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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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산림과학원, 고품질 목재 DNA 추출법 개발
    목재 DNA 분석기술을 통해 원산지 및 수종 속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목재로부터 고품질 DNA를 효율적으로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출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소나무, 구주소나무 등 몇몇 특정 수종만 식별이 가능했던 기존 연구와 달리 소나무, 낙엽송, 편백, 화백, 라디아타소나무 등 침엽수 16종이 모두 식별되는 DNA 정보를 확인했다. 또 DNA 추출 조건 개선을 통해 추출 시간을 기존 2일에서 2시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방부 및 난연 처리된 목재에서도 분석에 적합한 DNA 추출이 가능해 고품질 분석용 DNA를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연구 결과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합법목재교역 촉진제도'를 안정적으로 지원해 목재 생산, 유통 과정에서 수종 속임 등 불법적 행위를 방지하고 국내 목재 산업보호에도 중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법목재교역 촉진제도는 목재류를 수입할 때 생산 국가, 벌채지, 수종 등에 관한 합법 벌채된 목재임을 입증하는 제도다. 국내 목재 수요의 약 85%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수입 목재를 재가공하여 수출하는 비율이 높다. 미국, EU, 호주, 인도네시아, 일본 등 세계 각국은 공정무역을 실현하고 산림환경의 무분별한 훼손을 막기 위한 합법목재교역 관련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홍경낙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정보연구과장은 “목재 DNA 분석기술은 목재 수종뿐 아니라 원산지 등 목재 이력을 추적하기 위한 핵심 기술”이라면서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목재제품에 적용하기 위한 DNA 분석 기술연구를 확대해 목재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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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과학
    2020-03-27
  • 울진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품질 단속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3일부터 일주일간 목재제품 품질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목재제품의 품질향상 및 유통질서 확립과 소비자 보호를 목적으로 울진군 지역의 목재 생산업체와 유통업체의 목재이용법에 따른 목재생산업과 목재수입유통업 등록 여부 및 목재제품의 규격·품질표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현재 울진군에 등록되어 있는 목재생산업체는 총 11곳으로 원목생산업 3곳, 제재업 7곳, 목재수업유통업체 1곳이며, 단속 대상은 목재의 지속할 수 있는 이용에 관한 법률 (이하 목재이용법)에서 정하는 15개의 목재제품으로 제재목·방부목재·집성재·목재펠릿 등 15개 품목이다. 목재 제품 규격·품질검사를 받지 않은 목재 제품, 기준 미달 제품 및 규격·품질표시 하지 않은 목재 제품을 통관하거나 판매·유통할 경우에는 판매정지 등의 처분과 함께 목재이용법 제45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특히 단속과 함께 2021년 1월부터 발표되는 제재목 일반용재의 규격·품질기준에 대해서도 안내를 시행할 방침이다. 산림조성팀 백운형 팀장은 "소비자가 안전한 목재 제품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단속을 통해 목재제품 유통체계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며 ”목재제품을 취급하는 업체 스스로가 규격과 품질기준을 인지하고 적합한 제품만을 생산 및 유통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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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유통
    2020-03-27
  • 한국임업진흥원, 고객 맞춤형 시험분석 서비스 제공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3월부터 목재업계의 품질관리 강화와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목재분야에 한정된 시험방법에서 벗어나 고객이 원하는 시험방법을 적용한 다양한 시험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 신제품에 대한 규격화된 시험방법이 부재하여 목재업계에서는 품질확인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진흥원은 정부의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개선 및 목재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험서비스 혁신을 추진하였다. 신제품에 대한 명확한 시험방법이 없는 경우, 진흥원에서 고객이 원하는 방법으로 맞춤형 시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목재에 새로운 소재를 결합한 복합재료 등 신제품에 대한 품질확인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구길본 원장은 “고객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규제 혁신을 지속적으로 수행 할 것이며, 더 나아가 적극행정을 통해 목재산업계가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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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0
  • 2020년 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목재업종의 온실가스 감축 및 배출권거래제 이행을 지원하기 위하여 오늘부터 4월 3일(금)까지 ‘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  * 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 : 목재업종 할당대상업체의 원활한 배출권거래제 이행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설비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 본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은 목재업종 할당대상업체로 선정된 중소·중견기업이며, 온실가스 감축설비 구축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의 50%(최대 3억원까지 국고 지원)까지 지원된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목재업종의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독려하여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데 있어서 목재업종이 전체 업종 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의 신청은 우편(서울시 강서구 화곡로66길 58 2층 산림탄소·인증실)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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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6
  • 목공예 박주용 명인, 무주에 '통일의 빛' 작품 기증
     전북 무주군은 설천면 출신의 박주용 목공예 명인이 작품 '천년을 기다려온 통일의 빛(2015년)'을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름 120㎝의 작품은 무늬목 조각을 붙여 빛 모양의 무늬, 옻칠로 완성된 빛깔, 나무의 재질을 살렸다. 작품은 무주읍 최북미술관에 전시된다. 박주용 명인은 "혼을 담아 제작한 작품을 고향에 기증해 흐뭇하다"며 "작품을 통해 아름다움을 공감하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2013년 한국예술문화재단 총연합회로부터 목지공예 명인으로 선정되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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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문화
    2020-03-16
  • 전원생활 관심 증가, 목조주택 건축 수요도 증가..예홈 공정주택 시스템 도입
    최근 목조주택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예홈건설이 건축주의 참여를 권장하며 합리적으로 주택을 건설할 수 있는 공정주택 시스템을 도입하여 화제다.      바쁜 도심 속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 하는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는 ‘힐링 라이프’가 트랜드가 되면서 전원주택 생활을 결심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노후를 준비하는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연령층도 늘고 있는 추세이며 이들 가운데는 전문업체의 도움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나만의 혹은 가족의 취향을 고려해 직접 집을 짓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주택 건축에 앞서 어떠한 재료를 사용해 지을 것인지 잘 알아보고 선택해야 할 필요가 있다 보니, 최근에는 목조 공법으로 시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건축물은 벽체와 지붕 등을 지지하는 주요 구조재와 공법에 따라 분류할 수 있는데 그 중 기둥과 장선, 서까래 등을 목재로 사용해 벽체와 바닥, 지붕 등을 형성하여 하중을 지지하는 주택을 목조주택이라 한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면서 단열성이 뛰어나 일반주택과 비교했을 때 냉·난방비용의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으며 내구성이 좋아 관리만 잘한다면 처음과 같은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목조주택의 장점이다. 내진설계에 따라 정확하게 시공하면 그 어떤 공법의 주택보다 내진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홈건설 관계자는 “전원주택 생활에 대해 높아지는 인기에 목조주택 수요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자사에서는 집을 짓는 전반적인 시공 과정에 건축주 참여를 지향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목조주택을 지을 수 있도록 공정무역에서 착안한 공정주택 시스템을 도입하였다.”며 “각 공정마다 전문인력이 투입되어 목조주택 설계부터 시공 및 완공까지 체계적인 진행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홈건설의 다양한 목조주택 시공 사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관련된 자세한 상담은 온라인 및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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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조건축
    • 목조주택
    2020-03-13
  • 보성군, 옻나무클러스터단지 조성사업 민간공모 접수
    전남 보성군은 오는 3월 27일까지 '2020년 보성 옻나무클러스터단지 조성사업'에 참여할 민간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사업자는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임산물 가공 산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수 있으며 총사업비는 20억(국고 50%, 지방비 20%, 자부담 30%)이다.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는 10억원 이내에서 물류·단순가공, 거점·복합가공 라인 등을 유통과 관련된 라인을 구축할 수 있다. 임산물 가공산업 활성화 사업은 10억원 초과 20억원 이내에서 가공시설을 신설하거나 보완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사업 신청은 '옻나무'를 사업 대상으로 하는 생산자단체(영농조합, 농업회사, 산림조합 등)로 생산자단체가 다수의 농산물, 임산물을 취급하고 있는 경우에는 '옻나무' 취급 비중이 60% 이상인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조성사업에서 물류·단순가공 분야는 법인 운영 실적이 1년 이상, 총 출자금 1억원 이상, 자부담금 이상 자본금 확보, 농업인 조합원(농업인 주주) 5인 이상이거나 농업회사법인의 경우에는 농업인 지분 1/10 이상이어야 한다.  거점·복합가공은 법인 운영 실적 3년 이상, 총 출자금 3억원 이상, 자본금이 자부담금 이상 확보, 법인 운영이 연간 200일 이상 가동, 농업인 조합원(농업인 주주) 30명인 법인이어야 한다. 임산물 가공 산업 활성화 사업은 법인 운영 실적이 2년 이상, 총 출자금 1억원 이상, 자부담금 이상 자본금 확보, 농업인 조합원(농업인 주주) 5인 이상인 법인, 농업회사법인은 농업인 지분 1/10 이상, 최근 년도 임산물 매출액이 5억원 이상이고 임산물을 원료로 가공 상품화 등 가공 유통사업을 하는 법인 또는 시설 리모델링이 필요한 법인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군 옻나무클러스터단지 조성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옻나무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옻나무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산림자원을 집중적으로 육성함으로써 옻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는 민간공모사업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산림산업과(061-850-5464)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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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1
  • 데크용 이페 24×100mm 판재 8천㎡ 입고
    남미산 열대 특수목 전문업체 베니아월드(대표 류원형)는 최근 데크(목재덱) 제작용 24×100mm 이페(IPE) 판재 8000㎡을 수입했다. 길이는 2000mm 이상으로, 단일 규격 규모로는 우리나라 역사상 최대 규모 입고라는 게 베니아월드의 설명이다.     이페가 워낙 고가 수종인데다가 구하기도 힘들어서 보통은 500㎡에서 많아야 1000㎡ 규모의 수입이 대부분이라는 것. 그만큼 이페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목재’로 통하고 있다. 한편 베니아월드는 이번에 입고된 24×100mm 판재 이외에도 21×90mm 이페 판재도 재고운용하고 있다. 이밖에 카스(바스라로카스) 21×90mm, 24×100mm, 30×120mm, 120×120mm, 100×100mm, 40×90mm - 마사란두바 21×90mm -퍼플하트 21×90mm, 30×100mm 등 판재와 각재를 대량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페(IPE)는 변재는 황색이 감도는 백색이고 심재는 황록색 또는 녹갈색이지만, 대기에 노출되면 모두 암황록색 또는 암녹갈색이 되는 게 특징이다. 무겁고 기건비중이 1040kg/㎥ 정도이며, 대단히 강하고 단단한 나무다. 나무결은 고우며, 마모에 대한 저항성도 강하다. 휨강도 139.2. 내구연한 50년 이상.     용도는 산업용 마루 바닥재, 데크재, 야외용 가구, 선박건조, 중(重)목공품, 조각 등에 쓰인다. 분포는 브라질, 가이아나 및 남아메리카북부 등이다. 장점 -용이나 변재가 거의 없어 매끄러운 면을 살릴 수 있다. 내구성이 높고 습기, 충해, 부식에 매우 강해 별도의 약품처리가 필요치 않다. 치수안정성이 매우 뛰어나 기후변화나 수분흡수에 따른 변형, 변질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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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1
  • 정읍국유림관리소, 국민안전 위한 목재제품 품질단속 강화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올 1월부터 군산세관과 함께 불법ㆍ불량 목재제품의 국내 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세관에서 합동단속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단속대상 제품은 일상생활에서 건축자재나 연료 등으로 주로 사용되는 제재목, 방부목재, 합판, 목재펠릿, 성형목탄 등 총 15개 품목으로서, 정읍국유림관리소는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불량․불법 목재제품 품질단속반을 별도로 편성하여 수입 목재제품 단속을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단속방법은 단속반이 업체를 무작위로 선정하여 목재 수입유통업 등록여부, 사전규격ㆍ품질검사 적합성, 품질표시 내용 적합성, 목재제품 품질기준 적합 여부 등을 확인한다.  점검결과 서류작성 미비 등 경미한 사항은 시정 조치 후 국내 판매와 유통이 가능하지만 시료채취 후 시험검사 결과에 따라 목재제품 품질기준에 미달된 제품들은 수입 신고한 물량 전체를 통관 시키지 않고 국내판매와 유통을 제한한다.  김영범 소장은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유통질서의 확립을 위하여 앞장설 것이며, 소비자가 안전한 목재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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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1
  • 나주시, 한옥 보조금 지원 관내 전 지역 확대
    전남 나주시는 한옥 보조금 지원대상 지역을 기존 읍성권 전통한옥지구 및 한옥마을에서 관내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      나주시는 ‘한옥 지원 조례 및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기존 읍성권 한옥지구, 한옥마을 외 지역에서 한옥을 새로 지을 경우 보조금을 최대 2억 원(시비4500만 원, 융자금1억550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통한옥지구 조성사업은 원도심 활성화 시책의 일환으로 조선시대 객사 금성관(錦城館, 보물 제2037호)을 비롯한 역사문화자원이 밀집해있는 읍성권 지역을 한옥지구로 지정해 지난 2014년부터 추진돼왔다. 시는 읍성권 지구 내 한옥 신축 시 여신규정에 따라 최대 2억 원(도비 1500만 원·시비 8500만 원·융자금 1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읍성권 외 관내 분포한 한옥마을도 최대 2억(도비 1500만 원·시비 4500만 원·융자금 1억40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또한 이번 조례 개정에 따라 읍성권 한옥지구, 한옥마을 외 나주시 전 지역에 한옥을 신축할 시 건축물 바닥면적 합계에 따라 최대 4500만 원 시비 보조금과 융자금 1억5500만 원을 지원한다. 시는 무분별한 부동산 투기 등을 방지하기 위해 한옥 보조금 지원기한을 오는 2025년 12월 31일까지로 한정하는 한편 사용승인일부터 5년 이내 전매 행위를 금지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한옥 보조금 지원 범위 확대를 통해 천년고도 숨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전통한옥마을 조성이 더욱 탄력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역사문화자원과 지역 특색이 어우러진 한옥의 조화를 통해 침체된 원도심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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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조건축
    • 한옥구조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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