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8-12(수)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이 전통 직물 생산문화의 역사와 가치를 조명하는 2026년 테마전시 《전통직조展 - 씨실, 날실 사이를 감아돌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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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23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목재문화 유물을 바탕으로 우리 선조들의 자연재료 활용법과 생산 도구, 제작 기술을 다각도로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실에는 베틀을 비롯한 전통 직조 관련 목재 유물 35점과 함께 침선장 등 국가무형유산 장인들이 정성으로 완성한 전통 직물 및 전통 의복 전승공예품 12점이 함께 공개된다.


과거 여성들의 주요한 일상이자 인내의 산물이었던 '길쌈'과 전통 직조 문화를 통해, 가족과 공동체를 위해 밤을 지새운 삶의 기록을 되짚어보고 전통 직물이 지닌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시와 함께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전시실 내에서 현대 직조 공예를 직접 배워볼 수 있는 ‘베틀배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관람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테마전시는 전통 직물 생산문화가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유산임을 깨닫고, 기술과 정성이 만들어낸 미학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무료로 운영되는 만큼 많은 분이 방문해 전통과 자연의 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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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목재문화박물관, 2026 테마전시 《전통직조展 - 씨실, 날실 사이를 감아돌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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