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4(목)
 

 GS건설이 유럽 선진 모듈러 공법을 이용한 고급단독주택 콘셉트하우스를 공개하며 국내 프리패브주택 시장 대중화에 본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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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회사인 자이가이스트가 지난 27일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에 프리패브 콘셉트하우스를 준공했다. 콘셉트하우스는 대지면적 262.4㎡(약 80평)에 건축연면적 208.3㎡(약 63평)의 2층 규모로 목구조의 프리패브 공법으로 시공된 고급 단독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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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인수한 폴란드 ‘단우드’사의 패널(벽체)가 구조체로 사용되는 등 유럽에서 검증된 선진 프리패브 공법과 국내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자이’의 디자인이 결합된 한국형 고급 단독주택이다.


자이가이스트가 공개한 프리패브 공법의 단독주택은 공장에서 생산한 패널을 정교하게 이어 붙여 만든 선진공법으로 공기는 기존 주택 대비 최대 30% 줄일 수 있다. 또 기존 프리패브 주택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꼽혔던 디자인의 아쉬움과 패널 이음에 대한 불안정한 마감을 개선해 기존 단독주택 상품과 다른 고급 단독주택을 구현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목조 프리패브 주택은 패널을 이어 붙이는 방식이어서 이음새 부분의 기밀성이 상품의 질을 좌우한다. 자이가이스트가 공개한 콘셉트하우스는 패시브하우스 수준의 기밀성 테스트 결과를 받았다. 또한 한국생산성본부 인증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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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하우스는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2층 단독주택이다. 절제된 수직과 안정적인 수평라인을 조화시킨 디자인으로 기존 프리패브 주택 보다 세련미를 구현했다. 1층은 주방과 거실 중심의 생활공간으로, 2층은 안락한 침실공간으로 구성했다. 계절별로 변하는 햇빛의 각도를 감안한 천창 구조와 고급호텔에서만 볼 수 있는 욕조 등 마감재 수준도 주목할 포인트다.


이번 콘셉트하우스는 전문주택업체의 단독주택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위한 B2B 모델로 일반 개인 단독주택을 위한 B2C 모델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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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허윤홍 신사업부문 대표는 “자이가이스트의 친환경 프리패브주택은 단지형 단독주택 시행사에게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단독주택의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전달해 국내 주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이가이스트는 GS건설이 지난 2020년 100% 출자해 만든 프리패브 전문회사로 목조 모듈러 단독주택 및 고급 주택단지 조성 사업을 진행 중이다. GS건설은 ‘자이가이스트’ 외에도 국내에서는 PC(Precast Concrete) 회사인 GPC를 설립하고, 유럽에서는 폴란드 목조 모듈러 주택 전문회사 ‘단우드’와 영국의 스틸 모듈러 전문회사 엘리먼츠 유럽의 지분을 인수하는 등 국내 프리패브 주택사업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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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프리패브 목조공법으로 지은 ‘고급 단독주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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