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8-12(수)
 

군산시의 대표적인 근대 문화유산이자 필수 여행 코스인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이 여름철을 맞아 관람시간을 연장한다.


군산시는 본격적인 휴가철과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관광객과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국가유산을 관람할 수 있도록 7월 10일부터 9월 27일까지 하절기 연장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화예술과)일본식가옥.jpg

 

이번 조치는 여름철 낮 시간대의 극심한 폭염을 피해 늦은 오후나 저녁 시간에 원도심을 찾는 관광객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시는 관람시간 확대를 통해 방문객들이 한층 여유롭게 군산의 근대 역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기존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였으나, 연장 운영 기간에는 마감 시간이 2시간 늘어나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기존 지침대로 휴관한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하절기 연장 운영을 통해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이 야간 국가유산 명소로 더욱 사랑받기를 바란다"며 "군산을 찾는 이들이 안전하고 고즈넉한 근대의 정취를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문화예술과 문화유산보존계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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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 여름철 밤 정취 즐긴다…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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