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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품질 단속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3일부터 일주일간 목재제품 품질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목재제품의 품질향상 및 유통질서 확립과 소비자 보호를 목적으로 울진군 지역의 목재 생산업체와 유통업체의 목재이용법에 따른 목재생산업과 목재수입유통업 등록 여부 및 목재제품의 규격·품질표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현재 울진군에 등록되어 있는 목재생산업체는 총 11곳으로 원목생산업 3곳, 제재업 7곳, 목재수업유통업체 1곳이며, 단속 대상은 목재의 지속할 수 있는 이용에 관한 법률 (이하 목재이용법)에서 정하는 15개의 목재제품으로 제재목·방부목재·집성재·목재펠릿 등 15개 품목이다. 목재 제품 규격·품질검사를 받지 않은 목재 제품, 기준 미달 제품 및 규격·품질표시 하지 않은 목재 제품을 통관하거나 판매·유통할 경우에는 판매정지 등의 처분과 함께 목재이용법 제45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특히 단속과 함께 2021년 1월부터 발표되는 제재목 일반용재의 규격·품질기준에 대해서도 안내를 시행할 방침이다. 산림조성팀 백운형 팀장은 "소비자가 안전한 목재 제품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단속을 통해 목재제품 유통체계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며 ”목재제품을 취급하는 업체 스스로가 규격과 품질기준을 인지하고 적합한 제품만을 생산 및 유통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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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유통
    2020-03-27
  • 데크용 이페 24×100mm 판재 8천㎡ 입고
    남미산 열대 특수목 전문업체 베니아월드(대표 류원형)는 최근 데크(목재덱) 제작용 24×100mm 이페(IPE) 판재 8000㎡을 수입했다. 길이는 2000mm 이상으로, 단일 규격 규모로는 우리나라 역사상 최대 규모 입고라는 게 베니아월드의 설명이다.     이페가 워낙 고가 수종인데다가 구하기도 힘들어서 보통은 500㎡에서 많아야 1000㎡ 규모의 수입이 대부분이라는 것. 그만큼 이페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목재’로 통하고 있다. 한편 베니아월드는 이번에 입고된 24×100mm 판재 이외에도 21×90mm 이페 판재도 재고운용하고 있다. 이밖에 카스(바스라로카스) 21×90mm, 24×100mm, 30×120mm, 120×120mm, 100×100mm, 40×90mm - 마사란두바 21×90mm -퍼플하트 21×90mm, 30×100mm 등 판재와 각재를 대량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페(IPE)는 변재는 황색이 감도는 백색이고 심재는 황록색 또는 녹갈색이지만, 대기에 노출되면 모두 암황록색 또는 암녹갈색이 되는 게 특징이다. 무겁고 기건비중이 1040kg/㎥ 정도이며, 대단히 강하고 단단한 나무다. 나무결은 고우며, 마모에 대한 저항성도 강하다. 휨강도 139.2. 내구연한 50년 이상.     용도는 산업용 마루 바닥재, 데크재, 야외용 가구, 선박건조, 중(重)목공품, 조각 등에 쓰인다. 분포는 브라질, 가이아나 및 남아메리카북부 등이다. 장점 -용이나 변재가 거의 없어 매끄러운 면을 살릴 수 있다. 내구성이 높고 습기, 충해, 부식에 매우 강해 별도의 약품처리가 필요치 않다. 치수안정성이 매우 뛰어나 기후변화나 수분흡수에 따른 변형, 변질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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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유통
    2020-03-11
  • 정읍국유림관리소, 국민안전 위한 목재제품 품질단속 강화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올 1월부터 군산세관과 함께 불법ㆍ불량 목재제품의 국내 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세관에서 합동단속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단속대상 제품은 일상생활에서 건축자재나 연료 등으로 주로 사용되는 제재목, 방부목재, 합판, 목재펠릿, 성형목탄 등 총 15개 품목으로서, 정읍국유림관리소는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불량․불법 목재제품 품질단속반을 별도로 편성하여 수입 목재제품 단속을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단속방법은 단속반이 업체를 무작위로 선정하여 목재 수입유통업 등록여부, 사전규격ㆍ품질검사 적합성, 품질표시 내용 적합성, 목재제품 품질기준 적합 여부 등을 확인한다.  점검결과 서류작성 미비 등 경미한 사항은 시정 조치 후 국내 판매와 유통이 가능하지만 시료채취 후 시험검사 결과에 따라 목재제품 품질기준에 미달된 제품들은 수입 신고한 물량 전체를 통관 시키지 않고 국내판매와 유통을 제한한다.  김영범 소장은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유통질서의 확립을 위하여 앞장설 것이며, 소비자가 안전한 목재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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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1
  • 동부지방산림청, 목재제품 품질 합동단속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삼척국유림관리소·삼척시청과 함께 관할 지역 목재제품 품질단속을 5일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을 통하여 삼척국유림관리소는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 제2019-10호)」에서 규정하는 제재목·목재펠릿·방부목재·합판 등 총 15개 품목의 규격에 따르는 규격·품질검사서 및 과 제품 품질표시 등을, 삼척시청은 목재생산업 등록증을 점검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10개 시군에 대하여 목재제품의 품질 및 생산.유통 질서 확립을 통한 소비자 신뢰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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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9
  • 조광목재, 남미 원목 5000㎥ 입고 예정
    인천 조광목재(대표 조광덕)는 남미 수리남산 바스라로카스, 이페, 진저우드 원목을 대량 입고할 예정이다.   조광목재는 이들 수리남산 원목들을 1년에 1만㎥ 가량 벌크선으로 국내에 들여오고 있는데, 올해 첫 물량으로 5000㎥이 들어오는 것. 3월20일께 인천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조광에서 100% 제재 및 건조, 가공해 판매하고 있는 이들 목재들은 주로 조경 공사에서 데크 및 난간, 구조재, 시설물 등에 사용되고 있다. 조광목재 조광덕 대표는 “국내에서 남미산 원목을 벌크선으로 수입하고 있는 곳은 우리 밖에 없다. 다른 곳은 재고부담 때문에 100~200㎥ 정도씩 컨테이너로 수입하고 있는 수준”이라며 “국내에 있는 재고량의 90% 이상은 조광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조광목재는 수리남산 원목 외에 PNG와 동남아산 멀바우, 부켈라, 시다, 말라스 등의 원목을 보유하고 조경시장 등에 가공 납품하고 있다. 바스라로카스 남미 수리남에서 생산되는 목재로 흔히 ‘바스’라고 불리기도 한다. 물성과 생김새가 동남아산 멀바우와 비슷하다. 변형과 갈라짐이 거의 없고 물 빠짐도 없는 게 장점이다. 특히 수분에 매우 강해서 수변 공간 데크를 비롯해서 목교와 같이 중량이 나가거나 힘을 받는 조경시설재에 많이 쓰인다. 진저우드 ‘남양재의 왕’이라고 불리는 이페와 매우 흡사한 수종이다. 때문에 이 수종이 처음 국내에 들어왔을 때에는 이페로 속여서 판매된는 일도 종종 있었다. 하지만 강도가 이페에 조금 못 미치고, 건조를 제대로 하지 않고 시공하면 진이 올라오는 단점이 있다. ‘가짜 이페’로 시장에서 퇴출되다시피 했다가 최근 다시 ‘진저우드’라는 원래 이름으로, 이름을 다시 알리고 있는 상황이다. 건조 및 제대로 된 가공과정을 거치면 이페에 버금가는 품질을 보장받으면서도 가격은 20% 가량 저렴하다. 이페(이뻬) ‘조경재의 왕’이라고 불리는 최고의 목재다. 변형과 균열이 없으면서 색상 또한 좋고 일정한데다가 강도도 좋다. 아울러 시공 후 시간이 지나도 거의 벽색돼지 않는다. 특히 변재와 심재는 물론 나무 하나하나마다의 색상차이도 없다. ‘어디 하나 흠잡을 데가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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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유통
    2020-03-06
  • “친환경 목재제품 탄소저장량! 이젠 알리세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목재제품의 친환경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탄소저장량을 표기하는 ‘목재제품 탄소저장량 표시제도’를 이달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목재제품 탄소저장량 표시제도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제품의 탄소저장량*을 측정해 공식 라벨 부착 등으로 알려주는 제도다.         * 탄소저장량 = 제품의 이산화탄소 저장량 – 제품 생산 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대상은 제재목, 집성재, 합판 등 15개 목재제품이다. * 대상 목재제품 :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목재플라스틱복합재(WPC), 집성재,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배향성 스트랜드보드,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목탄, 목탄 현재 산림청은 목재제품 탄소저장량 표시 첫 신청을 오는 9월 20일(18시)까지 우편, 이메일, 팩스로 받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이나 법인은 관련 서류와 제품을 한국임업진흥원 또는 목재문화진흥회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 수수료는 없으며 심사기관 종합평가 후 확인서가 발급되면 표시 방법에 맞춰 제품에 라벨을 부착하거나 표기하면 된다. 내년부터는 심사기관에서 매년 2회(2월·8월) 신청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은 “목재제품 탄소저장량 표시제도 운영으로 목재제품의 친환경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목재이용을 촉진하며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서는 산림에서 생산된 목재제품을 탄소저장고로 인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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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유통
    2020-03-06
  • 올우드, 우드슬랩 균일가전 실시…“고객 성원 할인상품 판매”
    직수입 원목 브랜드 올우드가 깜짝 균일가전 및 할인상품 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우드는 전시장에 방문하는 고객님들께 200만 원 상당의 우드슬랩 10점을 90만 원 균일가에 판매하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현재 진행중인 이벤트 상품은 우드슬랩 원목가구 수종 중 최고급으로 꼽히는 북미산 월넛 우드슬랩 테이블이다. 북미산 월넛으로 만들어진 우드슬랩 테이블의 경우 최상급 품질의 원목을 사용한 만큼 조직이 매우 치밀하고 단단해 습도나 온도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한 갈라짐, 휨에 강하다. 특히 검붉은 진한 갈색과 나뭇결이 아름다워 카페 테이블로도 자주 사용되는 인기 있는 수종이다. 그뿐만 아니라, 올우드는 매장에 방문해서 직접 우드슬랩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고급 원목 도마도 함께 증정하고 있다. 균일가전의 혜택뿐만 아니라 원목 도마도 함께 얻을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고객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올우드는 특히 이러한 우드슬랩 균일가전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금주 진행되는 깜짝 균일가전 또는 할인상품은 지속적으로 오픈할 예정으로, 스토어팜에서 ‘찜’을 해 소식 받기를 한다면 관련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올우드 관계자는 “올우드를 향한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우드슬랩 균일가전을 실시하고 있다. 균일가전 및 특가판매 등 다양한 제품을 한시적으로 할인받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올우드의 우드슬랩 깜짝 균일가전 또는 할인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스토어팜 또는 블로그나 SNS 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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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가구
    2020-03-05
  • 인목, 세월이 만든 인테리어 ‘빈티지패널’
    오래된 세월의 가치가 돋보이는 인테리어 및 가구재가 나왔다.     인천 남동공단 목재 전문기업 인목(대표 석정기)은 나무의 갈라짐과 옹이와 같은 자연 그대로의 흔적을 담아낸 ‘빈티지 우드 패널’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나무의 가치를 담은 기업’ 인목의 생활용품 브랜드인 맨앤우드 빈티지패널로도 불리고 있다. 오래되어도 가치 있는 앤티크(antique)하고 클래식(classic)한 명품 자재로 가구, 아트월, 수납공간, 도어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다섯 종의 빈티지패널은 러스틱 반(Rustic barn), 크로스 반(Cross barn), 크로스(Cross), 스모킹(Smoking), 에이징(Ageing) 등이다. 러스틱 반은 내추럴 러스틱 오크로 만들어진 제품. 영어 단어 ‘Barn’은 헛간 또는 외양간을 뜻한다. 말 그대로 투박하고 빈티지한 멋을 풍기는 빈티지패널이다. 크로스컷 러스틱 오크로 만들어진 크로스 반은 투박하면서도 무디고 거친 듯한 톱무늬 패턴이 돋보인다. 아날로그적인 자연스러움이 넘치는 제품으로 이미 대구 인터불고 호텔,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등에도 시공됐다. 스모킹은 훈증 러스틱 오크로 만들어진 빈티지패널. 나무의 옹이들이 브라운 컬러와 조화를 이루어 고풍스러우면서도 중후한 멋이 매력적이다. 바랜 듯한 컬러톤과 텍스츄어가 인상적인 에이징은 숙성 러스틱 오크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오래된 것에 대한 향수와 추억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다. 인목 관계자는 “빠르게 바뀌는 트렌드와 범람하는 정보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쳐있는 디지털 시대에 낡은 듯 편하고 따뜻한 감성을 담아낸 맨앤우드 빈티지패널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인목 자체기술로 개발한 빈티지패널은 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으로 월패널(벽장재) 뿐만 아니라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 업체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빈티지패널 사이즈는 5.8×115×800mm이며 1박스 16pcs 기준 약 1.5㎡를 시공할 수 있다. 또 맞춤 사이즈 제작도 가능하다. 한편 인목은 이번 빈티지패널 신제품 출시를 기념ㅎ 맨앤우드 온라인몰에서 15%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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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테리어
    2020-03-05
  • ‘목재제품 유통질서 확립’... 양양국유림관리소, 품질단속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창덕)는 국민의 건강과 목재제품 품질의 안전성을 위해 2020년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목재제품 품질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지는 관내 강원도 양양군·속초시·고성군 3개 시군의 목재제품 생산·제재 및 유통업체이다.  산림특별사법경찰관으로 구성된 목재제품 품질단속반은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집성재, 합판, 등 15개 품목을 집중 단속한다. 이 중 규격·품질이 고시된 제품에 대해서는 집중 계도하고, 사전 품질 검사 및 표시 여부 등을 점검한다. 이 과정에서 기준에 미치지 못한 불법·불량제품에 대해서는 전량 반송 및 폐기 처분할 예정이다.  목재생산업을 등록하지 않고 경영하거나, 규격 또는 기준 미달 제품을 판매·유통하다 적발되면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거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한편 목재제품은 우리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접하며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만큼 규격미달, 품질표시 의무위반 등의 경우 국민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강력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정창덕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목재제품의 안정성과 유통질서의 올바른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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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유통
    2020-03-02
  • 중국 의존도 높은 국내 목재산업, 코로나19 사태로 시장 위축되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 정부가 춘제 연휴를 지난 9일까지 연장하는 등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중국 내 코로나19 사태가 갈수록 심해지면서 공장들이 정상 가동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10일부터 대기업과 기간산업 위주로 정상화가 이뤄지고 있지만 일반 제조 및 건설, 서비스 분야는 상황이 여의치 않아 이들 산업을 지탱하는 근로자 상당수도 여전히 현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국내외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20일 기준 조업이 재개한지 10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70%에 달하는 농민공이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중국 내 목재가공공장 또한 가동이 어려워 중국 의존도가 높은 국내 목재산업의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의존도 높은 합판‧집성재…“언제쯤 공급 원활해지려나” 국내에서 쓰이는 대부분의 합판은 수입산 합판으로 2018년 기준 전체 합판 소비량 대비 86%에 달한다. 이중 베트남산이 42.7%로 가장 많고 뒤이어 인도네시아(24.3%), 중국(14.6%), 말레이시아(11.5%) 순이다. 수치상으로는 국내 합판시장에서 중국산 합판의 점유율이 높아 보이지 않지만 업계에 따르면 베트남산 합판에 쓰이는 표판(가장 겉면)을 만드는 베니어는 대부분 중국에서 제작된다. 실제 업계의 한 관계자는 “베트남 합판의 표판으로 쓰이는 수종은 아프리카산 오쿠메(Okoume)인데, 베트남 현지에서는 이를 얇게 깎을 수 있는 기술이 부족해 중국에서 베니어를 수입해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이를 생산할 수 있는 대부분의 공장이 멈춰있다는 점이다. 중국 목재 오퍼상인 A씨에 따르면 현재 중국 동북지역에 위치한 일부 목재 공장들이 가동 중에 있지만 가동률이 30% 수준에 불과해 자국 수요도 맞추기 어려운 실정이다. 또 원자재인 원목 생산도 사실상 멈춰 있는 상황이라 수입 물량을 맞추기 위해서는 현 상황이 진정 국면으로 접어든 이후부터 한 달 이상 걸릴 것으로 내다본다. 업계는 공장 가동이 가능해지는 시기를 3월 초로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중국정부의 방침에 따라 공장가동이 결정되는 만큼 확정된 것은 없다. 집성재의 경우 국내 시장에서 중국산 제품의 비중이 70%에 달한다. 영향력이 합판보다 더 크다. 실제 집성재업계의 관계자에 따르면 건설경기 침체와 겹친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통상 1~2월을 호황으로 보는데 최근 수년에 걸쳐 건설경기가 가라앉았고 특히 올해의 경우 코로나19까지 겹쳐 수요가 줄었다는 설명이다. 그런데 현재 재고도 부족하다. 물류 시스템이 발달했고 특히 중국은 거리가 가까운 만큼 수입물량을 한달 판매량 정도만 들이기 때문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춘절 연휴가 끝난 이후엔 새로운 물량을 확보해 이를 시장에 공급할 시점인데, 올해의 경우 중국 현지에서 공장 가동이 2월 말까지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물량 확보에도 비상이 걸린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업계의 또 다른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중국산 집성재의 공급 차질이 국산재의 또 다른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국내산 소재를 사용해 집성재를 생산하는 K사 관계자는 “이번 사태로 국내 집성재 시장이 재편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하지만 상품화가 가능한 국산 원목 생산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는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물 들어와 노 젓던 마루업계, 코로나19가 노 숨겼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원목마루 및 중국에서 가공된 마루를 들여오는 마루업계는 그야말로 초비상 상황이다. 국내에 남은 물량이 부족한 상황인 데다 중국 공장으로부터 2월말까지 공장 가동이 어렵다는 내용을 전달받았기 때문이다. 마루업계의 한 관계자는 “우리 업체는 국내 시판만 진행하는데 일부 제품은 재고가 바닥나 판매를 중단한 상황이고 남은 재고도 2월말이면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며 “중국 측에서 2월말까지 공장 가동이 어렵다고 전달해 언제쯤 물량 공급이 정상화될지 가늠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더 큰 문제는 계약한 내용대로 제품을 공급하지 못할 경우 발생하는 법적 다툼을 고려하면 우리 업체를 포함한 목재업계 전체의 손실은 엄청날 것”이라고 말했다. 당장 물량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재고가 바닥나고 판매가 어려워지는 것도 문제지만, 업계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된 이후 중국 내 공장들이 정상 가동하더라도 문제가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 중국 목재 오퍼상 A씨는 “물량이 정상 공급될 때 가장 우려되는 문제는 중국 측에서 공장 가동이 멈춰 있는 동안 발생한 손실을 가격을 올려 만회하려고 할 경우”라며 “중국 의존도가 높은 국내 목재산업계도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결과적으로 소비자의 지출이 커져 타 자재들과의 가격 경쟁력에서 밀리는 상황이 발생하고 나아가 ‘목재는 비싼 제품’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아 국내 목재 시장을 위축시키는 트리거(방아쇠)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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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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