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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실버 우드힐링 체험
-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와 임실목재문화체험장이 노인들에 대한 치매 예방을 위한 목공 활동으로 경로당 주변에 평상 및 데크를 설치하는‘실버 우드힐링(Silver Wood Healing) 체험’을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은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바람직한 가치 실현을 위해 복권기금을 활용해 사회적·경제적 약자(보훈·유공자, 장애인 등)에 대한 숲체험 및 산림복지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농산촌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실버 우드힐링 체험’은 10월까지 진행하며,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신청받는다. 목공 활동으로 노인들에 대한 치매 예방과 우울감 해소 및 기억력을 향상하고, 경로당 주변에 평상 및 데크를 설치함으로써 자신들의 쉼터를 소유하게 됨에 만족감과 심리적 안정을 얻고, 노인들이 작업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근로의욕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관계자는“실버 우드힐링 체험을 통하여 노인들의 정서적, 신체적 건강 증진에 기여함과 동시에 목재 이용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저장과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음을 홍보하는 데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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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실버 우드힐링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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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어린이집 3곳, 실내 환경 친환경 목재로 조성
- 전라남도는 산림청 주관 어린이 이용 시설 목조화 사업 공모에서 순천 2곳, 광양 1곳, 총 3개소가 선정돼 실내 벽면 등을 친환경 목재로 바꾸고 실내 환경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이용 시설 목조화 사업은 우리나라에서 심고 가꿔 수확한 목재로 어린이집 실내 환경 개선에 활용하는 사업이다. 특히 목재는 탄소저장고이자 인체에 유익한 친환경 소재로, 영유아기부터 만지고 느끼는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2022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공모에선 신청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1차 서류검토와 2차 전문가 타당성 평가를 통해 최종 20개소가 선정됐으며, 전남과 경남이 3개소로 가장 많다. 이어 서울과 대전, 대구, 경북이 각 2개소, 인천과 울산, 강원, 전북은 각 1개소다. 전남에선 순천 소재 꼬마화가어린이집과 꿈의땅어린이집, 광양 소재 파랑새어린이집이 선정됐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1억 원(국비 5천만 원·시군비 2천만 원)으로 보육실과 실내 벽면, 복도를 국산 목재로 새롭게 조성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전남도는 영유아와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소방 법령에 따른 방염 처리와 건축법령 및 영유아보육법상 설치 기준 준수 여부를 철저히 감독할 계획이다. 전남에는 지난해까지 총 3개소의 어린이집이 친환경 목재를 이용해 실내환경을 개선했으며, 영유아와 부모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목재로 실내 환경을 바꾸면 숲속에서 느낄 수 있는 피톤치드가 일정량 공기 중으로 방출돼 피부질환과 호흡기질환 개선에 긍정적 효과가 있다. 강신희 전남도 산림자원과장은 “목재는 실내온도 및 습도 조절 효과가 높아 영유아의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친환경 소재인 목재의 생활 속 이용 확대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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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어린이집 3곳, 실내 환경 친환경 목재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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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신제품 ‘스테이주니어’ 시리즈 출시
- 종합 가구 브랜드 에몬스가 신학기 학생용 가구 교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제품 ‘스테이주니어’ 시리즈를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스테이주니어 침대’는 패브릭의 강점을 최대화한 저상형 쿠션 침대로 트렌디한 블루, 옐로우 포인트컬러를 통해 자녀방에 생동감을 더한다. 저상형 디자인과 안전 가드 등 아이들의 수면 환경을 고려한 설계를 바탕으로 내구성이 뛰어난 기능성 원단 등 엄선된 자재만을 골라 제작되었다. 특히 스테이 주니어 책상 세트는 선반 위에 모니터를, 선반 아래에 키보드가 배치 될 수 있는 구조로 미디어 학습 환경에 최적화되어 신학기를 맞은 자녀의 첫번째 책상으로 적극 추천한다. 한편, 에몬스는 24년 새학기를 맞아 주니어 가구 특가 행사인 ‘에몬스 주니어 패키지 세일’ 프로모션을 2월 29일까지 진행 중이다. 자녀방 가구 베스트 제품인 ‘아이누리’, ‘레이어드’, ‘스테이’ 시리즈 전 품목을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금액대 별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에몬스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이해 신제품 출시와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가구 구매를 고민 중인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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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신제품 ‘스테이주니어’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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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대체할 탄소중립 연료, 폐목재로 만든다
- 목재 폐기물에서 나온 오일이 탄소중립 연료로 재탄생한다.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제정호 교수(부산대학교) 연구팀이 목재 폐기물의 주된 구성 성분인 리그닌에 열분해 및 수첨탈산소업그레이딩 연속 공정을 적용해 항공연료 및 선박유로 직접 사용이 가능한 드롭인연료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리그닌은 산소-탄소 결합을 통해 형성된 천연 방향족 고분자로 화학적 구조를 적절히 분해 및 변환하면 현재 석유계 연료로 사용 중인 방향족(톨루엔, 자일렌 등) 및 나프텐족 탄화수소(메틸시클로헥산 등)로 전환이 가능해 탄소중립 원료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연구는 실제 리그닌 오일이 아닌 모델 분자를 사용하거나 회분식 반응기에서 단위 공정별로 1회씩 진행되어 복잡한 성분을 가진 리그닌의 특성을 반영하기 어려웠다. 이에 연구팀은 다양한 연구진과의 협업을 통해(서울시립대-리그닌 열분해 공정 최적화, KIST-고압 연속식 트리클 베드(Trickle bed) 반응기설계), 회분식 반응기를 사용했던 기존의 반연속식 연구 방식에서 벗어나 고압 트리클 베드 반응기에서 연속적**으로 수첨탈산소 반응을 진행해 리그닌을 탄화수소 연료로 전환하는 공정을 개발했다. 이를 위해 원료 전처리, 촉매 조성, 공간 속도, 온도 등 리그닌의 다양한 공정 조건을 스크리닝해 최적의 물성을 위한 조건을 선별했으며, 이 조건에 리그닌 열분해 및 수첨탈산소 업그레이딩 연속 공정을 적용해 실제 석유계 연료와 유사한 물성의 항공유급 방향족 탄화수소를 직접적으로 생산할 수 있었다. 모의 증류 결과 항공유는 60%, 디젤유는 40%까지 사용 가능하며, 발열량 또한 >10,000 kcal/kg 정도로 기존 석유계 연료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정호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현재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장시간 연속 운전이 가능하도록 공정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라며, “버려지는 폐자원인 리그닌으로부터 항공유, 선박유를 생산함으로써 보다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연료 보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화학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케미칼 엔지니어링 저널(Chemical Engineering Journal)”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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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대체할 탄소중립 연료, 폐목재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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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신학기 앞두고 학생 가구 매출 14% 증가
-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의 1월 학생용 가구 매출이 설 명절과 신학기를 앞두고 전달(2023년 12월 1일~28일) 대비 36% 확대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같은 시기(2023년 1월 1일~28일)와 비교해 14% 늘어난 수치다. 자녀 · 조카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소비 트렌드와 명절 · 신학기 맞이 선물 수요 증가가 맞물린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1월 초 출시한 까사미아의 스마트 모듈형 학생가구 ‘뉴아빌’ 시리즈는 까사미아의 기존 학생가구 시리즈의 지난달 매출액 대비 약 3배가량 높은 매출을 냈다. 뉴아빌은 총 40종의 모듈 옵션과 디자인, 색상, 편의성을 고려한 스마트 모듈 시스템 학생가구다. 모듈 옵션을 활용해 학생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가구를 확장 또는 변경해 사용할 수 있다. 책상에는 디지털 학습에 필요한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USB 포트와 콘센트를 탑재하고, 모니터 받침대 · 데스크패드 자석바 · 인출형 LED 조명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침대, 옷장, 서랍장도 함께 선보여 방 전체를 통일감 있게 꾸밀 수 있다. 이달 중순 선보인 ‘노엘’은 흰색 바탕에 금색의 금속 자재로 포인트를 준 시리즈다. 결혼 전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 ‘홈오피스’ 라인과 ‘베드룸’ 라인으로 구성되며 수납 기능을 강화했다. 침대는 하부 서랍 옵션을 선택할 수 있고, 서랍장이 달린 수납 책상, 하부에 3단 서랍이 구성된 수납 책장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신세계까사는 오는 2월 12일까지 홈오피스 · 학생가구와 관련해 신학기 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학기 신제품들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공간을 설계할 수 있는 ‘에이지리스 가구’로 차별화를 둔 것이 호응을 얻는 것으로 보인다”며 “학생 가구 · 홈오피스 카테고리에서도 다양한 신제품으로 수요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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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신학기 앞두고 학생 가구 매출 1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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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국제 바닥재 전시회 'TISE 2024' 참가
- KCC글라스[344820]는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지난 24∼2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규모의 국제 바닥재 전시회 'TISE 2024'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TISE는 전 세계 바닥재 업계 관계자와 바이어가 참가하는 국제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올해는 전 세계 60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올해로 세 번째 참가한 홈씨씨 인테리어는 최근 북미 바닥재 시장의 트렌드로 떠오르는 '럭셔리 비닐 타일'(LVT) 제품 110종과 시트 5종을 선보였다. 또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친환경 바닥재 생산 기술인 '4Re'도 소개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K-콘텐츠 등을 통해 높아진 한국의 위상에 홈씨씨 인테리어의 디자인 역량과 친환경 생산 기술이 더해져 주목받았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홈씨씨 인테리어가 북미 시장에서 K-인테리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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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국제 바닥재 전시회 'TISE 2024'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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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현대리바트와 업무협약 체결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3월 29일(수), 지속가능한 국산 목재자원 연구체계 구축을 위해 현대리바트(대표이사 윤기철)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한 가구용 목재 자원의 연구방안을 마련하고, 국산 목재 자급률 향상을 위한 신수요 창출 및 가구용 목재 자원의 탄소중립 기여도를 확산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산 목재 이용 가구재 활용에 대한 기술 및 정보 교류, 국산 목재 사용 관련 국민인식 제고를 위한 정보 교류, 국산 목재 이용 가구 제작에 따른 환경영향평가 정보 교류 등에 대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국산 목재는 파티클보드, 섬유판 위주로 활용되고 있는데, 국산 목재를 가구재로 이용하면 대량 수요를 창출함과 동시에 목재를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어 탄소중립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목재 자급률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현대리바트는 자작나무 등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국산 목재를 활용한 가구 생산 공정 및 디자인·기술을 공동 연구하는 등 제품 상용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손동원 임산자원이용연구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국산 목재를 사용한 가구 산업이 활성화 되어 목재 자급률을 향상하고 가구용 목재 자원의 탄소중립 기여도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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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현대리바트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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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단독주택 '한옥' 건축에 최대 5000만원 지원
- 전북 남원시가 한옥에 대한 건축문화 확산을 위해 단독주택형 한옥 건축에 최대 5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시는 '2023년 한옥건축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며 공사비의 50% 범위 내에서 신축의 경우 최대 5000만원, 증·개축 또는 리모델링은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대상 한옥은 실제 생활 및 거주목적의 단독주택이고 바닥 면적이 60㎡ 이상이어야 하며 한옥의 형태 등은 국토교통부 고시 한옥건축기준에 부합해야 한다. 시에서는 전북도의 사업계획 확인 후 4월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후 전북도건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자가 확정될 예정이다. 희망자는 남원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거나 작성한 후 구비서류와 함께 건축과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해당 읍면동 주민복지센터를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전통의 멋과 가치를 품은 전라북도 고유의 한옥을 남원시에 보급 및 확산시켜 문화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남원시민들이 다수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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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단독주택 '한옥' 건축에 최대 5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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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선본사에서 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 실시
- 경북 경산소방서는 20일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에 위치한 '선본사'에서 중요 목조문화재 및 산림 화재 예방을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20일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에 위치한 '선본사'에서 중요 목조문화재 및 산림 화재 예방을 위한 합동소방훈련이 실시되고 있다.(사진=경산소방서) 이날 훈련에는 소방공무원 25명과 유관기관 및 단체 90명이 참가했고, 12대의 차량을 동원했다. 훈련은 선본사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 건물 1동이 연소돼 인근 건물 및 야산으로 연소 확대중인 상황을 가정해 ▲상황전파 및 인명유도.대피 ▲자위소방대 화재 초기 진화 및 중요물품 반출 ▲방화선 구축, 산불화재 진압 ▲소방차량의 합동 방수 훈련 순서로 진행됐다. 20일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에 위치한 '선본사'에서 중요 목조문화재 및 산림 화재 예방을 위한 합동소방훈련이 실시되고 있다.(사진=경산소방서) 정윤재 소방서장은 "이번 중요 목조문화재는 산속에 위치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진압과 정확한 대응능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며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가 필수적"이라며 "실전 같은 훈련으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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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선본사에서 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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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목 목재체험프로그램 참가 신청하세요”
- 목재문화진흥회는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전국 초등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목재체험프로그램인 ‘탄생목’ 참가자를 4월말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초등학생 25명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총 18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게 된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다문화 가족은 부모님을 포함해 가족 모두 신청 가능하다. 탄생목은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목재 이용 바로 알기’의 줄임말로 우리사회의 미래 주인공인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산 목재의 지속가능한 활용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교육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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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목 목재체험프로그램 참가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