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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공공분야 '목조건축' 서비스 자문단 위촉
    산림청은 ‘제2기 목조건축 서비스 자문단’을 위촉·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자문단은 국가·공공기관, 대학교수, 건축가, 시공전문가 등 27명이 참여해 운영된다. 공공건축 담당자가 추진하는 목조건축 사업의 기획, 설계 등 단계별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자문단의 주된 역할이다. 자문 대상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이다. 대상 건축물은 건축물의 주요 구조부에 목조를 적용하는 연면적 100㎡ 이상의 건축물이다. 공공분야 건축물의 신축, 증축, 개·보수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등 기획 및 설계 분야에 대한 자문을 원하는 경우 신청서를 작성해 산림청 목재산업과에 제출하면 자문을 받을 수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목재 이용이 곧 ‘탄소중립’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국산 목재 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목조건축 분야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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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조건축
    2023-02-11
  • 부담되는 한옥 공사비. 경기도가 신축·보수비를 지원합니다
    경기도가 올해 우리 전통 한옥의 보전과 멸실 방지 등을 위해 한옥 18개 동에 대한 신축․보수비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이천시 한옥 3개 동을 대상으로 한 ‘한옥 신축·보수 지원사업’, 도내 한옥 15개 동을 대상으로 한 ‘한옥 소규모 긴급수선 사업’으로 구성됐다. 우선 이천시와 함께 한옥 건축비 총 9천만 원(도비 2천700만 원, 시비 6천3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신축 2개 동(각 4천만 원), 보수 1개 동(1천만 원)이다. 2월 중에 지원자를 모집할 예정으로 한옥 건축(신축 등, 리모델링·대수선 포함)이나 보수를 희망하는 건축주들은 이천시청 주택과(031-644-2412)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수리가 필요하지만, 비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한옥 건축주를 대상으로 보수비용의 절반을 지원한다. 도는 인건비·재료비 상승 등을 고려해 지원금을 기존 최대 30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확대했다. 2월 15일부터 3월 16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하며, 공고문 및 신청서류는 경기도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 건축디자인과(031-8008-4925)로 문의하면 된다. 지원사업 이외에도 한옥 수선에 대한 전문기술 부족 등으로 고민 중인 건축주들은 도에서 제공하고 있는 찾아가는 기술·행정지원을 요청하면 된다. 기술·행정지원을 요청하면 한옥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점검해 여건에 맞는 보수의 범위, 공법 등 기술지원을 한다. 신청 후부터 준공 시까지 단계별로 서류 안내 등 신청자들이 어려워하는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도는 ‘한옥 신축·보수 지원사업’을 통해 2020년부터 광주시 등 5개 시군, 총 18개 동(신축 8동, 보수 10동)에 1억 2천여만 원을 지원했다. 또, ‘한옥의 소규모 긴급 수선 사업’을 통해 2021년부터 1억 1천여만 원을 들여 한옥 42개 동의 긴급 수선을 지원했다. 주요 수선내용은 지붕누수 보수(50%), 목구조 재보수(21.4%), 창호·수장보수(28.6%) 등이다. 고용수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은 “이번 사업이 한옥의 보급 확대와 도민의 안전한 거주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지원사업을 더 발전시키면서 시·군의 참여 장려, 홍보 다각화 등 한옥 문화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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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9
  • 구리시, 「구리시 한옥 지원 조례」 제정 추진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구리시 한옥건축 지원과 한옥마을 조성 지원 등 지역 건축자산 조성·관리 등을 위한 「구리시 한옥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7일 市에 따르면 이 조례 제정의 취지는 한옥에 대한 관심과 수요에 비해 이를 지원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이 미흡하여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서 조례에 위임한 한옥 및 한옥마을 조성의 지원 기준과 범위를 규정하고, 한옥의 보존 및 건립을 유도하는 등 한옥의 진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한옥 건축의 지원대상 ▷한옥의 등록 등에 관한 사항 ▷한옥 건축 지원사업비의 범위·절차 등이다. 市는 7일 시의회 안건 설명 이후 ▷입법예고 및 규제심사 ▷조례·규칙심의회 상정 ▷시의회 안건 상정 등 조례 제정 절차를 준비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에는 그간 관련 조례가 없어 한옥 건축 조성과 보존 관련 사업 추진이 불가능했다. 이번 조례 제정을 바탕으로 한옥건축 지원과 한옥마을 조성의 근거를 마련하고 구리시가 새로운 문화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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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8
  • 포항시, 한옥 지으면 최대 4천만원 지원
    경북 포항시는 전통문화의 발전을 위해 한옥 건립을 지원한다.     '한옥 건립 지원 사업'은 한옥의 멋과 정체성을 계승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2동을 지원하며, 1동당 최대 4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접수일 이전에 포항에 주소지를 두면서 실거주하는 자로, 1층 바닥면적 60㎡ 이상을 신축 및 증축하는 경우 대상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희망자는 28일까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구청 및 해당 읍면동, 시청 건축디자인과 디자인사업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항시는 신청자의 보조금 지원 여부 등에 대한 공정한 평가를 위해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고, 추후 사업성과에 따라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전통문화를 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많은 분들이 한옥의 멋에 관심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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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8
  • GS건설, 프리패브 목조공법으로 지은 ‘고급 단독주택’ 출시
     GS건설이 유럽 선진 모듈러 공법을 이용한 고급단독주택 콘셉트하우스를 공개하며 국내 프리패브주택 시장 대중화에 본격 나선다.     GS건설 자회사인 자이가이스트가 지난 27일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에 프리패브 콘셉트하우스를 준공했다. 콘셉트하우스는 대지면적 262.4㎡(약 80평)에 건축연면적 208.3㎡(약 63평)의 2층 규모로 목구조의 프리패브 공법으로 시공된 고급 단독주택이다.     GS건설이 인수한 폴란드 ‘단우드’사의 패널(벽체)가 구조체로 사용되는 등 유럽에서 검증된 선진 프리패브 공법과 국내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자이’의 디자인이 결합된 한국형 고급 단독주택이다. 자이가이스트가 공개한 프리패브 공법의 단독주택은 공장에서 생산한 패널을 정교하게 이어 붙여 만든 선진공법으로 공기는 기존 주택 대비 최대 30% 줄일 수 있다. 또 기존 프리패브 주택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꼽혔던 디자인의 아쉬움과 패널 이음에 대한 불안정한 마감을 개선해 기존 단독주택 상품과 다른 고급 단독주택을 구현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목조 프리패브 주택은 패널을 이어 붙이는 방식이어서 이음새 부분의 기밀성이 상품의 질을 좌우한다. 자이가이스트가 공개한 콘셉트하우스는 패시브하우스 수준의 기밀성 테스트 결과를 받았다. 또한 한국생산성본부 인증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을 받았다.     콘셉트하우스는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2층 단독주택이다. 절제된 수직과 안정적인 수평라인을 조화시킨 디자인으로 기존 프리패브 주택 보다 세련미를 구현했다. 1층은 주방과 거실 중심의 생활공간으로, 2층은 안락한 침실공간으로 구성했다. 계절별로 변하는 햇빛의 각도를 감안한 천창 구조와 고급호텔에서만 볼 수 있는 욕조 등 마감재 수준도 주목할 포인트다. 이번 콘셉트하우스는 전문주택업체의 단독주택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위한 B2B 모델로 일반 개인 단독주택을 위한 B2C 모델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GS건설 허윤홍 신사업부문 대표는 “자이가이스트의 친환경 프리패브주택은 단지형 단독주택 시행사에게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단독주택의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전달해 국내 주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이가이스트는 GS건설이 지난 2020년 100% 출자해 만든 프리패브 전문회사로 목조 모듈러 단독주택 및 고급 주택단지 조성 사업을 진행 중이다. GS건설은 ‘자이가이스트’ 외에도 국내에서는 PC(Precast Concrete) 회사인 GPC를 설립하고, 유럽에서는 폴란드 목조 모듈러 주택 전문회사 ‘단우드’와 영국의 스틸 모듈러 전문회사 엘리먼츠 유럽의 지분을 인수하는 등 국내 프리패브 주택사업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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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구조기술
    2023-02-08
  •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이용 촉진 간담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2월 1일(수),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자원회의실에서 일본 목재산업 관련 산·관·연 관계자들과 국산 목재 이용 촉진과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일본 미야자키현의 산촌·목재진흥과 공무원과 목재산업 관련 기업인, 목재협동조합 연구원 등이 참석하여 목재이용 확대를 위한 기술 분야 및 정책 수립에 대한 사항을 논의하였다. 또한, 국내 목재 자급률 향상과 더불어 목재 이용 촉진을 위해 각 나라에서 운영하는 정책과 목조건축의 층간소음과 같은 기술 장벽 문제해결 및 대규모 시설에서의 구조설계에 대한 심층적인 의견 등이 논의되었다. 한편, 미야자키현은 일본에서 국산목재 생산량이 두 번째로 많은 도시이다. 삼나무 생산량은 전국 1위이고, 임업기계 보유현황으로는 전국 3위를 차지하고 있는 목재산업의 위상이 높은 지역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일본과 한국은 같은 기후대와 산림면적이 큰 나라로 국산 목재이용 촉진을 위한 기술과 정책 교류가 필요하다.”라며 “양국이 서로 협력하여 국산 목재 이용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라고 말했다.
    • 목재이용
    2023-02-02
  • 완도에 300억원 규모 산림복지단지 조성한다
        전남 완도군은 14일 완도읍 가용리 일원에 300억원 규모의 산림복지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완도군은 최근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산림복지단지 조성사업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산림복지단지는 완도읍 가용리 산214-1 일원 94㏊ 면적에 자연 휴양림, 치유의 숲, 산림 레포츠’ 등 3개 지구로 조성된다. ‘자연 휴양림 지구’에는 트리 하우스,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등이 들어서고 ‘치유의 숲 지구’에는 풍욕장, 트리 데크, 치유 숲길 등이 포함된다. ‘산림 레포츠 지구’에는 네트 어드벤처, 어드벤처 슬라이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아 숲’, ‘목재 문화 체험장’, ‘산림 레포츠 시설’, ‘치유 숲길’ 등을 조성해 모든 연령층이 산림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산림복지단지 조성 예정지는 접근성이 좋고 해양치유시설이나 주요 관광지와 연계할 수 있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가 해양치유와 산림치유를 아우르는 치유산업의 중심지로 거듭 날 수 있도록 해양치유산업, 국립난대수목원, 국립해양수산박물관과 연계한 산림복지단지 기본계획을 수립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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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조건축
    • 목조주택
    2022-12-14
  • 서귀포시, 붉은오름 목재문화체험장 꾸준한 인기몰이
      서귀포시의 붉은오름 목재문화체험장이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체험장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017년 8월에 개장한 목재문화체험장은 연면적 1,450㎡, 지상 2층 규모로 목재에 대한 배움과 놀이를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복합 체험공간이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생활형 목재품을 직접 만들 수 있어 가족과 연인, 기관 연수 등 힐링 체험으로 최적의 장소로,올해 10월말까지 18,394명이 방문했고 4,041명이 프로그램 체험에 참여, 전년도 보다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프로그램은 연필꽂이, 캐릭터열쇠고리, 미니선반, 모니터 받침대, 미니휴지통, 만들기 등으로 진행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목재자원의 소중함을 인지하여 다양한 목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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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경북도 산림조합, 사방‧임도사업 독식 의혹
        경북산림환경연구원(연구원)이 도내 산림조합에 수백억대의 일감을 수의계약으로 몰아준 것으로 확인됐다. 연간 수백건의 수의계약을 산림조합이 독식해 산림조합 사업부서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15일 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2년간(2021년 1월1일~2022년 9월현재) 임도‧사방 조성사업은 796건에 계약금액은 1078억8400만원에 이른다. 임도 247건 316억8000만원, 사방 549건 762억400만원이다.   이중 경북도내 산림조합이 수의계약으로 가져간 건수는 ‘임도’ 148건(59.9%)에 172억6400만원(54.4%), ‘사방’ 345건(62.8%)에 455억4800만원(597%)이다. 나머지는 민간산림 법인이 공개입찰방식으로 가져갔다. 시‧군별 산림조합 수의계약을 보면 포항시 39건 62억2900만원, 경주시 26건 44억2300만원, 영천시 18건 29억500만원, 경산시 14건 18억1200만원, 영덕군 20건 29억600만원, 청도군 17건 18억200만원, 울진군 24건 32억800만원, 안동시 20건 22억5200만원, 영주시 18건 18억2900만원, 문경시 20건 17억6900만원, 청송군 23건 31억900만원, 칠곡군 24건 37억8100만원 등 전 시군 산림조합이 수의계약 특혜를 받았다. 산림조합은 공개입찰에는 참가하지 않고 수의계약으로 사업을 챙긴다는 의혹을 받고 있어, 특혜성 수의계약을 폐지하고, 전 사업을 공개경쟁입찰로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지난 2017년 11월 국민권익위원회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산림사업을 산림조합이 독점하는 것은 부패 가능성이 크 공개입찰해야 한다는 내용의 ‘산림사업 투명성 제고 방안’을 권고했지만 특혜성 수의계약은 여전하다. 연구원은 사업추진의 기술력과 관련법에 따른 합당한 수의계약이라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박규탁 경북도의원은 데일리임팩트에 “산림조합이 아닌 다른 업체에서도 충분히 사업을 추진할 기술과 여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고, “공개경쟁으로 계약을 하게되면 비용 절감의 이점이 있어 수의계약을 줄여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연구원 관계자는 “전문적인 기술력을 갖춘 산림조합이 사방사업 등을 추진하기에 적합하다”고 설명하고, “(수의계약)지방계약법 시행령 제25조 등에 따라 산림조합과 수의계약을 추진해 법적인 하자는 없다”고 밝혔다. 또 “계약률은 공개경쟁과 동일한 87.745%로 최저낙찰률을 적용해 원가 절감 효과도 있다”며 “매년 수의계약 비율은 낮춰 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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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전원생활 관심 증가, 목조주택 건축 수요도 증가..예홈 공정주택 시스템 도입
    최근 목조주택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예홈건설이 건축주의 참여를 권장하며 합리적으로 주택을 건설할 수 있는 공정주택 시스템을 도입하여 화제다.      바쁜 도심 속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 하는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는 ‘힐링 라이프’가 트랜드가 되면서 전원주택 생활을 결심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노후를 준비하는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연령층도 늘고 있는 추세이며 이들 가운데는 전문업체의 도움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나만의 혹은 가족의 취향을 고려해 직접 집을 짓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주택 건축에 앞서 어떠한 재료를 사용해 지을 것인지 잘 알아보고 선택해야 할 필요가 있다 보니, 최근에는 목조 공법으로 시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건축물은 벽체와 지붕 등을 지지하는 주요 구조재와 공법에 따라 분류할 수 있는데 그 중 기둥과 장선, 서까래 등을 목재로 사용해 벽체와 바닥, 지붕 등을 형성하여 하중을 지지하는 주택을 목조주택이라 한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면서 단열성이 뛰어나 일반주택과 비교했을 때 냉·난방비용의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으며 내구성이 좋아 관리만 잘한다면 처음과 같은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목조주택의 장점이다. 내진설계에 따라 정확하게 시공하면 그 어떤 공법의 주택보다 내진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홈건설 관계자는 “전원주택 생활에 대해 높아지는 인기에 목조주택 수요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자사에서는 집을 짓는 전반적인 시공 과정에 건축주 참여를 지향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목조주택을 지을 수 있도록 공정무역에서 착안한 공정주택 시스템을 도입하였다.”며 “각 공정마다 전문인력이 투입되어 목조주택 설계부터 시공 및 완공까지 체계적인 진행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홈건설의 다양한 목조주택 시공 사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관련된 자세한 상담은 온라인 및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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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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