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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산림환경연구소 '실내식물관리사' 교육생 모집..."녹색문화 확산 기대"
      실내식물관리사 교육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소장 김남훈) 미동산 산림교육센터가 오는 18일까지 실내식물관리사 교육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 실내식물관리사 교육은 일상 속 정원문화 확산과 도민의 녹화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정원학개론, 실내정원 설계 등 실내식물 재배방법부터 실내정원 조성 및 관리 방법까지 실내식물에 관한 전문적인 과정으로 이뤄진다. 이번 교육과정은 12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되며 총 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 참가비는 15,000원으로 화분, 꽃꽂이 등 실습 결과물들은 교육 종료 후 교육생에게 제공된다. 수목원·정원 등에 관심있는 도민들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산림환경연구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산림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남훈 소장은 “실내식물관리사 교육을 통해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식물과 정원에 더욱 가까워지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녹색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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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15일 중부대 원격대학원과 업무협약 체결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15일 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중부대 원격대학원과 정원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안면도 지방정원 조성사업 추진에 따라 정원 문화 관련 업무 교류를 위한 것으로, 도 산림자원연구소와 중부대 간 정원 문화 활성화 등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했다. 서도원 도 산림자원연구소장과 김삼섭 중부대 원격대학원장, 관계 공무원, 교수진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협약식은 환담, 협약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오는 2024년 개원을 목표로 안면도 지방정원 조성을 추진 중이며, 중부대 원격대학원은 지난 2020년부터 정원문화산업학과를 신설해 정원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정원 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 정원 분야 사업·연구 관련 업무 협력 및 지원 △정원 교육 관련 지원 및 학술적 교류 △안면도 지방정원의 성공적 조성 및 유지관리를 위한 기술 자문 △정원 식재 디자인 지원 및 정원 실습 교육 장소 지원 △정원 문화·산업의 질적 고도화를 위한 식물 소재 발굴 △중부대 원격대학원 학생 모집 지원 및 협력 등에 서로 협조키로 했다. 서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과 정원 문화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라면서 “이 협약으로 안면도 지방정원의 성공적 조성뿐 아니라 충남형 정원 문화 형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면도 지방정원은 태안군 안면읍 일원에 시설지구, 숲치유지구 등 21.7㏊ 규모로 조성 중이며, 지난해 설계 공모로 최종 계획안을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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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교육 진행
      산림사업 현장 근로자 대상 교육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박영길 소장)는 10일 산림사업 현장 근로자 약 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 소관 산림사업 현장 근로자는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패트롤, 산림병해충예찰단, 산사태현장대응단 및 산림보호지원단 등으로 구성되며, 숲가꾸기를 비롯해서 산불진화, 산사태대응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교육은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의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의 전문 강사를 통해서 산림사업의 안전사고 발생원인·빈도, 유형별 안전 수칙, 장비별 안전한 작업방법과 응급상황에 따른 응급처치 등의 교육을 실시했고, 근로자로 하여금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라고 다시 한번 더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며 ”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철저한 현장관리를 통해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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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2
  • 안산시 어린이집 친환경 목재 활용...쾌적·건강한 환경 조성
      안산시 어린이들이 친환경 국산목재를 활용해 쾌적하고 건강한 어린이집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안산시는 7일 우리세상 어린이집과 용신어린이집에서 '목조화 사업 어린이 이용시설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날 개소식은 이민근 안산시장, 김도희 원장과 이명순 원장, 보육교사와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산림청 공모사업인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은 주로 실내에서 활동하는 어린이들이 쾌적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면서 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껴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우리세상 어린이집과 용신 어린이집에 각각 1억 원(국비 5000만, 시비 2000만 자부담 3000만)을 투입해 노후된 어린이집 실내 환경을 편백나무 등 친환경 국산목재를 활용해 리모델링하고 실내 환경을 개선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친환경 목재로 실내환경을 바꾸면 숲속에서 느낄 수 있는 피톤치드가 공기 중으로 방출돼 피부질환 및 호흡기질환 개선, 면역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 속에서 자랄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목재이용
    2022-11-07
  • 우리 숲 바로 가꾸기’ 캠페인
      이번 캠페인은 두나무의 확장 가상 세계 공간(메타버스 플랫폼)인 ‘세컨블록’(2nd block)에 조성된 가상의 숲을 가꾸는 활동이다.응모자 중 4000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3500명에게는 산불피해지의 나무를 활용해 만든 향 받침대(인센스 홀더), 나머지 500명에게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멸종위기 수종 보호 기금 조성을 위해 제작한 희귀수종 대체 불가능 토큰(NFT)을 지급한다.전덕하 산림자원과장은 “가상의 숲을 가꾸면 충북 지역의 산림 복구지에 조성된 숲을 실제로 가꾸는 뜻깊은 행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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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임업진흥원, 산림 빅데이터 플랫폼 Meet-Up Day’
        한국임업진흥원(이강오 원장)은 오는11월 8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빅데이터 플랫폼 Meet-Up Day’를 통해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의 성공사례를 공유주최하는 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8일 일산 킨텍스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웹브로셔에 안내된 큐알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 후 참석 가능하다. ‘빅데이터 플랫폼 Meet-up Day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을 통해 구축된 21개 플랫폼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써 데이터의 구매상담과 함께 성과창출을 위한 성공사례 세미나가 이뤄질 예정이다. 그동안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은 각종 평가에서 ‘데이터 관련 우수기관 선정’, ‘과기부 표창’등 다양한 산림관련 데이터 생산·공유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의 우수모델로 선정돼 왔다. 이번 세미나는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소개 및 우수사례를 비롯해 △신한은행의 디지털 혁신의 시대, 데이터의 역할과 활용, △서울아산병원의 빅데이터 기술, 정책, 거버넌스에 대한 세미나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플랫폼 간 연계를 통해 신규데이터를 발굴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빅데이터 사업을 통해 데이터 사업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빅데이터 플랫폼 Meet-Up Day’를 통해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의 성공사례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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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정보 다드림' 서비스 종료 예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목재정보 다드림’ 서비스를 2020년 5월 28일 종료한다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은 2014년부터 국민의 올바른 목재이용과 목재산업 동향정보 제공을 위해 ‘목재정보 다드림(wood.kofpi.or.kr)’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하지만 ‘목재정보 다드림’에서 제공되는 서비스가 ‘한국임업진흥원 통합포털시스템’에서 중복 제공됨에 따라 ‘목재정보 다드림’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비스 종료 이후에는 기존 ‘목재정보다드림’에서 제공한 통계자료, 인증현황, 법령정보, 수종현황 등의 자료를 ‘한국임업진흥원 통합 포털시스템(http://www.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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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5
  • 국립중앙과학관, 목조건축 교실 등 성인 교육 실시
    국립중앙과학관(관장직무대리 임승철, 이하 ‘과학관’)은 2020년 상반기 성인 대상 과학교육과정을 마련하여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운영 교육은 과학공방 성인교육 13과정과 목조건축 과학교실, 전통과학대학, 책에서 찾는 과학향기로 총 16과정이다. 과학공방은 주중이나 주말에 메이커를 위한 융합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성인들도 ‘직접제품만들기’,‘스스로문제해결하기’,‘융합사고하기’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3D프린터 등 디지털 장비를 활용하여 자기주도형 공작활동이 가능하도록 초급에서 중급까지 맞춤형 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과정(3D프린터조립&우드워킹)도 운영된다. 목조건축 과학교실은 과학 원리에 따른 좋은 집짓기 방법을 알아보고 실물크기의 목조주택 구조체를 만드는 실습 위주의 8주 과정(화요일 14:00~16:00)으로서, 목조주택 짓기를 시도해 보려는 성인들이 과학적인 역량을 습득할 기회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통과학대학은 올해로 27년째 운영하는 과학관의 대표적인 성인교육으로, 연간 2회(상반기, 하반기)로 운영된다.  이번 제53기(’20년 상반기)는 “전쟁과 치유”라는 주제로 3월 12일(목) 개강하여 15주 과정(목요일 13:30~16:00)으로 진행된다. 사전신청자에 한해 최대 2회까지 무료로 청강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전쟁사, 의학사, 진화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연(11회)과 전쟁기념관, 국립장성숲체원, 파주 임진각 등 현장탐방 (4회)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에서 찾는 과학향기는 「좋은 균, 나쁜 균, 이상한 균」의 저자 류충민 박사를 초청하여 식물, 미생물과 함께 공존하는 20억 여년의 이야기로 진행되며 봄 사이언스데이 행사기간인 4월 19일(일) 개최된다. 참가접수는 과학공방은 짝수 달 세 번째 목요일에, 목조건축 과학교실은 2월 25일부터 접수가 시작되며, 책에서 찾는 과학향기는 4월 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www.scienc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상반기 교육과정 이외에도 고품격 강연 시리즈인 과학오디세이와 한의학, 헬스케어 등 과학기술 성과를 활용한 건강과학교실을 신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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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7
  • 하동군, 세계 최고 수준 창조적 역량 키우는 현대예술 전문학교 개교
    세계 최고 수준의 창조적(creative) 역량을 키우는 글로벌 자연주의 예술학교 한국조형예술원(KIAD) 지리산아트팜 캠퍼스가 내달 6일 문을 연다.     지리산아트팜은 국립공원 1호 지리산국립공원을 등에 업고 앞으로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이 펼쳐지고 옆으로는 생태하천 섬진강이 흐르는, 산과 강 바다가 한데 모여 사람들이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지구상에서 유일한 곳에 터를 잡고 있다. 2010년 한국조형예술원(KIAD)과 하동군의 협력으로 원형문화가 살아 숨 쉬는 지리산 자락 하동군 적량면에 터를 잡고 7만 2000㎡(약 2만 2000평)의 매입해 자연주의 현대예술을 위한 융·복합시설의 초석을 다지기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정신적 자본(Mental Capital)을 창조하는 자연주의 현대예술의 융·복합공간 설치라는 점 때문에 복잡한 절차 등으로 추진 계획이 2년 정도가 지연되면서 투자비용 증가 등 난관에 부딪치기도 했다. 하지만 예술학교와 미술관, 아트센터가 들어갈 건물을 신축하면서 2016년부터 세계적인 자연주의 현대미술 거장들이 레지던시 작가로 초대돼 40여 일간 머물며 대지미술, 설치조각, 업사이클링 공공아트 작품들을 제작·설치하며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로 열심히 달려 온 10년의 결과가 이제는 하나둘씩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 자연주의 현대예술을 위한 ‘Only One’ 융·복합 문화공간 지리산아트팜은 예술학교, 미술관, 야외극장, 아트커뮤니티, 아트빌리지, 숲 속 갤러리, 아트스테이, 아트&팜 등이 한데 모여 있는 자연주의 융합예술 문화공동체이다. 이곳에서는 전 세계 예술가들이 자연 속에서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창조해가는 다양한 공공예술 활동이 중심이 된다. 무엇보다 교육, 문화공연, 전시, 포럼, 아트팜 등이 일상에서 쉽게 예술을 접하고 예술의 가치를 실행해가는 자연주의 현대예술을 위한 융·복합 문화공간으로 지역의 랜드마크가 돼 문화관광의 새로운 자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2016년에는 세계적인 대지예술의 거장 영국의 크리스 드루리(Chris Drury), 2017년에는 자연주의 현대미술의 거장 프랑스 에릭 사마크(Erik Samakh), 2018년에는 자연주의 현대미술의 거장 미국의 제임스 설리번(James Sullivan), 2019년에는 업사이클링 설치미술가 호주 케비나조 스미스(Kevina-jo Smith)가 레지던시 작가로 초대돼 남긴 작품들로 인해 지리산아트팜 숲 속 갤러리는 예술체험 여행을 즐기는 마니아들의 성지가 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창조적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기관 탄생 3월 6일 이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창조적 역량을 강화하는 자연주의 현대예술의 전문학교가 개교한다. 1차 완공된 연면적 2073㎡(약 630평)의 건축물에 들어서는 석사학위 과정을 비롯한 전문작가 과정인 콘서바토리(Conservatory), 실용예술 과정인 실용전문학교, 100세 시대를 위한 평생교육원, 전문 연극인들과 함께하는 연극학교, 예술과 농사가 융합되는 농사학교, ICT와 예술이 결합된 스마트 아트팜 등 자연주의 융합예술 전문학교이다. 1997년 융합예술대학원이 없었던 시절 디자인대학원에 국내 처음으로 발표, 토론, 크리틱 중심의 스튜디오 방식의 도제식 학제를 개설한 후 2007년 자연감성과 web문화융합 실천예술 중심의 학제 개편을 거쳐 마침내 우리나라 대표 자연지대에 둥지를 틀게 됐다. 또한 2016년 국제예술교류로 제휴한 영국의 햄스테드 예술학교(Hampstead School of Art)와 더 긴밀히 교류하고, 분야 별 세계 최고 역량의 교수를 초빙해 우리의 전통 원형 DNA가 녹아든 예술철학과 글로벌 감성가치관을 갖춘 융합예술 리더와 직업작가를 육성하게 된다. 김성수 한국조형예술원 지리산아트팜 캠퍼스 학장은 “자연주의 현대예술을 통해 예술 휴양의 글로벌 거점을 만드는 동시에 우리나라 국민들의 정신적 웰빙을 한 단계 올려놓는 게 목표”라며 “진정한 예술의 대중화를 선도하며 긍정적 사고와 행복한 삶의 가치의식을 추구하는 국가적, 사회적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0년 전기 ‘석사학위 과정 및 비학위 전문과정, 특별과정’ 3월 2일 개강 지리산아트팜 캠퍼스는 2020년 전기 석사학위 과정 및 비학위 전문과정, 특별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전공은 융합조형&디자인, 목조건축디자인, 생태융합 가구조형 디자인, 융합아트 비즈니스, Public Art 행정론, 목조주택 내 손으로 짓기Ⅰ, 아름다운 목가구 만들기Ⅰ 등이다. 원서접수는 25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 온라인 및 우편으로 진행되며, 추가접수는 2월 29일부터 가능하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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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4
  • 합천군, 마을지기목공소 전문가양성 프로그램 개강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17일 마을지기목공소 전문가양성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18일 밝혔다. 마을지기목공소는 농림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합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2017년부터 합천군 제2청사 앞에 공간을 마련하여 2018~2019년에는 목공예 전문가양성 교육, 우드버닝 목공예 교육 등을 통해서 합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대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또한 집수리사업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전시회, 우드마켓 바자회 행사도 열고 재능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마을지기목공소는 앞으로 농촌지역개발사업의 연속성과 성공적인 주민공동체의 형성을 위해 ‘합천읍 마을지기목공소’를 브랜드화하고 주민 스스로가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공동체 화합을 이끌어 나갈 것을 목표로, ‘합천읍을 목공예의 성지’로 만들고자 활발한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목공소 최종욱 회장은 “이번 ‘마을지기목공소 운영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금까지의 교육생들이 직접 강사가 되어 합천읍 중심지와 배후마을에 목공예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주민누구나 목공예를 즐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재능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합천군 관계자는 “합천의 자연친화적인 이미지와 맞는 목공예를 통해 주민들의 문화활동 영역을 확대할 수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강사님들의 뛰어난 재능을 전수받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나눔이 실천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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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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