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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가구 브랜드 우드테라피, 고무나무 원목장롱 신규 디자인 출시
- 3월 입주가구와 신혼, 혼수가구 등을 앞두고 있는 소비자를 위해 봄맞이 할인 대잔치를 진행중인 우드테라피가 러버트리 원목장롱을 신규 런칭하며 기념 특가로 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원목장롱의 내부에도 합판이 아닌 원목을 사용하며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품질의 가구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우드테라피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고무나무 원목장롱의 라인업을 추가했다. 자체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며 품질을 관리하고 있기에 보다 양질의 제품을 꼼꼼하게 검수하며 고객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합리적인 원목가구의 대명사로 인정받고 있는 우드테라피는 올인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유통과정에 발생하는 비용을 최소화하며 소비자의 체감 가격을 눈에 띄게 낮췄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의 쉬운 접근성을 바탕으로 누구나 저렴한 원목가구를 투명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정찰제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인천에 위치하고 있지만 안정적인 교통망을 바탕으로 근거리의 김포가구단지, 부천가구단지 등에서 30분이면 당도할 수 있는 좋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한 남쪽의 안산가구단지, 수원가구단지 등 서남권 매장에서도 빠른 접근이 가능해 당일 가구투어를 진행하는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고급 친환경원목에 인체에 완전 무해한 친환경 오일로 마무리하며 건강한 천연 원목가구를 생산하고 있는 우드테라피는 국내 친환경원목가구 브랜드 중에서 좋은 품질의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우드테라피 관계자는 '3월~5월을 맞아 다양한 가구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가 보다 부담없이 가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위하여 다양한 고민과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면서 '최대 15년까지 AS가 가능한 국내 최장기간의 관리시스템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책임지는 정직한 원목가구를 공급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이번 우드테라피의 신규 제품 라인업과 진행중인 여러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매장전화, 네이버 톡톡 등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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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가구 브랜드 우드테라피, 고무나무 원목장롱 신규 디자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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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우드, 우드슬랩 균일가전 실시…“고객 성원 할인상품 판매”
- 직수입 원목 브랜드 올우드가 깜짝 균일가전 및 할인상품 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우드는 전시장에 방문하는 고객님들께 200만 원 상당의 우드슬랩 10점을 90만 원 균일가에 판매하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현재 진행중인 이벤트 상품은 우드슬랩 원목가구 수종 중 최고급으로 꼽히는 북미산 월넛 우드슬랩 테이블이다. 북미산 월넛으로 만들어진 우드슬랩 테이블의 경우 최상급 품질의 원목을 사용한 만큼 조직이 매우 치밀하고 단단해 습도나 온도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한 갈라짐, 휨에 강하다. 특히 검붉은 진한 갈색과 나뭇결이 아름다워 카페 테이블로도 자주 사용되는 인기 있는 수종이다. 그뿐만 아니라, 올우드는 매장에 방문해서 직접 우드슬랩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고급 원목 도마도 함께 증정하고 있다. 균일가전의 혜택뿐만 아니라 원목 도마도 함께 얻을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고객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올우드는 특히 이러한 우드슬랩 균일가전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금주 진행되는 깜짝 균일가전 또는 할인상품은 지속적으로 오픈할 예정으로, 스토어팜에서 ‘찜’을 해 소식 받기를 한다면 관련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올우드 관계자는 “올우드를 향한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우드슬랩 균일가전을 실시하고 있다. 균일가전 및 특가판매 등 다양한 제품을 한시적으로 할인받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올우드의 우드슬랩 깜짝 균일가전 또는 할인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스토어팜 또는 블로그나 SNS 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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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우드, 우드슬랩 균일가전 실시…“고객 성원 할인상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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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넛 오크 주문제작가구브랜드 ‘W3745’ 3월 1일 논현동가구거리, 용인분당점 동시오픈
- 건강과 자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상생활 가까이 함께하는 가구에 친환경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실제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가구들은 저가의 MDF, PB, 무늬목 소재로 만들어져 본드, 페인트 등의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새가구 증후군, 호흡기 질환 등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이런 소재들로 만든 가구들은 습기나 충격에 약해 쉽게 변형이 일어난다. 이에 엄선된 천연원목만을 사용하는 W3745는 1:1 주문제작으로 진행하다 오는 3월1일 정식적으로 브랜드를 런칭하고 마감처리까지 석유화합물이 첨가되지 않은 오직 자연 그대로의 천연오일을 사용하여 친환경원목가구를 제작한다. NHLA 미국 하드우드 목재 협회에서 지정한 FAS 등급의 원목은 숨쉬는 나무 그대로 자연친화적인 안전성은 물론, 깨끗한 면이 전체에서 83.3% 이상을 차지하는 아름다운 나무로 꼽히는 최상급의 원목이다. FAS 등급 조건에 충족하기 위해서는 최소 3인치(76mm) 폭에 7피트(2128mm) 길이, 또는 4인치(101mm) 폭에 5피트(1524mm) 길이가 되어야 하며 W3745는 이를 따와 이름을 걸고 FAS 등급의 원목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원목가구를 선보인다. 나무를 잘 알고 잘 만드는 오랜 경력의 원목가구브랜드 W3745는 FAS 등급의 원목을 다루는 만큼 그에 맞는 제작방식을 고수하여 변형 없이 오랜 시간 최고 품질을 유지하는 천연원목가구를 제공한다. 국내 고급기술을 보유하여 직접 장인의 핸드메이드로 원목주문제작을 진행하며 헤펠레, 블럼 등 명품 하드웨어를 사용하여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까다롭게 따져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W3745는 논현동가구거리 강남쇼룸과 용인가구단지 직영점 두 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월넛 우드슬랩테이블(호두나무) 월넛&오크 원목침대, 4~6인용원목식탁, 월넛원목쇼파, 수납장 등 다양한 천연 원목가구를 직접 커스터마이즈 하여 주문제작 할 수 있다. W3745 강남 청담 논현동가구 쇼룸과 용인분당가구단지 직영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00~ 30분까지 연중무휴 열려있으며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W3745 공식 블로그와 직영점별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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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넛 오크 주문제작가구브랜드 ‘W3745’ 3월 1일 논현동가구거리, 용인분당점 동시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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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를 조각하다’...완주군 목수학교 문 연다
- “가구를 직접 제작해 만들어 보면 어떨까” 전북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에 있는 김상림목공소가 2020년 삼례목수학교 제4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25일 완주군에 따르면 삼례목수학교는 목공 감각을 개발하고 나아가 목수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2107년부터 추진된 사업이다. 삼례 목수학교는 나무 종류 및 특성을 이해하고 전통 기법을 익혀 자신만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목수로서 비전을 제시한다. 교육과정은 수공구 이해와 사용법과 같은 기본적인 이론부터 시작해 직접 목 가구를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실습까지 이뤄진다. 수료가 완료되면 완성된 목가구를 전시하는 전시회도 열릴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10명으로 완주군민을 포함해 누구나 목공예에 관심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인원이 확정되면 3월 중순경부터 시작해 총20회로 운영될 계획이다. 지원 서류는 이력서 형식의 자기소개서 1부이며, 목공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ksnamu3@naver.com)으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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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를 조각하다’...완주군 목수학교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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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 대회장 위촉
- 남원시 19일, 박종군 장인을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의 대회장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박종군 장인은 국내에 몇 명 남지 않은 장도장으로써, 공예분야의 장인인 동시에 전통공예를 전승하고 육성하는 국가무형문화재 기능협회 이사장을 역임 중이다. 박종군 이사장은 “전통공예의 맥을 잇는 옻칠 목공예대전의 대회장을 맡게 되어 대단히 영광”이라며, “귀중한 무형문화유산의 부흥을 위해 공예인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남원시와 남원목공예협회는 새로운 대회장과 함께 대전의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하고 마련할 예정이다. 이환주 시장은 “전통공예 분야의 저명인사가 대회장으로 위촉됨에 따라, 매년 개최되는 우리 대전의 대외적 이미지가 격상함은 물론, 내실 있는 대전 운영으로 목공예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시는 올해 남원제일고교에 목공예과를 신설하여 목공예 기능인을 양성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옻칠 교육을 개최하는 등 옻칠목공예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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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 대회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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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나무협동조합, 목공전시장·판매장 오픈…체험형 '관광명소'로 눈길
- 목공체험 공방인 초록나무협동조합이 15일 목공전시장 및 판매장을 오픈했다. 이날 문을 연 초록나무협동조합의 목공전시장 및 판매장은 전북 남원시(광한서로 41-1) 광한루 부근에 위치해 지역 연계 관광명소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이 곳에서는 여러 종류의 수제 목공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구입도 가능하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초록나무협동조합의 공방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의자, 시계, 도마, 조명 등의 목공예품을 만들 수도 있다. 재료는 친환경 목재들로 구성돼 나무의 은은한 숨결을 비롯해 특유의 컬러, 디자인 등을 느낄 수 있다. 이 곳에서는 나무에 대한 지식이 없는 초보자라도 짧은 시간에 충분히 자신의 목공작품을 만들 수 있다. 베테랑 작가들이 공방에 상주하며 1대1로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완성한 작품에는 자신의 이니셜이나 가족의 이름을 새길 수 있어 관광 기념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가성비도 뛰어나다. 2만~10만원 가량의 재료비만 내면 교육비 및 체험비는 무료다. 이에따라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 체험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초록나무협동조합의 대표인 변창원씨는 "작가들의 도움을 받으면 1~2시간내 세상에 하나 뿐인 자신의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면서 "미리 예약을 하면 체험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귀띔했다. 초록나무협동조합은 사회적 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역 장애인단체, 이주여성모임들과 협약을 맺고 이들에게 직업 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는 것. 아울러 수익금의 일부를 소외 계층에게 기부하는 등의 선행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초록나무협동조합은 2019년 하반기 전북도 신규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기도 했다. 변창원 대표는 "이번에 목공전시장 및 판매장을 오픈한 만큼 초록나무협동조합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며, 앞으로 사회적가치 실현과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변 대표는 "남원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또하나의 추억을 선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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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나무협동조합, 목공전시장·판매장 오픈…체험형 '관광명소'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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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씨씨 인천점, 인테리어 목재 코너 확대 새단장
- KCC글라스가 국내 최대 인테리어 및 건축자재 쇼핑센터인 홈씨씨 인천점에 목자재 전시장 리뉴얼을 마치고 고급 특수목 등 다양한 목자재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번에 리뉴얼된 홈씨씨 인천점의 목자재 전시장은 고객이 더욱 편리한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목자재를 구비하는 등 전시장 구성에 공을 들였다. 일반적으로 목자재는 가구 제작 등 가공 업체를 대상으로 한 대량 거래 중심인 경우가 많아 일반 소비자가 목재상을 통해 구매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나 홈씨씨 인천점에서는 일반 소비자들도 쾌적한 환경에서 필요한 자재를 규격과 기호에 맞게 구매할 수 있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전시장에서 원하는 목자재를 골라 1층에 위치한 목재 재단실에서 원하는 크기로 재단까지 가능하다. 일반 소비자가 DIY용 목자재를 원스톱으로 구매할 수 있는 곳은 홈씨씨가 유일하다. 전시장에는 목재 전문 업체인 나무상회가 신규 입점하면서 보편적인 일반목부터 고급 특수목에 이르기까지 화려한 목자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제품 종류도 인테리어 합판, 원목, 우드슬랩, 원목 도마, 천연데크재, 흑단 및 특수목 단판 등 다양하다. 특히 느티나무, 단풍나무, 흑단, 보고테와 같은 특수목은 일반목보다 목질이 단단하고 결이 고우며 건조 기간이 자연 상태에서 몇 년씩 소요될 뿐만 아니라 한정적인 지역에서만 생산된다. 때문에 주로 고가의 악기, 고급 가구 및 특수한 용도로 사용되어 왔고, 일반 소비자가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자재였다. 하지만 홈씨씨 인천점에서는 특수목도 소규격화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홈씨씨 인천점은 국내 최대 인테리어 쇼핑센터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주방가구, 리빙가구, 커튼 및 침구류, 철물, 타일, 조명, 원예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가 입점해 있다. 매장에 상주하는 인테리어 전문가들을 통해 언제든지 상담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직접 시공하기 어려운 자재를 구입하는 경우에는 인테리어 공사와 같은 토탈 공사부터 창호, 도어, 변기 등 단품 공사까지 시공업자 연계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홈씨씨 인천점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에 지상 2층, 약 3000평 규모로 위치한 건축, 인테리어 자재 전문 매장으로 2010년 6월에 첫 선을 보인 곳이다. 최근 매장 주변의 청라 신도시 입주가 마무리 되면서 인구 유입이 늘어나고 셀프 인테리어가 대중화됨에 따라 부천, 김포, 서울 등 인근 지역에서 입소문을 듣고 직접 찾아와 방문객이 급증함에 따라 변화에 발맞춰 매장도 업그레이드 하게 된 것이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목공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나 일반인들이 목자재를 쉽게 구매하고 재단할 수 있는 매장을 찾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전문 가공 업체뿐만 아니라 DIY에 관심 있는 일반 소비자들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목자재 코너를 마련하게 됐다”며 “홈씨씨 인천점은 국내 최대 인테리어 및 건축자재 쇼핑센터로서 품질 좋은 제품과 다양한 라인업을 구비함은 물론, 친절함과 전문성을 두루 갖추고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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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씨씨 인천점, 인테리어 목재 코너 확대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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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우드, 우드슬랩 균일가 판매 이벤트 실시
- 직수입 원목 브랜드 올우드는 오는 22일, 23일 단 이틀간 전시장에 방문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200만 원 상당의 우드슬랩 10점을 90만 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선착순 이벤트를 실시한다. 판매되는 10점의 우드슬랩은 원목가구 수종 중 최고급으로 꼽히는 북미산 월넛 우드슬랩이며, 가장 인기가 많은 2200 ~ 2400 사이즈로 6~8인용의 대형 식탁이다. 북미산 월넛의 경우 최상급 품질의 원목으로써 조직이 매우 치밀하고 단단하여 습도, 온도 등 외부요인으로 인한 갈라짐이나 휨에 강한 하드우드 제품으로 검붉은 진한갈색의 색과 나뭇결이 아름다워 가장 인기있는 수종이다. 특히, 올우드는 제재 시 원목이 가진 결의 아름다움과 안정감 있는 두께감을 중요시 생각한다고 한다. 이는 원목마다 고유의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이 다르기 때문인데, 이를 전달하는 것이 올우드의 본분이라고 올우드는 말하였다. 이에 대해 올우드의 우드슬랩은 “하나의 제품이 아닌 하나의 작품이 나의 공간에 자리 잡았다”라는 소비자들의 목소리가 뒷받침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올우드 공식 계정의 팔로워가 1,000명을 넘어가며 관심을 가져 주신 고객들을 위하여 가심비뿐만이 아닌 가성비까지 고려하여 기획되었다. 10점의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균일가 혜택뿐만 아니라 최고급 원목 도마도 함께 증정된다. 올우드의 슬로건인 프리미엄을 넘어서는 가치를 고려한 이벤트로 많은 고객의 방문이 예상된다. 단 이틀간 진행되는 우드슬랩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올우드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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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우드, 우드슬랩 균일가 판매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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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마을지기목공소 전문가양성 프로그램 개강
-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17일 마을지기목공소 전문가양성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18일 밝혔다. 마을지기목공소는 농림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합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2017년부터 합천군 제2청사 앞에 공간을 마련하여 2018~2019년에는 목공예 전문가양성 교육, 우드버닝 목공예 교육 등을 통해서 합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대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또한 집수리사업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전시회, 우드마켓 바자회 행사도 열고 재능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마을지기목공소는 앞으로 농촌지역개발사업의 연속성과 성공적인 주민공동체의 형성을 위해 ‘합천읍 마을지기목공소’를 브랜드화하고 주민 스스로가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공동체 화합을 이끌어 나갈 것을 목표로, ‘합천읍을 목공예의 성지’로 만들고자 활발한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목공소 최종욱 회장은 “이번 ‘마을지기목공소 운영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금까지의 교육생들이 직접 강사가 되어 합천읍 중심지와 배후마을에 목공예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주민누구나 목공예를 즐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재능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합천군 관계자는 “합천의 자연친화적인 이미지와 맞는 목공예를 통해 주민들의 문화활동 영역을 확대할 수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강사님들의 뛰어난 재능을 전수받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나눔이 실천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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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마을지기목공소 전문가양성 프로그램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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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판 조정관세 12년째 10% 유지, ‘실효성’ 글쎄…국내 합판산업은 매년 나빠져
- 합판(두께 6㎜ 이상)의 10% 조정관세가 10년 넘게 유지되고 있다. 산림청 임업통상팀과 (사)한국합판보드협회(이하 합판보드협회)는 ‘산업보호’를 위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업계는 조정관세의 실효성을 의심한다. 일각에선 조정관세가 오히려 업계 제조원가 부담을 가중시키고 소비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조정관세는 경쟁력 취약 물품의 수입증가로 인한 국내시장 안정과 산업기반 유지 등 특정 정책목적 달성을 위해 100%를 상한으로 관세율을 인상해 적용하는 탄력관세제도다. 통상 조정관세가 적용된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점진적으로 관세를 인하한다. 조정관세가 WTO 협정 위반은 아니지만 기본관세율 보다 높은 세율을 부과하는 것이므로 자유 무역을 저해하는 행위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 수입합판 조정관세는 2009년 이후 12년간 10%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역시 산림청과 합판보드협회의 요청을 기획재정부가 받아들이면서 10% 조정관세를 유지하기로 했다. 산림청과 합판보드협회는 국내 생산 합판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중국 등 수입합판의 CIF 평균가격을 비교하면 최근 5년간 평균 가격이 28% 차이나 국내 합판이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끔 해야 하고 「관세법」 제69조 제4호에 근거해 합판의 수입증가로 인해 국내 산업기반을 붕괴시킬 우려가 있어 합판 조정관세율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산림청과 합판보드협회는 조정관세율 유지를 통해 국내 가구·건축·건설분야 기초원자재인 합판을 안정적으로 생산 및 공급해 국산목재 이용촉진 및 목재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조정관세 부과에 의한 산업보호 효과 “글쎄?”…국내 합판산업 오히려 쪼그라들어 그런데 합판보드협회 통계자료에 따르면 국내 합판 생산량과 생산업체의 수는 지난 10여 년 동안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5개이던 합판 생산업체 수는 이듬해 4개로 줄었다. 지난해 말엔 전라남도 영암에 있는 합판생산 기업인 동일산업㈜가 폐업하면서 현재 합판 생산업체는 3곳에 불과하다. 이에 국내산 합판 생산능력은 2015년 79만3000㎥를 정점으로 매년 줄어 2018년엔 58만8000㎥까지 감소했다. 2014년 75%에 달하던 공장 가동률 또한 2018년엔 48%에 불과하다. 매년 줄어드는 생산능력과 낮아지는 공장 가동률 탓에 합판 생산량(보통·가공합판 총량)도 줄었다. 2014년 47만4000㎥에 달하던 생산량은 2018년 28만1000㎡에 불과하다. 지난해의 경우 24만2000㎡까지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업계는 올해 생산량을 23만5000㎥으로 전망한다. 당연히 국내 시장 점유율도 줄었다. 2016년 22.30% 수준이던 국내 합판시장 점유율은 2017년 20.45%로 하락했고 2018년엔 14.30%로 급감했다. 지난해의 경우 13.86% 수준으로 추정되며, 업계의 2020년 전망치는 13.77%에 불과하다. 참고로 이들 업체의 주요 생산품목은 6㎜이상 합판이고 조정관세는 6㎜이상 합판에 부과되고 있다. 올해 전망치는 현재 무역위에서 진행 중인 베트남산 합판 덤핑 조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조정관세 의존 말고 연구개발‧시설 투자해 가격 경쟁력 갖춰야 이렇듯 조정관세 부과에도 국내 합판산업은 사양길을 걷고 있다. 이에 목재산업계에서는 조정관세 실효성에 물음표를 띄운다. 산업보호를 위해 조정관세를 적용했지만 오히려 산업계의 제조원가 가중 및 성장세 둔화와 소비자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실제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마루제조용 합판 조정관세 철폐를 주장한 합판마루업계의 한 관계자는 “당시 수입합판이 제조원가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관세 변동에 굉장히 민감했다”며 “관세가 인상되면 제조원가가 올라 업체가 힘들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원자재 확보 경쟁 속에서 관세로 인한 가격 부담 압박은 물론 제품 가격 상승으로 인해 값싼 수입 마루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 확보가 어려웠었다는 설명이다. 이어 그는 “다행히 2018년 국내 대부분의 마루 제조사가 사용하는 6㎜ 이상 8㎜ 미만 규격 마루제조용 합판의 조정관세가 철폐되면서 제조원가가 낮아져 업체의 부담도 줄고 소비자 가격도 내려가는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업계의 한 전문가는 “조정관세로 국내 합판산업이 보호받는 동안 기술개발이나 시설투자가 이뤄진 것도 아니다”며 “조정관세를 통해 보호받는 것은 합판 생산업체 3곳뿐”이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이어 그는 수입업체를 대변하는 목재합판유통협회의 미온적인 태도도 지적했다. 취재결과 목재합판유통협회는 지난해 조정관세를 낮추기 위한 그 어떤 행동도 취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청과 보드업계는 산업보호라는 미명 아래 실효성이 의심되는 조정관세의 유지만을 바랄 게 아니라 연구개발과 시설투자 등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자구적 노력 방안을 고민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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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판 조정관세 12년째 10% 유지, ‘실효성’ 글쎄…국내 합판산업은 매년 나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