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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해 목재생산업자 처벌 유예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코로나19로 인한 영세 목재생산업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목재생산업 등록 기준 미달 업체 등을 대상으로 부과하는 행정 처분과 과태료를 유예하기로 했다.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목재생산업을 경영하려는 자는 등록 기준을 갖춰 관할 시·군·구에 등록하여야 한다. 더불어 ▲ 기존에 등록한 업체가 등록 기준에 미치지 못하거나 ▲ 기술인력 현황에 변경사항이 있음에도 변경 신고하지 않는 경우 영업 정지되거나 최대 등록취소 및 2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국가기술자격 시험 및 목재생산업 전문교육이 잠정 중단되어 영세 목가공업체가 기술 인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시점임을 감안하여 ▲ 등록 기준 미달 업체와 ▲ 변경 신고를 하지 않은 업체에 대한 처분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기로 했다. 또한 기술 인력이 부족하여 과태료 처분 유예 대상이 되는 목재생산업자를 대상으로는 다음 목재생산업 전문 교육 시 우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배정하여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산림청 임영석 목재산업과장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목재생산업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한시적으로 처분을 유예하는 결정을 내렸다”면서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목재생산업자들을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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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국산 목재 지난해 보다 늘어난 5백만㎥ 공급한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올해 목재 수급량을 3천만㎥로 예측하고, 경제림 육성단지*를 중심으로 국산 목재를 지난해보다 4십만㎥ 증가한 5백만㎥** 생산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 경제림 육성단지(387개소, 234만ha) : 산림경영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 경제림 조성으로 목재의 안정적 수급과 우량목재 증식을 위해 지정     ** 국산 목재생산량(천㎥) : (’18) 4,577 → (’19) 4,605 → (’20 계획) 5,000 코로나19와 건설경기 불황으로 국내경제 성장세가 일시 위축되고 있으나, 토목 부분 SOC 예산 증액 및 RPS*제도로 인한 신재생에너지용 산림바이오매스 목재펠릿의 수요증가로 목재소비량은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 신재생에너지의무할당제도(Renewable Energy Portfolio Standard) : 발전사업자에게 총발전량의 일정비율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도록 의무화하는 제도, (’18) 5.0 → (’19) 6.0 → (’20) 7.0 → (’23 이후) 10.0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산불 피해목을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19.8)하고 미이용 산림자원화센터** 조성을 통해 버려지고 있는 산림부산물 등을 자원화하여 활용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 원목 규격에 못 미치거나 수집이 어려워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산물로, 발전용 목재펠릿·칩, 축사 깔개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     ** 미이용 산림자원화센터 : 벌채 후 임지의 산림부산물을 친환경 에너지 연료, 축사 깔개 등으로 자원화하는 사업으로 ’19년부터 시작(30억원) 한편, 산림청이 지난해 갤럽에 의뢰하여 실시한 ‘벌채 관련 인식조사’에서 응답자의 82%는 국산 목재생산을 위한 벌채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으며, 친환경벌채는 지속가능한 목재생산을 위한 중요한 정책으로 여겨지고 있어 다양한 우수사례의 발굴‧홍보를 통해 벌채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조사 결과에서 향후 지속가능한 목재생산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사항으로 56%가 친환경벌채를 꼽았으나, 목재생산을 통해 탄소저장*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에 대한 인지 비율은 31%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     * 노령화된 나무보다 벌채 후 새로운 나무를 심으면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2배 정도 늘릴 수 있으며, 생산된 목재는 건축 및 가구 등 제재목으로 활용하면 50년 이상 탄소를 저장할 수 있음 친환경벌채는 5ha 이상의 벌채면적에서 10% 이상을 군상* 또는 수림대**로 존치하고, 벌채구역과 벌채구역 사이에는 20m의 수림대를 존치하여 산림영향권***을 확보하도록 하는 벌채방식이다.    * 군상방식 : 나무를 한곳에 모아 존치하는 방법. 나무가 군상을 이루고 있어 야생 동·식물 서식처 역할이 높아 캐나다·미국·호주 등에서 주로 사용됨.    ** 수림대 : 벌채구역과 벌채구역 사이 또는 벌채지내에서 띠 형태로 존치하는 숲구간    *** 산림영향권 : 벌채로 인한 미세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야생 동ㆍ식물 서식 및 산림의 생태ㆍ환경적 기능 유지 등 산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나무 수고만큼의 면적 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 “고품질 목재생산을 위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순환 체계를 정착시켜, 산림소유자의 소득 창출과 목재산업 원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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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2020년 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목재업종의 온실가스 감축 및 배출권거래제 이행을 지원하기 위하여 오늘부터 4월 3일(금)까지 ‘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  * 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 : 목재업종 할당대상업체의 원활한 배출권거래제 이행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설비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 본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은 목재업종 할당대상업체로 선정된 중소·중견기업이며, 온실가스 감축설비 구축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의 50%(최대 3억원까지 국고 지원)까지 지원된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목재업종의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독려하여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데 있어서 목재업종이 전체 업종 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의 신청은 우편(서울시 강서구 화곡로66길 58 2층 산림탄소·인증실)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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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6
  • 보성군, 옻나무클러스터단지 조성사업 민간공모 접수
    전남 보성군은 오는 3월 27일까지 '2020년 보성 옻나무클러스터단지 조성사업'에 참여할 민간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사업자는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임산물 가공 산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수 있으며 총사업비는 20억(국고 50%, 지방비 20%, 자부담 30%)이다.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는 10억원 이내에서 물류·단순가공, 거점·복합가공 라인 등을 유통과 관련된 라인을 구축할 수 있다. 임산물 가공산업 활성화 사업은 10억원 초과 20억원 이내에서 가공시설을 신설하거나 보완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사업 신청은 '옻나무'를 사업 대상으로 하는 생산자단체(영농조합, 농업회사, 산림조합 등)로 생산자단체가 다수의 농산물, 임산물을 취급하고 있는 경우에는 '옻나무' 취급 비중이 60% 이상인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조성사업에서 물류·단순가공 분야는 법인 운영 실적이 1년 이상, 총 출자금 1억원 이상, 자부담금 이상 자본금 확보, 농업인 조합원(농업인 주주) 5인 이상이거나 농업회사법인의 경우에는 농업인 지분 1/10 이상이어야 한다.  거점·복합가공은 법인 운영 실적 3년 이상, 총 출자금 3억원 이상, 자본금이 자부담금 이상 확보, 법인 운영이 연간 200일 이상 가동, 농업인 조합원(농업인 주주) 30명인 법인이어야 한다. 임산물 가공 산업 활성화 사업은 법인 운영 실적이 2년 이상, 총 출자금 1억원 이상, 자부담금 이상 자본금 확보, 농업인 조합원(농업인 주주) 5인 이상인 법인, 농업회사법인은 농업인 지분 1/10 이상, 최근 년도 임산물 매출액이 5억원 이상이고 임산물을 원료로 가공 상품화 등 가공 유통사업을 하는 법인 또는 시설 리모델링이 필요한 법인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군 옻나무클러스터단지 조성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옻나무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옻나무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산림자원을 집중적으로 육성함으로써 옻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는 민간공모사업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산림산업과(061-850-5464)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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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1
  • 필리핀 막탄–세부 국제공항, 국제 건축 어워드 최고 공항 부문 수상
    필리핀 막탄-세부 국제공항(Mactan-Cebu International Airport, MCIA) 제2터미널이 공항 국제 건축 어워드에서 최고의 공항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월, 막탄-세부 공항은‘세계 건축 페스티벌 2019’에서‘세계 최고의 공항’부문에서 선전했던 싱가포르 창이 공항을 포함한 홍콩의 웨스트 구룡 역 그리고 대만 타이난 버스  정류장 등 여타 쟁쟁한 경쟁자들 속에서 운송관련 건축 부문을 수상했다. 세계 건축 페스티벌 조직 위원회에 따르면, 막탄-세부 공항을 선정한 이유로“현지 자원을 적극 사용한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을 통해 여행객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꼽았다. 또한, 국제 디자인 협회 수석 건축가 윈스턴 슈 씨는 싱가폴 창이 공항을 짓는데 12억 5천만 달러가 투입된 것에 반해, 막탄 공항은 상대적으로 적은 투자가 되어 높은 경제성을 과시했다는 점을 높이 샀다. 막탄-세부 공항 제 2터미널의 디자인은 수천 개의 작은 나무 갈비뼈들이 결합되어 적층된  목재로 만든 현지 재료들과 미학이 매우 잘 어우러진 골격 구조를 형성한다. 구조물의 내부와 외부는 목재와 금속의 조화로운 결합을 보여주며, 백색 광과 타일을 아낌없이 사용했다.  파도 모양의 지붕과 뒤집힌 보트 선체처럼 보이는 나무 아치 구조를 통해 제 2터미널이 세부의 백사장과 비사야 지역의 주변 섬을 통과하는 관문 중 하나인 점을 시각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수석 건축가 슈 씨는 막탄 제2 터미널이 대표하는 도시의 성격을 보여주는 디자인과 별개로 미래에 확장 가능한 디자인적인 특성이 있었기 때문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막탄 공항이 국제상 수여 기관에서 인정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9년에는 ‘CAPA 항공 우수상 시상식’에서‘올해의 아시아 태평양 중기 공항’을 비롯하여 3개의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세계 무대에서 필리핀의 예술성을 기념하는 국가문화예술위원회 (NCCA)로부터‘애니 응 당갈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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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1
  • 진주시, 월아산 우드랜드 임시휴관 연장
    진주시는 월아산 우드랜드 휴관 기간을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상황이 안정 시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8일까지 임시휴관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유지되고 있고, 범국가적으로 학교 개학이 추가 연기되는 등 확산 방지 대책에 따라 어린이 동반 방문객이 많은 월아산 우드랜드 휴관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월아산 우드랜드 운영 재개는 향후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추이를 지켜보며 결정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임시휴관이 시민 안전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요청한다"며 "임시휴관 기간 동안 월아산 우드랜드 시설 정비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향후 정상 운영 시 보다 질 높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목재이용
    2020-03-09
  • 와인마개부터 놀이터까지, KS로 코르크 품질 관리한다
      코르크(Cork)는 코르크참나무(Quercus suber)나 굴참나무(Quercus variabilis) 수피(나무껍질) 보호층을 원료로 생산되는 천연 재료로 가볍고 탄성, 보온성, 흡음성 등이 우수한 특성이 있어 와인 마개, 게시판 보드, 포장재 등 다양한 산업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코르크 관련 국내외 산업 및 기술 동향을 반영하고 현장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코르크 제품 품질기준에 대한 한국산업표준(KS) 39종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산림청 목재‧제지산업 기술심의회와 국립산림과학원 목질재료 전문위원회는 ISO 국제표준을 기준으로 코르크 관련 한국산업표준(KS)를 검토하고, 현실에 맞지 않는 4종은 폐지, 34종은 개정, 1종은 사회적 요구에 맞게 새롭게 제정했다. 특히, 최근 실외 생활체육시설 등에 코르크 시공사례가 증가하고 코르크 바닥 포장재의 품질 확보 및 유통질서 확립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투수성 코르크 바닥 포장재’ 표준이 새로 제정되었으며, 제품의 종류 및 품질기준, 시험방법, 검사 등 관련 정보를 충실하게 제공하기 위한 품질표시 방법 또한 제시하고 있다.  이번 제정안은 2019년 1월부터 9월 사이, 총 90일간 2번의 예고고시를 통해 대국민 의견수렴을 거쳤으며 「산업표준화법」에 따라 산림청 목재‧제지산업 기술심의회와 산업통상자원부 표준회의 심의를 통과하며 2020년 2월 19일 KS로 최종 확정되었다. 한편, 코르크로 만들어진 제품의 품질기준, 시험방법 등은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의 코르크 기술위원회(TC87, Technical Committee 87)의 기술검토를 거쳐 국제표준으로 발간되며, 국내에서는 국제표준을 반영한 한국산업표준(KS)을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이용연구과 손동원 과장은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은 코르크를 포함한 목재‧제지산업 KS의 표준운영을 담당한 전문기관인 만큼 더 큰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KS를 관리해 나갈 것”이라며 “새로운 시장 수요를 시의적절하게 반영하며 산업계와 소비자가 KS를 활용하여 목재·제지산업의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국가표준(KS) 정비는 국민생활 편익을 높이고 기업의 경제적 부담 등을 완화하고자 신기술 개발 및 신산업 인프라 구축지원에 요구되는 실질적인 조건들을 국가표준에 반영하는 ‘규제혁신’의 일환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 규격과 품질기준이 보다 효율적이고 실용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20조 제1항 등에 따라 고시된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 제2019-10호) 등의 규칙을 ‘규제혁신’을 통해 보완·완화해 나가고 있다.   
    • 목재이용
    2020-03-09
  • 제23회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 수상작 결정
       남원시 주최, 남원목공예협회(회장이정두) 주관으로 개최된 제23회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 대전의 심사결과, 대상으로 김아람 작가의 출품작 “난각 모란꽃”이 선정되었다.     지난 3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심사는 옻칠, 목선반,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6명의 심사위원들이 진행하였으며. 공개 모집된 일반인 참관단의 운영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가 이루어졌다.  대상으로 선정된 김아람 작가의 출품작 “난각 모란꽃”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난각기법의 정교함과 바림기법을 적용한 우수한 옻칠작업으로 작품 완성도가 매우 높다는 극찬을 받았다.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 수상작 결정(최종)대상 - 김아람 작가 '난각 모란꽃'    이밖에도 옻칠목공예부문의 금상에는 김하원 작가의 “주머니 호 건칠화병”, 갈이분야 금상에는 박석규 작가의 “수연담”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곽대웅 심사위원장(전.홍익대학교 조형대학 교수)은 올해 한층 높아진 출품작들의 수준에 감탄하며, 입상 여부를 떠나 작품 자체 하나하나가 작가 분들의 피땀 어린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종군 대회장(국가무형문화재보존협회 이사장)은 “오랜 역사와 고유한 가치를 지닌 옻칠목공예문화라는 문화유산을 전승하기 위해서는 전통과 현대가 잘 어우러진 우수한 작품의 지속적인 발굴이 필요하다며,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의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품은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남원과 서울, 전주 등에서 순회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남원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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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6
  • 올우드, 우드슬랩 균일가전 실시…“고객 성원 할인상품 판매”
    직수입 원목 브랜드 올우드가 깜짝 균일가전 및 할인상품 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우드는 전시장에 방문하는 고객님들께 200만 원 상당의 우드슬랩 10점을 90만 원 균일가에 판매하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현재 진행중인 이벤트 상품은 우드슬랩 원목가구 수종 중 최고급으로 꼽히는 북미산 월넛 우드슬랩 테이블이다. 북미산 월넛으로 만들어진 우드슬랩 테이블의 경우 최상급 품질의 원목을 사용한 만큼 조직이 매우 치밀하고 단단해 습도나 온도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한 갈라짐, 휨에 강하다. 특히 검붉은 진한 갈색과 나뭇결이 아름다워 카페 테이블로도 자주 사용되는 인기 있는 수종이다. 그뿐만 아니라, 올우드는 매장에 방문해서 직접 우드슬랩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고급 원목 도마도 함께 증정하고 있다. 균일가전의 혜택뿐만 아니라 원목 도마도 함께 얻을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고객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올우드는 특히 이러한 우드슬랩 균일가전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금주 진행되는 깜짝 균일가전 또는 할인상품은 지속적으로 오픈할 예정으로, 스토어팜에서 ‘찜’을 해 소식 받기를 한다면 관련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올우드 관계자는 “올우드를 향한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우드슬랩 균일가전을 실시하고 있다. 균일가전 및 특가판매 등 다양한 제품을 한시적으로 할인받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올우드의 우드슬랩 깜짝 균일가전 또는 할인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스토어팜 또는 블로그나 SNS 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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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가구
    2020-03-05
  •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정보 다드림' 서비스 종료 예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목재정보 다드림’ 서비스를 2020년 5월 28일 종료한다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은 2014년부터 국민의 올바른 목재이용과 목재산업 동향정보 제공을 위해 ‘목재정보 다드림(wood.kofpi.or.kr)’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하지만 ‘목재정보 다드림’에서 제공되는 서비스가 ‘한국임업진흥원 통합포털시스템’에서 중복 제공됨에 따라 ‘목재정보 다드림’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비스 종료 이후에는 기존 ‘목재정보다드림’에서 제공한 통계자료, 인증현황, 법령정보, 수종현황 등의 자료를 ‘한국임업진흥원 통합 포털시스템(http://www.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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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교육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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