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목재유통
실시간뉴스
실시간 목재유통 기사
-
-
제주도,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 제주특별자치도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행정시와 합동으로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목재생산업, 조경업체 등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 방지 및 건전한 유통·취급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목적이다. 도 전역이 소나무재선충병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돼 재선충병 방제 목적 외 소나무류 이동은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조경수목이나 분재는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을 부착해야만 이동할 수 있다. 위반사항 적발 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최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재선충병 피해확산을 방지하고 무단이동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사전 안내 및 홍보를 실시하고 단속을 통해 소나무류 원목 등 취급 내용, 생산·유통 자료 비치 여부를 확인한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제주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소나무를 이동하고자 할 경우 미감염확인증 발급 등 적법한 절차를 따르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
- 뉴스
- 목재유통
-
제주도,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
-
산림청, 수입 합판‧보드류 단속…목재생산업 등록 등 점검
- 산림청은 3월 말까지 품질기준에 미달하는 수입합판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산림청·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한국임업진흥원 등 합동단속반이 합판·보드류 목재제품 수입 업체를 대상으로 목재생산업 등록사항, 목재제품 품질 및 표시 적합 여부 등 현장 점검을 한다. 위반사항이 적발되는 경우에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조영희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불법·불량 합판‧보드류의 유통을 차단해 국민안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스
- 목재유통
-
산림청, 수입 합판‧보드류 단속…목재생산업 등록 등 점검
-
-
수원국유림관리소, 목재이용명예감시원 활동 강화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목재이용명예감시원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목재이용명예감시원은 목재산업 관련 비영리 단체의 회원이나 목재제품 유통에 관심이 많은 경력자 및 자원봉사자로, 산림청의 위촉을 받아 3년간 활동 중에 있다. 이들은 제재목, 합판, 목재펠릿, 숯 등을 포함한 15개 목재제품을 대상으로 규격 및 품질표시, 품질인증에 관한 지도 및 홍보, 위반사항 신고 등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산림청은 목재이용명예감시원 활동을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목재제품의 품질 표시제도를 확립하고, 불법 목재제품의 유통을 근절하여 친환경 소재로 각광받는 국내 목재제품의 품질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목재이용명예감시원은 경기 남부 17개 시ㆍ군에 소재하는 제재업 및 목재수입유통업 등록업체 400여 곳을 대상으로 활동하며, 담당 공무원과 함께 단속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윤종혁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공정하고 지속적인 목제재품 품질관리를 통해 관내 유통되는 목재제품을 누구나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 뉴스
- 목재유통
-
수원국유림관리소, 목재이용명예감시원 활동 강화
-
-
춘천목재협동조합, 일본 미야자키현 목재 무역상사와 교역 활성화 협정 체결
- 춘천목재협동조합(이사장:한광호)은 최근 일본 최대 목재 산지인 미야자키현을 방문해 양 지역 목조건축재의 교역 품목과 물량을 확대하는 교류협력 협정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춘천목재협동조합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3박4일간 미야자키현의 목조건축과 가공산업 시설을 견학했다. 특히 조합은 미야자키현 산림과학연구원을 방문, 현 지정 목재무역상사인 ㈜S.D.PLAN(대표:신도이츠카)과 목조건축재 생산유통 분야의 인적·물적 교류 협력을 증진하는 교류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협정을 통해 양사는 호혜적으로 우대하며 목조건축재 공급망 및 영업망 활동을 상호지원하게 된다. 춘천목재협동조합은 3년 전부터 조합원 현금출자, 강원도, 춘천시, 산림청, 정부 지원금 등 총 70억 원을 투입해 학곡리에 오는 5월 말 준공 예정으로 목재가공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가공단지가 완공되면 국산 원목으로 구조용 제재목, 벽판재, 마루재 등 목조건축재의 본격 생산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춘천목재협동조합 관계자는 “최근 정부가 목구조 공공건축물과 한옥 조성사업을 확대하고 있어 목조건축재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추후 학곡리 목재가공단지의 건조시설 용량을 추가 확장해 본격 운영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 뉴스
- 목재유통
-
춘천목재협동조합, 일본 미야자키현 목재 무역상사와 교역 활성화 협정 체결
-
-
경남도 환경산림국, 전국 최초 경남환경사랑상품권 성과
- 경남도 환경산림국은 올해 성과로 전국 최초 제로페이와 연계한 경남환경사랑상품권 발행을 들었다. 도 환경산림국은 13일 오전 도청에서 ‘2022년 성과와 내년도 추진방향’ 브리핑을 열고 “1회 용품 강량과 다회용기 사용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최초로 제로페이와 연계한 경남환경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쓰레기 줄이기 순환구조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도가 지정한 1200여 곳 초록매장에서 소비자가 1회 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가져와 포장해 갈 때 사용 가능한 상품권”이라며 “5월 처음 발행해 11월까지 32억 5000만 원을 발행해 전량 판매해 쓰레기를 줄이는 생활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분야 4년 연속 우수 광역자치단체로 선정된 것도 성과 중 하나다. 도는 산림분야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우수 광역지자체로 선정됐다. 올해 발생한 밀양·합천 대형산불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한 점이 평가됐다. 대형산불 대응체계 개선계획을 만들어 진화, 대피 등 역량을 강화했다. 또 산림복지서비스를 향상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한 공로로 2022년 균형발전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밖에도 도내 민간정원을 27개로 늘린 것도 성과로 꼽았다. 경남 정원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한편 연간 40만 명이 찾는 정원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정석원 도 환경산림국장은 “내년에는 올해 다져놓은 환경산림분야 초석을 바탕으로 더욱 쾌적한 환경, 넉넉한 농산어촌에서 도민이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목재유통
- 목재유통
-
경남도 환경산림국, 전국 최초 경남환경사랑상품권 성과
-
-
울진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품질 단속 실시
-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3일부터 일주일간 목재제품 품질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목재제품의 품질향상 및 유통질서 확립과 소비자 보호를 목적으로 울진군 지역의 목재 생산업체와 유통업체의 목재이용법에 따른 목재생산업과 목재수입유통업 등록 여부 및 목재제품의 규격·품질표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현재 울진군에 등록되어 있는 목재생산업체는 총 11곳으로 원목생산업 3곳, 제재업 7곳, 목재수업유통업체 1곳이며, 단속 대상은 목재의 지속할 수 있는 이용에 관한 법률 (이하 목재이용법)에서 정하는 15개의 목재제품으로 제재목·방부목재·집성재·목재펠릿 등 15개 품목이다. 목재 제품 규격·품질검사를 받지 않은 목재 제품, 기준 미달 제품 및 규격·품질표시 하지 않은 목재 제품을 통관하거나 판매·유통할 경우에는 판매정지 등의 처분과 함께 목재이용법 제45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특히 단속과 함께 2021년 1월부터 발표되는 제재목 일반용재의 규격·품질기준에 대해서도 안내를 시행할 방침이다. 산림조성팀 백운형 팀장은 "소비자가 안전한 목재 제품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단속을 통해 목재제품 유통체계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며 ”목재제품을 취급하는 업체 스스로가 규격과 품질기준을 인지하고 적합한 제품만을 생산 및 유통해 줄 것“을 당부했다.
-
- 뉴스
- 목재유통
-
울진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품질 단속 실시
-
-
데크용 이페 24×100mm 판재 8천㎡ 입고
- 남미산 열대 특수목 전문업체 베니아월드(대표 류원형)는 최근 데크(목재덱) 제작용 24×100mm 이페(IPE) 판재 8000㎡을 수입했다. 길이는 2000mm 이상으로, 단일 규격 규모로는 우리나라 역사상 최대 규모 입고라는 게 베니아월드의 설명이다. 이페가 워낙 고가 수종인데다가 구하기도 힘들어서 보통은 500㎡에서 많아야 1000㎡ 규모의 수입이 대부분이라는 것. 그만큼 이페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목재’로 통하고 있다. 한편 베니아월드는 이번에 입고된 24×100mm 판재 이외에도 21×90mm 이페 판재도 재고운용하고 있다. 이밖에 카스(바스라로카스) 21×90mm, 24×100mm, 30×120mm, 120×120mm, 100×100mm, 40×90mm - 마사란두바 21×90mm -퍼플하트 21×90mm, 30×100mm 등 판재와 각재를 대량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페(IPE)는 변재는 황색이 감도는 백색이고 심재는 황록색 또는 녹갈색이지만, 대기에 노출되면 모두 암황록색 또는 암녹갈색이 되는 게 특징이다. 무겁고 기건비중이 1040kg/㎥ 정도이며, 대단히 강하고 단단한 나무다. 나무결은 고우며, 마모에 대한 저항성도 강하다. 휨강도 139.2. 내구연한 50년 이상. 용도는 산업용 마루 바닥재, 데크재, 야외용 가구, 선박건조, 중(重)목공품, 조각 등에 쓰인다. 분포는 브라질, 가이아나 및 남아메리카북부 등이다. 장점 -용이나 변재가 거의 없어 매끄러운 면을 살릴 수 있다. 내구성이 높고 습기, 충해, 부식에 매우 강해 별도의 약품처리가 필요치 않다. 치수안정성이 매우 뛰어나 기후변화나 수분흡수에 따른 변형, 변질이 거의 없다.
-
- 뉴스
- 목재유통
-
데크용 이페 24×100mm 판재 8천㎡ 입고
-
-
정읍국유림관리소, 국민안전 위한 목재제품 품질단속 강화
-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올 1월부터 군산세관과 함께 불법ㆍ불량 목재제품의 국내 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세관에서 합동단속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단속대상 제품은 일상생활에서 건축자재나 연료 등으로 주로 사용되는 제재목, 방부목재, 합판, 목재펠릿, 성형목탄 등 총 15개 품목으로서, 정읍국유림관리소는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불량․불법 목재제품 품질단속반을 별도로 편성하여 수입 목재제품 단속을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단속방법은 단속반이 업체를 무작위로 선정하여 목재 수입유통업 등록여부, 사전규격ㆍ품질검사 적합성, 품질표시 내용 적합성, 목재제품 품질기준 적합 여부 등을 확인한다. 점검결과 서류작성 미비 등 경미한 사항은 시정 조치 후 국내 판매와 유통이 가능하지만 시료채취 후 시험검사 결과에 따라 목재제품 품질기준에 미달된 제품들은 수입 신고한 물량 전체를 통관 시키지 않고 국내판매와 유통을 제한한다. 김영범 소장은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유통질서의 확립을 위하여 앞장설 것이며, 소비자가 안전한 목재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목재유통
-
정읍국유림관리소, 국민안전 위한 목재제품 품질단속 강화
-
-
동부지방산림청, 목재제품 품질 합동단속 실시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삼척국유림관리소·삼척시청과 함께 관할 지역 목재제품 품질단속을 5일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을 통하여 삼척국유림관리소는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 제2019-10호)」에서 규정하는 제재목·목재펠릿·방부목재·합판 등 총 15개 품목의 규격에 따르는 규격·품질검사서 및 과 제품 품질표시 등을, 삼척시청은 목재생산업 등록증을 점검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10개 시군에 대하여 목재제품의 품질 및 생산.유통 질서 확립을 통한 소비자 신뢰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
- 목재유통
-
동부지방산림청, 목재제품 품질 합동단속 실시
-
-
조광목재, 남미 원목 5000㎥ 입고 예정
- 인천 조광목재(대표 조광덕)는 남미 수리남산 바스라로카스, 이페, 진저우드 원목을 대량 입고할 예정이다. 조광목재는 이들 수리남산 원목들을 1년에 1만㎥ 가량 벌크선으로 국내에 들여오고 있는데, 올해 첫 물량으로 5000㎥이 들어오는 것. 3월20일께 인천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조광에서 100% 제재 및 건조, 가공해 판매하고 있는 이들 목재들은 주로 조경 공사에서 데크 및 난간, 구조재, 시설물 등에 사용되고 있다. 조광목재 조광덕 대표는 “국내에서 남미산 원목을 벌크선으로 수입하고 있는 곳은 우리 밖에 없다. 다른 곳은 재고부담 때문에 100~200㎥ 정도씩 컨테이너로 수입하고 있는 수준”이라며 “국내에 있는 재고량의 90% 이상은 조광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조광목재는 수리남산 원목 외에 PNG와 동남아산 멀바우, 부켈라, 시다, 말라스 등의 원목을 보유하고 조경시장 등에 가공 납품하고 있다. 바스라로카스 남미 수리남에서 생산되는 목재로 흔히 ‘바스’라고 불리기도 한다. 물성과 생김새가 동남아산 멀바우와 비슷하다. 변형과 갈라짐이 거의 없고 물 빠짐도 없는 게 장점이다. 특히 수분에 매우 강해서 수변 공간 데크를 비롯해서 목교와 같이 중량이 나가거나 힘을 받는 조경시설재에 많이 쓰인다. 진저우드 ‘남양재의 왕’이라고 불리는 이페와 매우 흡사한 수종이다. 때문에 이 수종이 처음 국내에 들어왔을 때에는 이페로 속여서 판매된는 일도 종종 있었다. 하지만 강도가 이페에 조금 못 미치고, 건조를 제대로 하지 않고 시공하면 진이 올라오는 단점이 있다. ‘가짜 이페’로 시장에서 퇴출되다시피 했다가 최근 다시 ‘진저우드’라는 원래 이름으로, 이름을 다시 알리고 있는 상황이다. 건조 및 제대로 된 가공과정을 거치면 이페에 버금가는 품질을 보장받으면서도 가격은 20% 가량 저렴하다. 이페(이뻬) ‘조경재의 왕’이라고 불리는 최고의 목재다. 변형과 균열이 없으면서 색상 또한 좋고 일정한데다가 강도도 좋다. 아울러 시공 후 시간이 지나도 거의 벽색돼지 않는다. 특히 변재와 심재는 물론 나무 하나하나마다의 색상차이도 없다. ‘어디 하나 흠잡을 데가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
- 뉴스
- 목재유통
-
조광목재, 남미 원목 5000㎥ 입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