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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목 목재체험프로그램 참가 신청하세요”
- 목재문화진흥회는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전국 초등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목재체험프로그램인 ‘탄생목’ 참가자를 4월말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초등학생 25명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총 18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게 된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다문화 가족은 부모님을 포함해 가족 모두 신청 가능하다. 탄생목은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목재 이용 바로 알기’의 줄임말로 우리사회의 미래 주인공인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산 목재의 지속가능한 활용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교육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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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목 목재체험프로그램 참가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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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목재문화체험행사 성료
- 전남 강진군은 지난달 23일부터 3월 1일까지 청자축제가 열린 대구면 고려청자요지 일원에서 목재친화도시 플랫폼 구축을 위한 목재문화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패·못질, 어린이 목공 및 목재 플레이,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체험 등 어린이와 가족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돼 호평을 받았다. 또한 나무가 주는 영감으로 늘 새로운 형태의 작업을 통해 자연을 디자인하는 이지우 작가의 목공예 작품전과 강진군 목재친화도시의 힘찬 도약을 기원하는 목공예 명인 이성진 작가의 장승 퍼포먼스가 함께 열리며 눈길을 끌었다. 강진군은 2022년 3월 산림청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목재친화도시 조성을 계획 중이며 현재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 설계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관광객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목재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장단점과 개선사항 등을 중장기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마국진 해양산림과장은 “이번 체험 행사뿐 아니라 앞으로 조성될 목재체험센터가 아이들이 숲과 교감하며 목재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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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목재문화체험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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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공한옥, 전시공간으로 새 단장…이진경 작가 초대전
- 지난해까지 경복궁 서측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운영되던 공공한옥이 전시공간으로 새 단장하고 지역명과 번지수를 그대로 살린 '누하동 259'라는 이름으로 첫 전시를 선보인다. 서울시는 종로구 누하동에 위치한 '누하동 259'에서 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현대미술가 이진경 작가 초대전 '오늘이 오늘이소서' 전시를 연다. 시는 기존에 경복궁 서측 도시재생활성화계획구역 내 공공한옥 '누하동 259'를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운영하며 주민소통 및 공동체 활성화 지원 장소로 이용해 오다 올해부터는 시민을 위한 전시, 워크숍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전통과 한국적인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작가 이진경은 삶 속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존재를 치유의 시선으로 어루만진다. 간장이 담긴 작은 종지에도 존재감을, 밥그릇 안에는 삶에 대한 따듯한 마음을 담는다. 이번 전시에서는 따뜻하고 소박한 시선으로 현대인의 일상을 바라보게 하는 회화 작품 1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 화요일은 휴관한다. 이번 초대전을 시작으로 '누하동 259'에서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전시를 비롯해 요가, 차 시음회, 북토크 등 시민 참여형 워크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누하동 259' SNS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는 현재 시내에 공공한옥 총 34개소를 운영 중이다. 그중 하나인 '누하동 259'는 경복궁 서측 공동체 활성화 계획 수립 및 공동체 활성화 용역이 종료되면서 올해 하반기부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서촌 글로벌라운지'로 운영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시민들을 위한 열린 전시공간으로 제공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한옥을 앞으로 시민이 한옥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한옥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채롭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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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공한옥, 전시공간으로 새 단장…이진경 작가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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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한옥마을 ‘한달 살기’…100억 들여 빌리지 조성
- 강원 양구군은 양구읍 동수리에 한옥마을인 평화빌리지를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평화빌리지 조성 사업은 한옥을 테마로 한 체험형 숙박시설 24채와 커뮤니티 공간, 공동이용 공간 등으로 이뤄진 연면적 1624㎡ 규모의 한옥마을을 만드는 게 골자다. 완공 목표 시기는 2025년 12월이고, 국비 70억원·도비 9억원·군비 21억원 등 총 100억원이 투입된다. 양구군은 2027년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에 따른 유동 인구 증가를 기대하며 평화빌리지 조성 사업을 기획했다. 양구군 관계자는 “한옥마을을 조성해 관광객 유치와 더불어 도시민의 정착을 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평화빌리지 조성 사업은 지난해 9월 행정안전부 주관 특수상황 지역개발 신규사업으로 선정됐고, 지난 1월 투자심사를 마쳤다. 양구군은 올해 하반기 설계를 완료한 뒤 내년 3월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영배 양구군 관광개발팀장은 “평화빌리지가 조성되면 양구에서 일주일 살기, 한 달 살기 프로그램 등으로 외지인들을 유입해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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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한옥마을 ‘한달 살기’…100억 들여 빌리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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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목재문화체험장, 목재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대전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분야 시민강좌‘ 2023년 목재교육 수강프로그램’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수강프로그램은 우드카빙반과 DIY반, 전통가구반, 서각반 등으로 진행된다. 아동반, 초급반 등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상시 운영하는 기존 목공체험 프로그램보다 세부적이고 전문적인 목공 기술을 배울 수 있다. 교육은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주말 동안 10주 과정으로 실시된다. 수강료는 2만원, 재료비는 별도다. 수강생은 개별 목재 작품을 만들 수 있으며, 완성된 수강생 작품은 대전목재문화체험장 내에서 전시회를 통해 선보이게 된다. 우드카빙반과 전통가구반은 목공예 명장, 명인 강사가 교육강사로 참여한다. 신용현 시 환경녹지국장은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는 목재 감성 도시 대전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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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목재문화체험장, 목재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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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목재 사용 ‘목공예 체험교육’ 참가하세요
-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가 국산 목재 사용 활성화로 생활 속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목공예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생은 오는 9일까지 정기반 5명, 일일 체험과정 10명 내외를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 참가는 목공예에 관심 있는 전남지역 거주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목공예에 필요한 기본 장비인 테이블톱, 목공용 둥근톱기계 등 일반인이 흔히 접할 수 없는 30여 종의 전문 장비를 보유하고 목공예지도사 지도하에 안전한 체험교육이 운영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오는 11일부터 8주간 운영되는 목공예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바쁜 직장인을 위해 매주 토요일 정기반과 일일체험(one day class) 과정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정기반은 8주 동안 9시부터 12시까지, 일일체험 과정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다. 참가 교육비는 무료지만 재료비 부담이 있다. 교육에 사용되는 모든 재료는 전남지역에서 생산된 편백, 백합나무, 삼나무 등의 국산 목재다.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 속 국산 목재의 사용이 곧 탄소 중립에 기여한다’는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 정기반은 매주 다양한 주방 조리도구 만들기 체험을 하며, 일일 체험과정은 머리핀, 나무반지 등 생활 속 목공예와 액세서리 소품 제작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생은 연구소에 비치된 장비를 활용해 생활 도구 설계, 가공.재단, 조립, 마감 등 일련의 과정을 교육받으면서 본인이 사용할 생활기구를 직접 제작해보는 기회를 얻게 된다. 교육 신청은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 누리집(jnforest.jeonnam.go.kr) ‘공지사항’에 게시된 참여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우편, 팩스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오득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장은 “이번 목공예체험은 직장인 맞춤형 산림 서비스 체험 기회 제공과 함께 국산 목재 사용을 통한 탄소 중립 실천과정을 홍보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생활 속 국산 목재 사용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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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목재 사용 ‘목공예 체험교육’ 참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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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임업 전망대회' 18일 개최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1월 18일(수) 온·오프라인(코엑스 아셈볼룸)으로 동시 개최 개최되는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의 참가자 사전 신청을 12일 오후 6시에 마감한다고 밝혔다. 사전 신청은 발표대회 공식 홈페이지로 접수할 수 있으며, 현장 참여는 코로나19 확산 및 안전사고 방지 등의 이유로 사전 신청자만 가능하다. 또 사전 신청자에게는 행사 관련 정보가 포함된 뉴스레터와 만족조 조사 이벤트 링크 등이 제공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는 ‘국토녹화 50주년, 산림 100년 비전의 모색’이라는 큰 주제 아래,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제1부 공통 세션에서는 ‘미래 과학기술 전망과 산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윤석진 원장이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산림 100년 비전(안)과 2023 산림·임업·산촌의 핵심 이슈 및 미래 전망이 발표된다. 제2부 특별 세션에서는 스마트한 미래, 지속 가능한 미래, 안전한 미래, 풍요로운 미래라는 카테고리 아래 새 시대를 선도할 산림과학 기술과 정책에 대해서 논의한다. 제3부 전망 세션에서는 임업인, 산림 관련 서비스산업 관계자를 위해 목재산업, 단기소득임산물산업, 산림서비스산업의 동향과 전망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산림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임업인을 비롯해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1922년 임업시험장으로 출발한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 임업, 목재산업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는 산림청 산하 국가 연구기관이다.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의 실현을 위한 산림과학지식·기술의 개발과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 홍릉터에 산림정책연구부, 산림보전부, 임산공학부 등 3개부가 있으며 산림유전자원부는 경기 수원, 3개 연구소는 각각 경기 남양주(산림생산기술연구소), 경남 진주(남부산림연구소), 제주도 서귀포(난대산림연구소)에 자리 잡고 있다. 한편 개발된 산림과학기술의 현장 실연을 위해 시험림과 묘포 5140ha를 보유하고 있다. 산림청 산림정책국장 출신인 윤영균 청장이 2013년부터 산림과학원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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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임업 전망대회' 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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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경영체험림' 6월 도입…친환경 목재수확 실시
- 2023년 국토녹화 추진 50주년을 맞이하는 산림청이 국민과 임업인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시행한다. 먼저 숲에서 산림휴양, 체험, 관광, 숙박 등 복합 산림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숲경영체험림’ 제도가 오는 6월부터 도입된다. 지금까진 임업인들이 산림을 경영하면서 숙박 등 수익사업을 하려면 규모가 큰 자연휴양림을 조성해야 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기존 자연휴양림보다 규모가 작은 체험시설, 숙박시설 설치가 가능해져 임업인 소득 창출과 국민의 다양한 숲 이용 수요가 충족될 전망이다. 국민에게 제공되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도 확대된다. 기초생활 수급자 등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혜택을 받는 국민이 지난해 5만명에서 올해 6만명까지 늘어난다. 발급 대상도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아동) 수당 수급자, 장애인 연금 수급자, 차상위계층뿐만 아니라 한부모 가정까지로 확대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를 산림치유와 연계하는 시범사업이 확대된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대상자가 국공립 산림치유시설에서 치유체험을 통해 건강생활 실천을 인증받으면 지원금이 적립된다. 임업인들의 경영활동 및 귀산촌 정착 지원도 세심하게 이뤄진다. 그간 상하반기 정해진 기간에 2회만 신청 가능했던 전문임업인 지원 자금, 귀산촌 창업 및 주택구입 자금이 연중 수시 신청으로 개선된다. 전문임업인이 임야를 매입할 수 있는 지역 또한 인접 시·도까지 확대된다.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제도의 경우 계약 초기 우선 지급하는 선금 비율이 총 매매대금의 40%까지 확대된다. 매수 기준 상한단가도 없애 참여 기회가 넓어진다. 목재수확은 오는 6월부터 친환경 방식으로 치러진다. 목재 수확이 가능한 최대 면적이 기존 50㏊에서 30㏊로 축소된다. 10㏊ 이상 목재를 수확할 땐 전문기관의 사전 타당성 조사, 20㏊ 이상에서는 심의위원회를 거쳐야 한다. 한편, 이 제도 시행으로 발생하는 산주 손실에 대해서는 보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 50년간 우리가 잘 가꾼 푸르고 울창하고 아름다운 산림을 임업인과 국민에게 보물산으로, 건강과 치유(힐링)의 공간으로 되돌려 줄 때가 됐다”며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과감한 규제개혁과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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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경영체험림' 6월 도입…친환경 목재수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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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세밑 한파 녹이는 입장권 구매 '열기'..각계 기부 동참
- 매서운 세밑 한파에도 불구하고 기업체, 시민단체, 향우회 등 각계에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입장권 구매와 기부금 기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23일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에 따르면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13개 기업체 및 단체와 입장권 구매증서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백진환경과 부일환경 각 1000만원, ㈜다솔임업·(주)하람과 전국매일신문 서길원 대기자 각 500만원, 순천드림로타리클럽과 순천시 청년권익위원회 각 300만원, 고흥향우 골프회에서 2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했다. 농업회사법인 ㈜에스펠리어와 순천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각 300만원, 순천삼형제회에서 100만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 또 한국마을기업중앙회는 입장권 1000만원 구매와 함께 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으며 순천시 장애인복지과에서는 우수기관 포상금으로 받은 500만원을 기탁금으로 전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전달식에 앞서 전남소방본부에서는 약 2800만원, 송광사(천자암)에서 200만원의 입장권을 사전 구매했으며 (사)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도 500만원을 기부해 박람회 참여 의지를 높였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연말 어려운 경제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2023정원박람회에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정원박람회는 보여주기만 했던 박람회에서 삶 속으로 들어오는 박람회로 바꿔내는 시도이다. 박람회 성공을 통해 도시발전의 표준을 선보이고 순천이 남해안 벨트의 허브이자 중심에 서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오천그린광장, 도심 일원에서 개최되며 입장권은 인터파크(티켓), 야놀자 누리집과 전용앱 또는 박람회 누리집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사전예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특히 순천시민, 전남도민, 순천향우인증, 전남사랑도민증 소지자의 경우 전 기간권 우대요금(3만원)을 적용하며 내년 3월까지 사전 예매하면 2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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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세밑 한파 녹이는 입장권 구매 '열기'..각계 기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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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치유의 숲에서 웰니스 광양여행
- 해발 1,222m 백운산은 성불, 어치 등 4대 계곡을 거느린 대한민국 100대 명산이자 식물의 보고이며 봉황, 여우, 돼지 등 삼정의 기(氣)가 흐르는 영산이다. 또한 126.36km에 이르는 9개의 둘레길과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숙박시설 등을 갖춘 백운산자연휴양림이 깃들어 있다. 백운산 치유의 숲은 산림치유 숲길, 치유센터, 치유정원, 풍욕장 등을 갖추고 나이, 구성원의 성격 등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풍욕, 명상 등 내부와 외부 활동이 조화롭게 구성됐으며 계절과 날씨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동절기(12~2월)에는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편백나무숲을 거닐고 명상과 공예체험, 족욕 등을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치유의 숲 놀이터는 ‘2020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선정될 만큼 상상력과 모험심을 자극하는 놀이기구들로 가득 찼다. 지난 5월에는 백운산 치유의 숲이 건강과 균형을 바탕으로 치유와 회복을 돕는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삼정의 기가 흐르는 백운산 치유의 숲은 맑은 공기와 고요한 명상 등을 통해 아늑한 휴식을 즐기고 회복을 도모할 수 있는 맞춤 웰니스 관광지이다”고 말했다. 이어 “한가로운 산책과 족욕을 즐기고 광양불고기, 광양닭숯불구이 등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면 맛있는 웰니스 광양여행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목재문화체험장, 백운산 둘레길, 백운산 등반, 숲캉스 등도 놓치기 아까운 백운산 겨울여행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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