꿈’, 회의실 2개소, 전용 조식 공간, 세탁실 등 투숙객과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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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히 노후 시설을 고치고 관광객 편의를 높이는 것에 머무르지 않는다”며, “새롭게 단장한 복합문화공간을 활용해 지역관광추진조직을 육성하고 마이스(MICE) 관광을 활성화함으로써, 김해시가 글로벌과 로컬을 아우르는 ‘글로컬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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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한옥체험관, 13개 객실 리모델링 마치고 7월 1일 재개관… 글로컬 관광 거점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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